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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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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불법사금융 피해자 96.5% 채무종결 성공 사례 경기복지재단이 불법사금융으로 피해를 입은 도민을 위해 채무종결 달성률 96.5%를 기록하며 불법사채업자와 직접 상대해 피해자를 지원한다. 피해자 A씨의 심각한 어려움 화성시에 거주하는 50대 개인사업자 A씨는 급전이 필요해 불법사금융을 이용하다 과도한 이자를 갚지 못해 돌려막기를 하게 됐고 72건, 8,600만 원의 불법사금융 채무를 지게 됐다. 수백 통의 추심 연락으로 도저히 생업에 종사할 수 없을 지경에 이르자 극단적인 생각까지 하던 A씨는 경기도에 도움을 요청했다. 불법사금융 퇴치를 위한 경기복지재단의 노력 경기복지재단이 불법사금융으로 피해를 입은 도민을 대상으로 채무협상과 경찰 신고·법적 절차 등을 지원해 채무종결 달성률 96.5%를 기록하는 등 한번 실패가 ‘끝장’이 되지 않도록 재기의 기회를 ..
인구주택총조사(2020~2020)로 들여다본 청년세대의 다양한 양상 인구주택총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한 2000년부터 2020년까지의 우리나라 청년세대 동향을 자세히 살펴봅니다. 교육, 경제, 혼인, 사회활동, 생활비, 거주유형 등 다양한 측면에서의 변화와 향후 전망을 알아보세요. 우리나라 청년세대 2000~2020: 인구주택총조사로 들여다본 다양한 양상 청년인구의 변화와 2050년 전망 2020년 청년세대 인구는 전체 인구의 20.4%를 차지하며, 1990년 이후로 계속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전망에서는 2050년에는 11.0%로 더욱 감소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또한, 지역적으로는 수도권에 더 많은 청년세대가 거주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교육정도 2020년에는 청년세대 중 53.0%가 대학 이상을 졸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여성의 대학 이상 ..
국방과학연구소 창립 직원, 100만 달러 기부 강춘강 여사, “자주국방 역량 강화 위해 기부 결심” 국방과학연구소(ADD) 창립 직원인 강춘강 여사가 ADD에 100만 달러 상당의 유산을 기부하기로 했다. ADD는 지난 7일(화) 대전 본소에서 강 여사와 기부약정서 전달식을 진행했다. 강 여사는 1970년 초 ADD 초대 소장인 신응균 박사의 비서 업무를 담당했다. 이후 미국으로 이민하여 상담심리학을 전공하고 미 교육청에서 특수아동평가와 상담 분야에 종사했다. 강 여사는 기부를 결심한 계기에 대해 “최근 폴란드 방산수출 등 한국 방위산업의 성장이 자랑스러웠고 북한의 위협에 대비하기 위해 자주국방 역량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며 “기부를 통해 세계가 감탄하는 ADD의 국방연구개발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기부 결정이 한국 국방연구..
13세 이상 36,000여 명 대상, ‘2023년 사회조사 결과 발표’ 노후 준비 위한 국민연금 의존도 높아...60세 이상 고령자 4명 중 3명은 본인·배우자가 생활비 마련 사회 신뢰도 증가...단체활동 참여율, 기부·자원봉사 경험률 모두 상승 여가 활동 선호도 변화...관광·취미·자기 개발 활동 증가, 독서는 감소 가구 소득 수준 개선...내년 재정상태 개선 기대 직업 선택 시 수입·안정성·적성 순 중요시...13~34세 청(소)년, 대기업 선호도 높아 일과 가정의 균형 중요시하는 사람 증가...임금근로자의 전반적 일자리 만족도 상승 통계청은 9일, 2023년 사회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민들은 향후 필요하거나 늘려야 한다고 생각하는 공공시설은 보건의료시설, 공원·녹지·산책로 순이며, 복지서비스는 고용(취업)지원, 보건의료·건강관리 순으로 응답했다...
코로나19 뚫고 2년만에 증가세 돌아선 외국인주민 유학생·외국국적동포 증가로 전체 외국인주민 증가세 견인 행정안전부는 2022년 11월 1일 기준 3개월 초과 국내 장기 거주 외국인주민 수가 총 225만 8,248명으로 전년 대비 12만 3,679명(5.8%↑)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19로 인한 외국인주민 감소세가 멈추고 가파르게 반등하는 추세로 돌아선 것으로, 2019년(222만 명) 이후 4년 만에 증가한 규모이다. 특히, 유학생과 외국국적동포의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유학생은 3만 2,790명(20.9%↑)으로 전년 대비 가장 큰 증가폭을 기록했으며, 외국국적동포도 2만 9,000명(7.9%↑)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경기, 서울, 인천 순으로 증가했으며, 전체 외국인주민의 59.4%인 134만 681명이 수도권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
청소년 온라인 불법도박 근절 위한 9개 부처 참여 범정부 대응팀 출범 9개 부처가 참여하는 범정부 대응팀(이노공 법무부차관 주재) 제1차 회의 개최 수사·단속, 치유·재활, 교육·홍보, 조사·연구 등 4개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체계 구축 정부는 온라인 불법도박 근절과 청소년 보호를 위한 범정부 대응팀을 출범했다. 범정부 대응팀은 법무부,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방송통신위원회, 대검찰청, 경찰청,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 포함) 등 10개 기관이 참여한다. 범정부 대응팀은 ▲청소년 상대 불법도박 사이트 운영조직에 대한 강력한 수사・단속 ▲도박사이트와 광고 신속 차단 ▲청소년기 특성에 맞는 맞춤형 예방 교육으로 도박 중독자가 되는 상황 방지 ▲ 도박에 노출된 청소년의 일상 회복을 위한 치유․재활 ▲정확한 실태 파악을 위한 심층적인 ..
‘가득찬(饌) 보훈밥상’ 서울 2호점 개시, 민간 보훈문화 확산 기대 밥퍼 나눔운동본부, 서울 동대문구에서 매주 월~토 아침·점심 제공 박민식 장관·최일도 목사, 국가유공자들에게 직접 밥상 차려 민간의 자발적인 기부와 자원봉사로 국가유공자들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가득찬(饌) 보훈밥상’ 2호점이 서울에서 본격 운영을 시작한다. 국가보훈부는 오는 6일(월) 오전 11시, 서울 동대문구 밥퍼 나눔운동본부에서 ‘가득찬(饌) 보훈밥상’ 2호점 개시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호점에는 (사)다일복지재단 산하 ‘밥퍼 나눔운동본부’가 참여한다. 밥퍼 나눔운동본부는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아침과 점심을 국가유공자들에게 무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개시 행사에는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과 (사)다일복지재단 최일도 목사, 국가유공자 등 3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박민식 ..
‘팔당상수원보호구역’ 불법행위 10곳 9월11~22일 적발 경기도 특사경, 9월11일~9월22일 팔당상수원보호구역 내 불법행위 집중 단속 상수원보호구역 불법 건축·용도변경, 미신고 식품접객업소 등 10곳(14건) 적발 ※ 보도 자료에 공개된 범죄사실은 재판을 통해 확정된 사실이 아님을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보도사유 : 동종 범죄․피해의 급속한 확산 방지) 경기도 민생특별사법경찰단은 9월 11일부터 22일까지 팔당상수원보호구역 내 무허가 건축물 건축 및 용도변경, 미신고 식품접객업 영업 등 관련법을 위반한 10곳(14건)을 적발했다고 24일 밝혔다. 주요 적발내용은 ▲허가 없이 건축물을 건축한 행위 3건 ▲허가 없이 건축물을 다른 용도로 사용하는 행위 3건 ▲신고나 변경 신고 없이 식품접객업 영업을 하는 행위 7건 ▲소비기한(유통기한) 경과한 식자재를 영업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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