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공간정보 기술 미래 조망하는 ‘2023 스마트국토엑스포’ 개최
11월 8일부터 3일간 공간정보 분야 전시, 콘퍼런스, 체험·참여 프로그램 추진 올해 15주년, 카카오·SKT 등 135개 참여, 콘퍼런스 38개 개최, 참관객 13,000명 예상 국토교통부는 11월 8일부터 10일까지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2023 스마트국토엑스포’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로 15회를 맞는 스마트국토엑스포는 디지털경제의 핵심기반인 공간정보 기술이 만드는 미래를 조망할 수 있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공간정보 교류협력 플랫폼이다. 이번 엑스포는 ‘디지털 지구, 모두를 위한 더 나은 삶(Digital Earth: Better life for all)’을 주제로 개막식, 전시, 콘퍼런스, 비즈니스 미팅, 취·창업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카카오, SK텔레콤, 에픽..
경기도, 회계규정 등 11월 30일까지 ‘찾아가는 정비학교’ 17회 운영
11월 2일부터 30일까지 안양시를 시작으로 총 17곳에서 재개발‧재건축 조합을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정비학교’를 개최한다. 이번 정비학교는 회계규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추진위원회, 조합 임원, 회계담당자 등 지방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안양시청을 시작으로 의정부, 용인, 부천 등을 순회하며, 30일에는 광명 열린시민청에서 마무리될 예정이다. 교육은 현장에서 회계규정의 취지, 핵심 내용, 그리고 적용 방법에 대해 실무에 맞춰 세부적으로 다루게 된다. 특히, 정비사업이 활발한 지역인 수원, 부천, 고양, 남양주시에서는 교육 이후에는 조합 점검 주요 사항을 확인하고, 전문 변호사를 초빙하여 자문을 제공하여 현장에서 발생하는 분쟁 및 문제들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도 이뤄질 예정이다. 경기도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