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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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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계급여 2024년 최대 21만3천원 인상…저소득층에 혜택 확대 보건복지부는2024년 1월부터 생계급여를 최대 21만 3천 원 인상하고, 기초생활보장 4대 급여 보장수준도 크게 높인다고 밝혔다. 또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구를 발굴·지원한 우수 지자체 24곳을 포상했다. 생계급여 최대 21만 3천 원 인상…저소득층에 혜택 확대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가 1월부터 최대 21만 3천 원 인상된다. 이는 지난 5년간(2018~2022) 전체 증가분(19만 6천 원)보다 많은 것으로, 저소득층에 대한 혜택이 크게 늘어난다. 생계급여 인상 4인 가구 기준 생계급여는 162만 1천 원에서 183만 4천 원으로 인상된다. 이는 기준 중위소득의 32%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지난 2023년 10월부터 적용된 기준 중위소득 30% 대비 2%p 상향된 것이다. 기초생활보장 4대 급여 ..
2023년 경기도사회조사, 출근시간과 교통수단 특징 경기도민의 출근 시 평균 소요 시간은 39분이며, 서울로 출근하는 경우는 평균 1시간 7분이 걸리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기도민 10명 중 6명이 출근하고 있으며, 출근 지역은 거주 시군이 54.5%로 가장 많다. 경기도민 출근 평균 39분, 서울 출근은 1시간 7분 경기도가 지난 9월 실시한 ‘2023년 경기도사회조사’ 결과, 경기도민의 출근 시 평균 소요 시간은 39분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서울로 출근하는 경우 평균 1시간 7분이 걸리는 것과 비교하면 1.7배나 더 긴 시간이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경기도민 10명 중 6명이 출근하고 있으며, 출근 지역은 거주하고 있는 시군이 54.5%로 가장 많고, 도내 다른 시군 21.4%, 서울 20.3% 순으로 조사됐다. 출근 시 평균 소요 시간은 거주하는..
2022년 생애단계별 소득·경제상황…중장년층 압도적 우위 2022년 생애단계별 행정통계 결과, 청년층 인구는 전년대비 2.4% 감소한 반면, 노년층 인구는 4.9% 증가했다. 중장년층은 0.1% 증가했다. 또한, 소득은 중장년층이 가장 높고, 건강보험 진료비는 노년층이 가장 많았다. 가구주 연령별로는 청년층이 22.9%, 중장년층이 52.6%, 노년층이 24.5%를 차지했다. 청년층 인구 감소, 노년층 증가 2022년 청년층(15~39세) 인구는 총 인구의 29.9%(1,492만명), 중장년층(40~64세)은 40.5%(2,020만 4천명), 노년층(65세 이상)은 18.1%(904만 6천명)을 차지했다. 청년층 인구는 전년대비 2.4%(36만 3천명) 감소, 중장년층과 노년층 인구는 각각 0.1%(2만 2천명), 4.9%(42만 6천명) 증가했다. 청년층 인..
2023년 한국 체류 외국인 143만명 전년대비 9.9% 증가, 역대 최대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이민자 체류실태 및 고용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5월 기준으로 국내에 상주하는 외국인은 143만 명으로 전년 대비 12만 9천 명(9.9%) 증가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2023년 이민자 143만 명, 역대 최대 지난 5월 기준으로 국내에 상주하는 외국인은 143만 명으로 전년 대비 12만 9천 명(9.9%) 증가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외국인 입국이 본격적으로 재개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국적별로는 베트남(3.2만 명), 중국(5천 명, 한국계중국은 제외) 등에서 전년 대비 증가하고, 한국계중국(-7천 명)에서 감소했다. 체류자격별로는 비전문취업(6만 명), 유학생(2.5만 명) 등에서 전년 대비 증가하고, 방문취업(-1만 명),..
2023 한국 사회동향, 젊은층 결혼 기피·동거·무자녀 증가 2023년 한국 사회의 주요 동향 중 하나는 젊은층의 결혼 기피, 동거, 무자녀 증가다. 통계청이 발표한 '한국의 사회동향 2023'에 따르면, 20~30대 청년들의 결혼에 대한 긍정적 태도는 2008년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 추세다. 2008~2022년 사이 20대 남성은 30.0%p, 여성은 25.4%p 감소했다. 반면, 20~30대의 동거와 무자녀에 대한 태도는 2015~2020년 사이 부정적 인식보다 긍정적 인식이 더 높아졌다. 2020년 기준으로 20대 남성의 동거에 대한 긍정적 인식은 54.0%, 무자녀에 대한 긍정적 인식은 43.3%로 집계됐다. 특히, 비혼출산에 대한 부정적 인식은 여전히 높다. 2023년 기준으로 20대 남성의 비혼출산에 대한 부정적 인식은 54.4%, 여성은 59.5%로 ..
저출산과 고령화, 2072년 국내 총인구 3,622만명으로 인구감소 전망 2022년 현재 5,167만명인 한국 인구는 2072년 3,622만명으로 감소할 전망입니다. 인구 감소의 주된 원인은 저출산과 고령화이다. 총인구 중 생산연령인구 비중은 71.1%에서 45.8%로 감소하고, 고령인구 비중은 17.4%에서 47.7%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구 감소는 노동력 부족, 사회보장 재정 악화, 소비 위축 등의 문제를 초래할 것으로 우려된다. 한국 인구, 2022년 5,167만명에서 2072년 3,622만명으로 감소 전망 통계청이 발표한 2022~2072년 장래인구추계에 따르면, 한국 인구는 2022년 5,167만명에서 2072년 3,622만명으로 감소할 전망이다. 이는 1977년 수준으로, 1950년 이후 최저 수준이다. 인구 감소의 주된 원인은 저출산과 고령화이다. 2022..
부상제대 군인 청년들, 원희룡 장관의 촘촘한 주거지원 약속 국가유공자 등록을 받지 못한 부상제대 군인 청년들이 주거지원을 받을 수 있는 영웅청년 주택이 처음으로 입주자를 맞았다. 영웅청년 주택 입주간담회 참석한 원희룡 장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12월 10일(일) 서울시 양천구에 위치한 특화형 매입임대주택(영웅청년 주택)을 방문하여 입주 예정인 부상제대 군인 청년들을 직접 만나 촘촘한 주거지원을 약속했다. 영웅청년 주택, 국가유공자 아닌 부상제대 군인 청년 위한 최초 사례 이번에 방문한 주택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서울특별시, 청년부상제대군인상담센터가 협업하여 주거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부상제대 군인 청년에게 주거지원을 제공한 ‘최초’ 사례로, 주거지원 뿐 아니라 심리상담, 취업지원 등 맞춤형 지원을 함께 제공하고 있다. 부상제대 군인 청년들, 국가에 빚 ..
경기도, 1인가구 정보 한눈에 볼 수 있는 ‘1인가구 포털’ 구축 경기도가 1인가구 정책, 시군별 참여 프로그램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경기도 1인가구 포털’을 구축했다. 지역별, 분야별, 연령별 참여 프로그램을 찾아서 신청할 수 있고, 경기도 1인가구 시행계획, 1인가구 병원 안심동행, 여성1인가구 안심패키지, 1인가구 통계, 유관기관 등 다양한 정보를 열람할 수 있다. 경기도가 1인가구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경기도 1인가구 포털’ 구축 ‘경기도 1인가구 포털’은 도내 1인가구에 대한 통합적인 정보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1인가구 정책홍보, 시군별 참여프로그램 정보 제공 및 신청, 유관기관 안내, 통계, 법령 자료실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포털은 크게 ‘정책’, ‘참여’, ‘정보’, ‘통계’, ‘법령’ 5개 섹션 구성 ‘정책’ 섹션에서는 도 및 시군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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