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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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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대중교통 무제한 정기권, ‘기후동행카드’ 1월 23일 사전판매 서울시는 오는 1월 23일부터 국내 최초 대중교통 무제한 정기권인 '기후동행카드'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기후동행카드는 6만2천원·6만5천원 두 종류로 출시되며, 대중교통은 물론 따릉이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서울시는 수도권까지 기후동행카드 서비스 제공 지역을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무제한 교통혁신' 기후동행카드 1.23(화) 사전판매 개시 서울시가 새로운 교통 혁신 정책으로 나섰다. 1월 23일(화)부터 출시 예정인 '기후동행카드'는 대중교통 통합 정기권으로, 무제한 대중교통 이용을 허용하면서도 경제적인 이점을 제공한다. 기후동행카드 출시로 대중교통 혁신, 1.23 사전판매 개시 서울시가 선보이는 '기후동행카드'는 기존 정기권과는 달리 무제한 이용이 가능하며, 저렴한 가격에 시민들에게 제공..
여주-원주 복선전철 착공, 수도권-강원도 동반성장 기대 국토교통부와 국가철도공단은 1월 12일(금) 오전 10시 30분 원주시 서원주역에서 여주~원주 복선전철 건설사업 착공식을 개최하고, 공사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여주-원주 복선전철 착공식 개최 이날 행사에는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이철우 강원도지사, 김진태 강원도교육감, 이근용 원주시장을 비롯한 정부, 지자체, 공사관계자 및 지역 주민 약 150여명이 참석한다. 여주~원주 복선전철 건설사업은 여주역에서 서원주역까지 22.2km의 경강선 구간을 연결하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 약 9,309억원이 투입된다. 2028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준고속철 등이 운행되어 원주에서 여주까지 9분, 원주에서 서울 강남까지 40분, 원주에서 인천까지 87분이 소요되는 등 수도권으로의 접근성이 ..
경기북부권 교통난 해소, 서울-양주 고속도로 2030년 개통 경기북부권 교통혁신의 시작! 국토교통부는 서울-양주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포스코이앤씨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서울-양주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경기북부권의 교통난이 해소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양주 고속도로 본격화, 교통편의 개선 기대 국토교통부는 수도권 제1순환 고속도로의 의정부시 구간과 수도권 제2순환 고속도로의 양주시 구간을 연결하는 서울-양주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포스코이앤씨컨소시엄((가칭)서울양주고속도로(주))을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포스코이앤씨컨소시엄, 사업계획 적정성 등 평가 국토교통부는 해당 사업에 대한 사업자를 모집(우선협상대상자 선정)하기 위해 2023년 8월부터 제3자 제안공고를 시행하였고, 공고 결과 동 사업을..
서울지하철 4호선, 의자 없는 열차 시범운행…혼잡율 40% 개선 기대 2024년 1월 10일부터 출근 시간 서울지하철 4호선에서 의자가 없는 열차가 시범 운행을 시작했다. 의자를 제거하면 혼잡도가 40%까지 개선되고 칸당 12.6㎡의 탑승 공간이 확보될 것으로 기대된다. 출근 시간 서울지하철 4호선, 객실 의자 없는 열차 시범운행 서울지하철 4호선이 혼잡도 개선을 위한 시범운행을 시작했다. 출근 시간부터 4호선 1개 편성 1개 칸의 객실 의자가 없는 열차가 시범적으로 운행될 예정이다. 이로써 시민들은 더 편안하게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혼잡도 40%까지 개선, 칸당 12.6㎡ 탑승 공간 확보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객실 의자 없는 열차의 도입을 통해 혼잡도는 최대 40%까지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칸당 12.6㎡의 추가 탑승 공간을 확보하여 승..
이륜차 안전모 미착용, 후면 단속 카메라로 1월 8일부터 단속 강화 경찰청은 1월 8일부터 이륜차 안전모 미착용에 대한 무인 단속을 시행합니다. 이번 단속은 전국 73개소에서 진행되며, 후면 단속 카메라를 통해 안전모 미착용 여부를 확인한다. 안전모 미착용 시 범칙금 2만원이 부과된다. 이륜차 안전모 미착용 단속의 필요성 이륜차 교통사고 시 사망에 이르는 비율은 사륜차의 2배에 달한다. 특히, 안전모 미착용 시 사망률은 착용 시보다 3배나 높다. 따라서 이륜차 운전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안전모 착용이 필수적이다. 후면 단속 카메라의 도입 경찰청은 이륜차 안전모 미착용 단속을 위해 후면 단속 카메라를 도입했다. 후면 단속 카메라는 이륜차의 번호판을 촬영하여 안전모 미착용 여부를 확인한다. 기존에는 경찰관이 직접 단속해야 했지만, 후면 단속 카메라 도입으로 단속 효율..
물금역 KTX 정차, 서울까지 1시간 이상 단축… 이용객 1천명 돌파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지난 29일부터 KTX 정차를 시작한 물금역에서 KTX를 타고 내린 사람이 지난 주말 기준 하루 1천명을 돌파했다. 물금역 KTX 정차로 양산물금 신도시에서 서울까지 2시간대에 가는 길이 열리며, 교통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물금역 KTX 정차로 서울까지 1시간 이상 빨라져 코레일이 지난 12월 29일부터 KTX 정차를 시작한 물금역에서 KTX를 타고 내린 사람이 지난 주말(2023.12.29~2024.1.1) 기준 하루 1,126명이라고 5일 밝혔다. 물금역 KTX 정차로 양산물금 신도시에서 서울까지 2시간대에 가는 길이 열렸다. 가장 빠르게는 2시간 39분 만에 서울역까지 갈 수 있어 기존 이동시간보다 1시간 이상 단축되고, 환승 불편도 해소됐다...
남산 혼잡통행료, 도심방향 2000원 1월15일부터 징수…외곽방향 면제 서울시는 1월 15일부터 남산 1·3호 터널 및 연결도로의 혼잡통행료를 도심방향으로만 2천원 징수하기로 결정했다. 외곽방향은 면제된다. 남산 혼잡통행료, 도심방향만 2천원 징수…1월 15일부터 시행 남산 혼잡통행료는 1996년 11월 11일부터 27년간 양방향 모두 2천원을 징수하고 있었으나, 그간의 물가상승을 감안하면 요금 수준 2천원으로는 부과 효과가 없을 것이라는 의견과 혼잡한 도심으로 진입하는 차량뿐만 아니라 상대적으로 덜 혼잡한 외곽방향으로 진출하는 차량까지 통행료를 징수하는 것이 불합리하다는 의견이 꾸준하게 제기되는 등 제도 개선을 요구하는 다양한 견해가 있었다. 이에 시는 달라진 교통 여건을 반영하고, 시민 공감대를 통해 실효성 높은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해 3월 17일부터 5월 16일까..
9호선 신규 전동차 5편성 12월30일 투입…혼잡도 17%p 감소 9호선 신규 전동차 5편성이 12월 30일(토)부터 투입된다. 이번 투입으로 출근 첨두시간대 혼잡도가 17%p 감소할 전망이다. 서울시는 2024년 초까지 총 8편성을 추가 투입할 계획이다. 신규 전동차 5편성 12월 30일 증차 서울시는 9호선 혼잡 완화를 위해 2024년까지 신규 전동차 8편성을 증차할 계획이다. 이번에 투입되는 신규 전동차 5편성(30칸)을 통해 출근 첨두시간대 급행열차 최고혼잡도가 17%P 수준 낮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는 신규 전동차 투입을 위해 행정절차 등을 신속히 진행했다. 일반적으로 신규 열차 투입에는 최소 2~3년의 기간이 걸리지만, 서울시는 2023년 연말까지 증편 시기를 단축했다. 또한, 시민들이 이용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12월 8일(금)부터 행선안내게시기,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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