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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서울 대중교통 무제한 정기권, ‘기후동행카드’ 1월 23일 사전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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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오는 1월 23일부터 국내 최초 대중교통 무제한 정기권인 '기후동행카드'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기후동행카드는 6만2천원·6만5천원 두 종류로 출시되며, 대중교통은 물론 따릉이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서울시는 수도권까지 기후동행카드 서비스 제공 지역을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 기후동행카드 1월 23일(화) 판매개시, 1월 27일(토) 사용시작


'무제한 교통혁신' 기후동행카드 1.23(화) 사전판매 개시

서울시가 새로운 교통 혁신 정책으로 나섰다. 1월 23일(화)부터 출시 예정인 '기후동행카드'는 대중교통 통합 정기권으로, 무제한 대중교통 이용을 허용하면서도 경제적인 이점을 제공한다.

 

▲ 실물 기후동행카드


기후동행카드 출시로 대중교통 혁신, 1.23 사전판매 개시

서울시가 선보이는 '기후동행카드'는 기존 정기권과는 달리 무제한 이용이 가능하며, 저렴한 가격에 시민들에게 제공된다. 1월 23일(화)부터 사전판매가 시작되어, 시민들은 모바일과 실물 중 선택하여 자신에게 맞는 권종을 구매할 수 있다.

 

모바일카드와 실물카드 모두 충전 후 충전일을 포함하여 5일 이내에 사용시작일을 지정하고, 30일 동안 이용할 수 있다.

따릉이 이용이 포함된 6만 5천원권을 구입한 경우에는 휴대전화 기종에 관계없이 ‘티머니GO’앱에서 기후동행카드의 번호 16자리를 입력 후 1시간 이용권을 30일간 무제한 사용할 수 있다. 단, 실물카드 이용자는 카드 뒷면 좌측 상단의 큐알코드로 접속해 ‘기후동행카드’ 회원가입을 미리 해야한다.

카드 등록 주소 – 티머니 카드 &페이

▲ 모바일 기후동행카드 및 실물 기후동행카드

 

무제한 이용으로 편의성 높아져

이제는 교통 이용에 제한이 없습니다. '기후동행카드'는 무제한 대중교통 이용을 허용하여 기존 정기권보다 훨씬 더 편리한 교통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서울시는 따릉이 이용 등 다양한 사용 패턴에 따라 선택폭을 넓혀 시민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모바일과 실물, 선택의 자유

'기후동행카드'는 모바일과 실물카드 두 가지 형태로 출시된다. 모바일카드는 안드로이드폰에서 손쉽게 다운로드 및 계좌 이체를 통해 이용 가능하며, 실물카드는 서울 교통 공사에서 구입 후 충전 가능한다.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교통을 이용한다.


서울시, 시민과 함께하는 이벤트로 기대 UP!

'기후동행카드' 출시에 따라 서울시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시민들과 소통한다. '기동카 장학퀴즈' 행사는 QR코드를 활용한 이벤트로, 기동이가 진행하는 퀴즈에 참여하면 핫팩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서울시, 기후동행카드 출시와 함께 지속적인 안내

서울시는 '기후동행카드' 출시에 따라 지속적인 안내를 실시할 예정이다. 동영상과 이용 매뉴얼은 서울시 홈페이지와 티머니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 가능하며, SNS 및 전광판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홍보될 것이다. 서울시는 무제한 대중교통 이용의 혜택을 넓혀 수도권 통합환승제에 이은 새로운 교통 혁신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자 한다.

 

 

출처 :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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