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응답형 광역교통서비스(광역 콜버스) 8월부터 시범사업 진행
국토교통부 원희룡 장관은 6월 14일(수) 중소기업DMC타워에서 경기도, 수원시, 용인시, 화성시, 시흥시, 파주시, 광주시와 함께 수요응답형 광역교통서비스(M-DRT, 이하 “광역 콜버스”) 시범사업 진행을 위한 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 수요응답형 광역교통서비스(M-DRT, Metropolitan-Demand Responsive Transit) 원희룡 장관은 협약식 후에 서울-경기를 출·퇴근하는 직장인들과 함께 광역 콜버스를 시승하고, 향후 개시될 서비스에 대해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광역 콜버스 시범사업은 서비스 범위를 ‘지역 내’에서 ‘광역권’으로 확대하여 지역 간 이동시간을 단축시키고, 환승 횟수를 감소시키는 등 이용자가 체감할 수 있는 높은 수준의 교통서비스 제공을 위해 연구개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