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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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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재난극복 및 일상회복지원금 10만원 긴급 지원 인천시의 재난극복 및 일상회복지원금이 20일부터 순차적으로 지급된다. 인천광역시는 “코로나19로 멈춘 인천시민의 일상과 절박한 시민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고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해 시민들에게 재난극복 및 일상회복지원금을 긴급 지원 한다”고 밝혔다. 지급대상은 2021년 10월 31일 24:00시 기준 인천광역시에 주민등록 된 내국인 및 외국인으로 외국인의 경우 영주권자, 결혼이민자, 재외동포 인천거소 신고자만 해당된다. 신청 기간은 온라인의 경우 12월 20일부터 내년 1월 31일 09시부터 23시까지이다. 현장방문의 경우 12월 27일부터 내년 1월 28일 09시 ~ 18시까지다. 토요일 ‧ 일요일 및 공휴일은 신청할 수 없다. 신청방법은 온라인 신청은 ‘인천일상회복지원금.k..
인천 수산자원연구소, 꽃게 자원량 회복 위해 110만마리 방류 인천광역시는 서해안 꽃게 자원 회복을 위해 7월 16일(금) 강화군 분오리 해역에 유관기관 및 흥왕어촌계장 등 지역 어업인이 참석한 가운데 자체 생산한 어린 꽃게 110만 마리를 방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류에는 조택상 균형발전정무부시장이 꽃게 방류 현장을 점검하고 흥왕어촌계 등 지역 어업인의 의견을 청취했다. 강화군 분오리 해역에 방류하는 어린 꽃게에는 한·중 공동 수산종자 20만 마리가 포함되었으며, 지난 6월부터 어미꽃게 관리를 통해 부화한 유생을 갑폭 1cm 이상 성장시킨 것으로 내년 봄이면 어획이 가능한 크기로 자라 어업인들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꽃게는 수심 100m 이내 연안해역의 모래 및 모래진흙에 서식하며 주 산란기는 6∼7월이다. 인천은 전국 꽃게 생산량의 40%를 차지하..
인천 시내버스 23개 노선 일부 조정 2월 27일부터 시행 지난해 12월 31일 전면 개편된 인천 시내버스 노선 중 일부가 시민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해 조정 시행된다. 인천광역시는 신학기 개학 전 통근(통학) 불편, 한정면허 대체(폐선) 노선 불편사항, 환승연계 등 시민 요구사항을 반영해 시내버스 23개 노선을 일부 조정해 오는 2월 27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노선 개편(조정) 이후 10개 군·구, 관계기관, 시민(시의원 등)들로부터 시내버스 노선불편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그 결과 한정면허(905번, 907번 등 13개 노선) 종료 대체에 따른 불편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따라 시는 시민 요구사항과 개선 필요사항 등을 반영한 시내버스 노선 조정안을 마련해 지난 2월 8일 열린 노선조정분과위원회에서 이를 확정했다. 이번 일부..
인천시립박물관 및 산하 분관 설 연휴 전시 5선 인천광역시는 인천시립박물관 및 산하 분관(송암미술관, 검단선사박물관, 한국이민사박물관, 인천도시역사관)에서 명절 연휴 시민들의 마음을 녹여줄 5개의 전시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 한 해의 시작은 근심을 풀어내는 것에서부터.. 전 지난 한 해 동안 묵은 근심을 털어낼 수 있는 전시가 마련되어 있다. 인천시립박물관에서 ‘화장실’을 주제로 전시를 운영하고 있는 것이다. 화장실은 인간에게 없어서는 안 되는 공간이지만, 더럽다는 생각에 집에서부터 멀리 놓여 있었다. 그랬던 화장실이 침실 옆자리를 꿰차고 심지어 근심을 푸는 공간이라는 ‘해우소’라고 불리기까지의 변화를 고찰하였다. 전시는 인천시립박물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10~13시 정각, 13~16시 매시간 30분에 무료 해설이 진행되며 1층 안..
인천시, 7차 경영안정자금 1,000억원 긴급 편성 인천광역시와 신한은행, 하나은행, 인천신용보증재단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오는 7일부터 7차 경영안정자금 1,000억원을 추가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는 최근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으로 지역 소상공인의 피해가 계속됨에 따라, 1,000억원을 긴급 편성하여 소상공인 융자 지원에 나서기로 했으며 지난 2월, 1차 경영안정자금 350억원을 시작으로 이번 7차 지원까지 총 2,875억원에 달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소상공인 지원이다. 지원 대상은 코로나19 피해로 경영난을 겪는 소상공인이며 음식점업·도소매업·서비스업 등 정책자금 지원 가능한 모든 업종에 최대 3천만원까지 지원한다. 또한 시가 은행 대출이자의 1.5%를 지원하여 소상공인은 연 0.8%대 초저금리 융자 지원을 ..
인천시, 경인교육대학교 내 평생교육원 건립 추진 인천광역시는 계양구에 위치한 경인교육대학교 안에 평생교육원 건립을 위한 도시관리계획(도시계획시설: 학교) 결정(변경)을 위한 행정절차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경인교육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인문학·어학·예체능 등 약 50여개 강좌에 매년 2,500여명이 수강하지만 그동안 대학 강의동 일부 강의실에서 수업을 진행해 공간적․시간적 제한이 있었다. 이에 전용 평생교육원을 건립함으로 더 나은 교육 환경에서 보다 전문적이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학교와 지역, 시민과 학생이 함께 이용하며 미래를 만들어가는 평생교육의 장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인교육대학교 평생교육원’은 기존의 학군단 건물(건축면적 270.0㎡, 연면적 630.36㎡, 2층)을 건축 면적 1,100㎡ 이하, 연면적 2,700㎡ 이하의 3층 건물로..
인천시, 스태츠칩팩코리아 신규직원 채용 현장면접 지원 인천시는 반도체 후공정 전문기업 스태츠칩팩코리아의 신규직원 채용을 돕기 위해 인재알선 및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맞춘 현장면접장을 제공한다. 면접은 제물포스마트타운(도화동) 2층 대회의실에서 8월 6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진행되며 사전신청자에 한해 필기시험과 면접의 순으로 진행된다. 면접 공간은 사전방역을 실시하고 출입자는 전원 마스크 착용과 손소독 및 행사장 입구에서 간호사의 발열체크와 문진을 실시하고 면접에 참여케 하는 등 공공기관 채용시험 수준의 방역관리로 코로나19 감염 가능성을 차단한다. 이번에 채용하는 인원은 제조직 오퍼레이터(Operator) 200명과 장비 기능직 20명 등 총 220명이다. 스태츠칩팩코리아는 지난 2014년 경기도 이천에서 인천 영종도로 확장 이전한 업체로 세계적 수준..
인천소방학교, 강화군 인화리로 2023년 12월 신축 이전 인천시는 서구 심곡동에 위치한 인천소방학교를 강화군 양사면 인화리로 이전하기 위한 도시관리계획(도시계획시설: 공공청사) 결정(안)이 지난 24일 인천광역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현재, 서구 심곡동에 위치한 인천 소방학교는 전국 소방학교 중 유일하게 교육생 생활관 및 식당이 없고, 교육 훈련장소가 매우 협소하는 등 열악한 교육환경으로 2018년 소방교육 훈련기관 법정 교육훈련시설 설치를 의무화한 소방공무원 교육훈련규정(대통령령, 2018.1.1)이 개정되어 지난 4월 인천소방본부장으로부터 도시관리계획(도시계획시설: 공공청사) 결정 요청이 있어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주민 의견청취 및 관계기관 협의를 이행하였고 이번에 인천광역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하는 등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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