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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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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불법 고금리 대부와 불법대부광고 집중 단속 인천시는 코로나19 사태를 노려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서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불법 고금리 대부와 불법대부광고 등 위반사항에 대해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시는 대부업의 주요 피해사례인 법정 최고금리(24%) 위반, 불법추심, 계약서 교부의무 위반 등에 대해서는 금융감독원, 경찰과의 합동 단속을 강화하고, 불법대부광고는 군·구 합동 집중 수거·단속으로 전화번호 차단시스템을 이용해 즉시 차단할 계획이다. 또한, 불법 사금융 피해 사전예방을 위한 ‘잠깐! 내가 이용하는 금융상품 알고 씁시다!!!’ 홍보를 통해 대부 이용자들이 경각심을 갖도록 하였다. 서민금융상품은 인천소상공인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 032-715-5971~3) 대출연계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불법 사금융 피해예방을 ..
인천시, 코로나19 경영난 소상공인 450억원 경영안정자금 추가 지원 인천시는 코로나19사태로 소상공인의 영업부진이 지속됨에 따른 경영난 해소를 위해 市금고 신한은행 출연을 통해 인천신용보증재단과 추가로 긴급 경영안정자금 450억원을 3월 9일부터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영안정자금 추가지원은 코로나19 확산과 장기화로 소상공인의 자금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소비심리 위축에 따른 매출감소 등 소상공인 경영위기의 절박함에 도움을 주고자 신한은행의 특별출연금 30억원과 인천시 이자지원금 6억원을 긴급 편성하여 지원하게 되었다. 특히, 소상공인 모든 업종에 피해가 확산되는 만큼 업종 제한 없이 업체당 최대 3천만원까지 융자가 가능하며, 대출금리 중 1.5%의 이자차액을 市가 보전하고 인천신용보증재단은 평균 1.0%인 연간 보증료를 0.8%로 낮춰 소상공인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인천시, 2020년도 전기자동차 전년대비 대폭 확대 보급 인천광역시는 대기환경개선을 위하여 2020년에 친환경자동차인 전기자동차(승용‧초소형‧화물)를 전년대비 대폭 확대하여 보급한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는 2020년도 전기자동차 민간보급사업으로 승용‧초소형 전기자동차 1,995대, 화물 전기자동차 140대를 보급한다. 특히, 택시의 보급촉진을 위하여 승용‧초소형 1,995대중 250대는 택시용으로 별도 배정하여 보급 할 계획이다. 인천광역시는 차량성능과 대기환경 개선효과에 따라 전기자동차 구매보조금 차등지원할 예정으로 전기승용차는 대당 1,185~1,400만원, 초소형전기차는 670만원, 전기화물차 초소형, 경형, 소형은 각 812만원, 1,600만원, 2,4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전기자동차 구매지원 신청자격은 구매신청서 접수일 30일전부터 인천에 주소를..
인천시, ‘2020년 중소기업육성자금’ 1조 50억 원 대폭 확대 인천광역시는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과 경제 활력을 높이기 위해 자금지원 규모를 전년보다 500억 원 증가한 1조 50억 원으로 대폭 확대하여 “2020년 중소기업육성자금”에 대한 신청접수를 오는 20일부터 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중소기업 경영안정과 시설투자 촉진을 위해 경영안정자금 9,500억 원과 구조고도화자금 550억 원을 지원하며, 지원대상은 신청일 현재 인천에 사업장을 둔 제조업, 제조관련 서비스업 등 이다. 지난해에는 내수침체 및 미·중 무역분쟁으로 인한 세계적 경제성장 둔화 등 국내외 경제상황을 감안해 경영안정자금 1,621건에 9,000억 원, 구조고도화자금 137건에 550억 원을 지원한 바 있다. 인천시는 올해도 금융 취약계층부터 우량기업까지 성장단계별 맞춤지원과 다각도의 지원으로 중소..
2020년 인천시민의 생활은 어떻게 달라질까요? 책자 발간 경자년 새해 인천시는 무엇이 달라질까? 인천광역시는 ‘살고 싶은 도시, 함께 만드는 인천’을 만들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하여 2020년 새로운 사업과 제도를 마련해 추진한다. 시는 새롭게 시행되는 사업, 준공되는 공공시설, 법령개정 등에 따라 시민에게 영향을 주는 사항들을 모아서 책자(「2020년 인천시민의 생활은 어떻게 달라질까요?」) 를 발간하고 이를 온·오프라인으로 제공한다. 분야별 주요내용을 보면 ①교육·문화분야(4건)에서는 ▲동물보호의식을 높이고 동물과 공존하는 인천시를 조성하기 위해 동물동반 참여형 축제인 반려동물 문화축제가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상반기중 개최될 예정이다. ▲소외계층에게 제공하는 통합문화이용권 지원금도 1인당 8만원에서 9만원으로 확대된다. ②여성·보..
인천시, 새해부터 버스 1,900대에서 공공무료 와이파이존 서비스 개시 인천광역시는 버스를 이용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무료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버스 무료와이파이 서비스’운영에 들어간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민선 7기 민생해결 과제인 ‘공공와이파이 확대 구축을 통한 통신비 절감’의 일환으로 시내버스 1,900대에 대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협약을 체결하여 1:1 매칭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버스 공공와이파이 사업은 지난 5월 271대의 버스에 서비스 개통을 시작으로 새해부터는 1,629대를 추가하여 총 156개 노선 1,900대에서 서비스를 시행한다. 와이파이는 개방형( PublicWifi@BUS_Free_노선번호 )과 아이디 및 비밀번호를 입력하는 보안형( PublicWifi@BUS_Secure_노선번호 ) 중 하나를 골라 쓰면 된다. 보안형 아이디와 비밀번호는 ..
아듀2019! 웰컴2020! 인천의 해넘이·해돋이 명소 소개 인천시가 새로운 10년이 시작되는 2020년 새해를 특별하게 맞이할 수 있는 인천의 해넘이·해돋이 명소를 소개한다. 정서진, 옹진군 선재도, 거잠포선착장은 매년 새해 첫 해를 바라보며 소망을 비는 시민들로 북적인다. 인천시청 앞 시민광장인 인천애뜰, 문학산 정상, 월미공원 등 도심에도 1년의 마지막을 정리하고 희망찬 새해를 준비하기에 좋은 곳이 많다. ▣ 인천 시민광장 ‘인천애뜰’에서 송구영신 오는 31일, 인천시 제야의 종소리는 인천시청 앞 열린광장 인천애뜰에서 울려 퍼진다. 인천시는 해마다 인천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에서 열었던 송년제야 행사를 올해 처음 시청 앞 열린광장 인천애뜰로 자리를 옮겨 보다 많은 시민들과 함께 한다. 시는 인천애뜰 개장 이후 많은 시민이 광장을 찾는데다, 미디어파사드 등 야간조..
동인천 역세권 복합개발사업, ‘동인천역 2030 역전 프로젝트’ 시행 인천광역시는 동인천역 주변 재정비촉진 1구역을 재생하는 ‘동인천역 2030 역전(逆轉) 프로젝트’가 국토교통부의 거점연계 뉴딜시범사업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시범사업 선정으로 인천시는 국비를 최대 150억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게 되었으며, 시비 150억 원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투자금액 1,797억 원을 포함하여 총 2,100억원 규모로 뉴딜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동인천역 2030 역전 프로젝트’는 인천시민의 마음의 고향인 동인천 원도심 중심지를 2024년 까지 2030 젊은 세대가 즐겨 찾는 상업·문화의 중심지로 활성화시키기 위한 기반을 조성하고, 동인천역 뒤편 이라는 낙후된 이미지를 탈피하여 당당히 역 앞(驛前)으로, 다시 인천시 도심의 중심지로 역전(逆轉) 시키겠다는 비전을 내포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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