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58) 썸네일형 리스트형 모바일 주민등록증 확대! 인천시, 2단계 발급 지역 포함 인천시에서 2025년 2월 28일부터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이 본격적으로 시행되었습니다. 이제 실물 주민등록증 없이도 스마트폰 하나로 신원 확인이 가능해져 시민들의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입니다. 특히 QR코드 방식과 IC 주민등록증 방식 두 가지로 발급할 수 있으며, 3월 28일부터는 전국 어디서나 신청 가능합니다. 이 글에서는 모바일 주민등록증의 발급 방법, 사용처, 유의사항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모바일 주민등록증, 어디에 쓸 수 있을까?스마트폰 속 주민등록증이 있으면 실생활에서 이렇게 편리해집니다!편의점에서 술·담배 구매할 때 → 스마트폰으로 신분 확인 가능은행에서 본인 인증할 때 → 주민등록증 없이 모바일로 인증병원에서 건강보험 적용할 때 → 실물 신분증 없이 빠르게 처리관공서(구청, 시청 등.. 흥부와 놀부 오페라, 인천에서 즐기는 전래동화와 클래식의 만남 인천문화예술회관 야외공연장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 오페라 ‘흥부와 놀부’가 6월 8일부터 9일까지 개최됩니다. 이번 공연은 전래동화와 클래식 음악의 만남으로, 가족들에게 유익하고 재미있는 시간을 제공할 것입니다. 가족 오페라 ‘흥부와 놀부’ 소개 가족 오페라 ‘흥부와 놀부’는 한국 전래동화인 흥부와 놀부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오페라입니다. 스토리는 어린이에게 친숙한 동화를 바탕으로 하며, 음악은 정통 클래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공연은 어린이 정서 발달에 큰 도움이 되는 클래식을 재미있게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공연의 주요 특징 이번 공연에서는 연극배우 지성근의 재치 있는 진행과 성악가들의 아름다운 하모니가 조화를 이룹니다. 송도로얄합창단의 앙상블과 피아노, 대금,.. 인천형 출산정책 ‘1억+ i dream’, 18세까지 최대 3억4천만원 지원 인천시가 저출생 극복을 위해 획기적인 출생정책 「1억+ i dream」을 발표했습니다. 이 정책은 인천에서 태어나는 모든 아이에게 18세까지 최대 3억 4천만 원을 지원하는 내용으로, 아이 꿈 수당, 천사 지원금, 임산부 교통비 등이 주요 내용입니다. 1억+ i dream은 대한민국 출산율 극복에 새로운 희망이 될 수 있을까요? 1억+ i dream, 어떤 정책인가?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국가 재앙수준의 저출생 심각성을 인식하고 인천에서 태어나는 모든 아이에게 18세까지 최대 3억 4천만 원을 지원하는 인천형 출생 정책인 「1억+ i dream」을 발표했습니다. 이 정책은 태아부터 18세까지 성장 전 단계를 중단없이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단순히 지원금을 늘리는 차원을 넘어 국가정책의 사각지대를 보.. 인천형 출생정책 ‘1억 플러스 아이드림’ 발표 이후 부모급여 대폭 인상 인천시는 1월부터 부모급여와 첫만남 이용권을 확대하고, 임신 준비부터 건강한 출산까지 전 과정의 체계적 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인천, 부모급여 100만 원·첫만남 이용권 300만 원으로 확대인천시는 1월부터 0세와 1세 아동 부모에게 지원하는 부모급여를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다. 인천형 출생정책인 ‘1억 플러스 아이드림(1억+i dream)’을 발표한 인천의 출산과 양육지원이 대폭 확대된다. 올해 부모급여는 0세(0~11개월)의 경우 지난해 월 70만 원에서 월 100만 원, 1세(12~23개월)는 월 35만 원에서 월 50만 원으로 늘어난다. 또한, 아이의 출생을 축하하는 첫만남 이용권은 둘째아 이상 200만 원에서 300만 원으로 인상된다. 이로써 부모급여와 첫만남 이용권을 합치면, 0세 아이의 지.. 인천시, 도서관 방문 없이 동네서점에서 빌려볼 수 있어 인천광역시 미추홀도서관은 원하는 책을 무료로 바로 빌려볼 수 있는 ‘희망도서 서점 바로대출’서비스를 옹진군을 제외한 9개 군‧구에 위치한 45개 동네서점에서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희망도서 서점 바로대출’서비스 확대 ‘희망도서 서점 바로대출’은 도서관을 방문하지 않아도 읽고 싶은 책을 가까운 동네서점에서 대출 및 반납할 수 있는 서비스로, 2021년 남동구 관내 7개 서점에서 시범 운영한 것을 시작으로 2023년 41개 서점, 올해 45개 서점으로 확대됐다. ‘희망도서 서점 바로대출’은 기존 평균 2~3주가 소요되던 ‘도서관 희망도서 신청’서비스를 도서관 방문에서 서점 방문 수령방식으로 변경해 도서 수령 기간을 1주 이내로 단축한 것으로, 2021년 1,024권, 2022년 4,525권, 2023년 7.. 인천시, 출생 아동 1억 원 지원…정부 출생정책 대전환 촉구 인천시가 인천에서 태어나는 모든 아이에게 1억 원을 지원하는 ‘1억+i dream’을 발표하고, 정부에 출생 정책의 대전환을 촉구했다. 출생 아동 1억 원 지원…정부 출생정책 대전환 촉구인천시가 인천에서 태어나는 모든 아이에게 1억 원을 지원하는 ‘1억+i dream’을 발표하고, 정부에 출생 정책의 대전환을 촉구했다.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12월 18일 국가 재앙수준의 저출생 심각성을 인식하고 인천에서 태어나면 누구에게나 1억 원을 지원하는 ‘1억 플러스 아이드림(1억+i dream)’을 발표했다. 우리나라 정부는 2006년부터 올해까지 380조에 달하는 천문학적인 예산을 투입하여 저출생 대응 정책을 시행했음에도, 올해 3분기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은 0.7명을 기록하고 있다. 이 출산율은 세계 236개 .. 인클루시브 디자인, ‘2023 인천 국제디자인 페어’ 11월 14일 개최 2023년 11월 14일 송도컨벤시아서... 닉던 영국 랭커스터대 교수·첸콴유 싱가포르국립디자인센터 본부장 등 연사 참여 인천광역시는 오는 11월 14일 송도컨벤시아 그랜드볼룸홀에서 ‘2023 인천 국제디자인 페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천 국제디자인 페어는 인천시가 주최하고 (재)인천테크노파크, (사)인천경기디자인기업협회, (사)인천산업디자인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인천 유일의 디자인 네트워크 행사다. 2004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17회를 맞는 이번 행사는 ‘인클루시브 디자인(Inclusive Design)’을 주제로, 누구나 보편적으로 누릴 수 있는 삶과 가치에 대해 디자인 방법론을 활용해 ‘소통’과 ‘공존’을 키워드로 열린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축사를 통해 ‘시민이 행복한 초일류 도시 인천’을 주제로.. 인천대로(구. 경인고속도로) 주변, 공영주차장 11개소 1,676면 조성 인천광역시는 인천대로(구. 경인고속도로)가 일반화 사업으로 생기는 도로 옆 노상주차장(1,600면)을 공원으로 전환하고, 주변 지역에 공영주차장 11개소 총 1,676면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난립해 주차하던 노상주차장이 공원화되고, 일부 공영주차장은 상부에는 주민 휴식시설 하부(지하)에는 주차장이 마련되면서 도시 환경이 정비되고 주민들의 편익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대로 일반화 사업은 지난 50여 년간 도시를 단절시켰던 (구)경인고속도로의 옹벽 및 방음벽을 해체하고, 인천대로와 측도를 통합해 일반 도로화하는 사업이다. 차로를 축소(편도 2차선)하고 도로 중앙에 공원을 조성하는 사업을 지난 5월 중앙분리대 철거 공사에 들어갔다. 이에 앞서 인천시는 주변 지역 주차난 가중을 선제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 이전 1 2 3 4 ···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