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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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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산업의 실리콘밸리, ‘청라 G-Tech City 조성 양해각서’ 체결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청라국제도시가 세계적인 e-스포츠 게임산업의 허브로 태어날 전망이다. 인천시 산하 인천경제청은 17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청라 G-Tech City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체결식에는 유정복 시장을 비롯 김진용 청장, 박철흥 한국토지주택공사(LH) 부사장, 제이슨 추(Jason Chu) 디지펜 공과대학(DigiPen Institute of Technology) 최고 운영 이사(COO), 대원플러스건설 최삼섭 대표 등이 참석했다. 양해각서의 골자는 총사업비 1조 6,200억 이상을 들여 청라 투자유치용지 6블럭 약 26만395㎡에 글로벌 게임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시설, 연구개발(R&D) 시설, 국내외 게임기업 혁신지구와 스튜디오, 지식산업센터, 관..
인천 6대 하천, 시민맞춤형 300만 힐링명소 조성 굴포천을 필두로한 인천 6대 하천이 제2의 청계천으로 조성돼, 시민맞춤형 300만 힐링명소로 다시 태어난다. 인천광역시는 18일 인천의 6대 하천을 힐링명소로 조성하기 위한 특별 대책반(TF)을 구성해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민선8기 공약사업인 ‘인천 5대 하천 자연생태 생명의 강 복원 추진’과 ‘서부간선수로 친수공간 조성’의 일환으로, 시는 5대 하천((승기천, 굴포천, 장수천, 나진포천, 공촌천)과 서부간선수로를 힐링명소로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시는 6대 하천에 청계천(8.12km)의 4배인 총 길이 34.32km 달하는 수생태계 개선과 산책로, 물놀이 시설 등 친수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 승기천(6.24km), 굴포천(1.50km), 장수천(7.63km), 공촌천(8.64km), 나진포천..
인천 남촌마을 국토부 지역특화재생사업 공모 최종 선정 인천시가 제안한 남동구 남촌마을 지역특화재생사업이 정부공모에 선정되면서 인천의 원도심에도 훈풍이 불게됐다. 인천 남촌마을 국토부 지역특화재생사업 공모 최종 선정 인천광역시는 남동구에서 추진하는 ‘이웃사촌과 3생(生)(자생·상생·재생)하는 꽃피는 남촌’ 도시재생사업이 지역특화재생 분야 국토교통부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공모를 통해 앞으로 4년간 국비 120억 원을 확보하게 됐다. 지역특화재생은 역사·문화 등 지역의 고유자산을 활용해 스토리텔링 및 도시브랜드화를 추진하고 중심·골목상권을 활성화하는 지역 맞춤형 재생사업이다. 지난 7월 발표된 새 정부의 도시재생정책 개편에 따라 도입된 새로운 도시재생사업 유형이다. 시는 정부 정책에 신속히 대응하고 지역 특화재생을 적극 발굴하고자 군·구에서..
인천시, ‘인천고법 설립 타당성 및 파급효과 연구용역’ 결과 공개 인천고등법원이 들어서면 접수될 항소심은 1천844건 추정돼 1천812건인 대구고법보다 사건 수가 많고, 설문조사 결과 인천시민 262명 중 87.8%, 전문가 32명 중 96.9%가 ‘인천고법 설립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인천고법 신설로 인한 경제적 파급효과는 4천580억 원, 취업유발효과는 2천47명으로 예상됐다. 인천광역시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인천고등법원 설립 타당성 및 파급효과 연구용역’결과를 공개했다. 이 용역은 인천시가 사법접근성을 개선해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인천고법 설립 타당성을 확보하기 위한 객관적 근거를 발굴하기 위해 올해 4월부터 인천연구원에 의뢰해 이뤄졌다. 이번 용역의 주요 내용은 ▲고등법원 설립기준 및 인천시 현황 ▲국내·외 고등법원 설치..
‘2022 인천 악기연주챌린지’ 10월 22일 개최 ▲ ‘2022 인천 악기연주챌린지’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사)인천음악콘텐츠협회가 주관하는 ‘2022 인천 악기연주챌린지’가 오는 10월 22일(토) 저녁 6시 인천평생학습관에서 개최된다.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악기로 전달할 수 있는 음악적 감동을 만들고자 ‘악기’와 ‘가족’, ‘화합’을 주제로 진행된다. 지난 여름 130여 팀이 참가 접수해, 1, 2차 심사를 거쳐 총 10개 팀이 이번 본선에 오르게 됐다. 기타, 베이스, 피아노 등 각 악기의 특성을 잘 보여줄 수 있는 공연부터 새로운 연주자들을 발굴하는 경연, 그리고 다양한 체험행사가 펼쳐진다. 경연에서는 우열을 가리는 경쟁보다는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로 치러질 예정이다. 또한 이승철밴드, 기타리스트 장하은, 인천시립극단, 사랑의 포..
인천시, ‘치매극복의 날’ 보건복지부장관 기관표창 수상 인천시의 치매관리사업이 전국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광역시는 보건복지부가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치매관리사업 평가에서 2021년에 이어 2022년에도 최고 점수를 받아 ‘2년 연속 전국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21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치매극복의 날’ 행사에서 지자체에서는 유일하게 보건복지부 장관 기관표창을 받게 됐고, 인천광역치매센터는 장관상과 함께 상금을 받게 되었다. 보건복지부와 중앙치매센터는 국가치매관리사업 운영 효과 제고를 위해 매해 광역치매센터가 추진한 치매관리 사업에 대한 평가와 환류를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도 전국 17개 광역치매센터를 대상으로 2021년 사업실적과 2022년 사업계획 등에 대한 평가를 실시했다. 평가는 지역 치매관리 조정기관으로서 광역치..
인천 공공도서관 개관 100주년 기념, ‘2022 인천 독서대전’ 9월 24일 개최 인천광역시는 오는 9월 24일(토)부터 10월 2일(일)까지 9일 간 공공도서관과 작은 도서관, 서점, 지역 문화공간에서 ‘2022 인천 독서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천 공공도서관 개관 100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이번 행사는 2015년 인천에서 열린 ‘대한민국 독서대전’이후 개최되는 인천 최대 규모의 독서 축제다. ‘인천 백 년의 향기를 품다’를 주제로 △개막식 △작가와의 만남 △인천 문화계 인사와 나누는 인천 이야기 △ 인천 도서관 역사 강연 및 탐방 △작은 도서관&동아리 워크숍 △스탬프 투어 △인천 해양설화그림책 전시 등 다양한 행사로 구성한 독서대전은 공공도서관의 역사를 되짚어보고 도서관과 시민의 거리를 좁히는 기회를 마련한다. 9월 24일(토) 11시 송도 해돋이공원 잔디마당에서 열리는 개막..
‘인천형 작은결혼식’ 예비부부 3쌍 9월 8일까지 모집 인천광역시는 ‘인천형 작은결혼식’에 참가할 예비부부 3쌍을 오는 8월 29일(월)부터 9월 8일(금)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작은 결혼식은 ‘형식’을 간소화하고 부부됨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한 예비부부 지원 사업이다. 규모는 작지만 예비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개성있고 특별한 결혼식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건전혼례문화 사업의 일환이다. ‘인천형 작은결혼식’은 올해 예비부부 20쌍 지원을 목표로 상·하반기에 작은결혼식 지원대상자 17쌍을 선정했으며, 이번에는 3쌍을 추가모집 한다. 인천시에 거주하는 예비부부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예비부부는 인천시 홈페이지( www.incheon.go.kr 인천소식_고시공고 게시)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인천시 가족다문화과로 방문 또는 우편, 이메일로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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