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류재산 공매, 2024년 1월 8일부터 10일까지 1912억원 규모 1800건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가 1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1,912억 원 규모의 압류재산 1,800건을 공매한다. 부동산 1,617건, 동산 183건이 포함되며, 전체 물건 중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도 846건이나 포함돼 있다. 1912억 원 규모 압류재산 공매 캠코는 1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온비드를 통해 1,912억 원 규모의 압류재산 1,800건을 공매한다. 이번 공매에는 부동산 1,617건, 동산 183건이 포함되며, 특히 실수요자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가성비 좋은 물건이 다수 포함돼 있다. 개찰결과는 1월 11일(목) 발표 압류재산 공매는 세무서 및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국세, 지방세 등의 체납세액 징수를 위해 압류한 재산을 캠코를 통해 매각하는 행정절차다. 이번 공매에는 부동..
아파트 가격동향, 2024년 1월 첫째주 매매 0.05% 하락, 전세 0.03% 상승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4년 1월 1주(1.1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조사 결과, 매매가격은 0.05% 하락, 전세가격은 0.03% 상승을 기록했다.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2주 연속 하락 매매가격은 지난주(-0.04%) 대비 하락폭 확대되며 2주 연속 하락했다. 수도권과 지방 모두 하락세가 지속됐으며, 서울은 -0.04%에서 -0.05%로, 인천은 -0.05%에서 -0.03%로, 경기는 -0.06%에서 -0.07%로 하락했다. 시도별로는 대구(-0.07%), 경기(-0.07%), 부산(-0.06%), 전남(-0.05%), 경남(-0.04%), 광주(-0.04%), 제주(-0.03%), 경북(-0.03%), 충남(-0.03%), 충북(-0.03%) 등은 하락했다. 지난주 대비 상승 지역(3..
2023년 11월말 기준 주택 통계…미분양·인허가·거래량 발표
2023년 11월,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주택 통계에 따르면, 주택 인허가, 착공은 전월 대비 증가하였고, 분양, 준공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목차 인허가는 11월 20,553호로 전월(18,047호) 대비 13.9% 증가하였고, 11월 누계(1~11월) 기준 294,471호로 집계되었다. 착공은 11월 28,783호로 전월(15,733호) 대비 82.9% 증가하였고, 11월 누계(1~11월) 기준 170,378호로 집계되었다. 분양(승인)은 11월 21,392호, 11월 누계(1~11월) 기준 163,509호,준공은 11월 12,015호, 11월 누계(1~11월) 기준 282,975호로 나타났다. 주택 매매거래량(신고일 기준)은 총 45,415건으로, 전월 대비 5.0% 감소하였고, 전월세 거래량(신..
2023년 12월 넷째주 아파트 가격동향, 매매 0.04% 하락, 전세 0.03% 상승
한국부동산원이 2023년 12월 4주(12.25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4% 하락, 전세가격은 0.03% 상승을 기록했다. 목차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 동향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0.05%) 대비 하락폭 축소됐다. 수도권(-0.06%→-0.05%), 서울(-0.04%→-0.03%), 지방(-0.04%→-0.03%) 모두 하락폭 축소됐다. (5대광역시(-0.06%→-0.05%), 세종(-0.03%→-0.03%), 8개도(-0.02%→-0.01%)) 시도별로는 충북(0.06%), 강원(0.01%)은 상승, 대전(0.00%), 경북(0.00%)은 보합, 대구(-0.09%), 부산(-0.07%), 경기(-0.06%), 제주(-0.05%), 전남(-0.0..
2023년 11월 전국 주택가격, 매매 0.04%, 전세 0.27% 모두 상승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3년 11월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 결과, 전국 주택종합 매매가격이 전월 대비 0.04% 상승했다. 수도권은 상승폭이 축소된 반면, 서울은 상승 전환됐다. 지방은 전월과 동일한 상승폭을 유지했다. 매매 동향 전국 매매가격은 0.04%로 전월대비 상승폭이 축소되었습니다. 수도권, 서울, 지방 모두 상승폭이 축소되는 가운데, 5대광역시와 8개도, 세종은 각각 다양한 움직임을 보였습니다. 노원·도봉·구로·강남구 등 수도권 일부 지역에서는 관망세가 지속되면서 하락 전환되는 지역도 있었고, 서울은 전반적으로 상승폭이 축소되었습니다. 특히, 강남 11개구 중에서도 강남구가 매수문의 감소로 인해 하락 전환되는 등 다양한 패턴이 나타났습니다. 지방에서는 부산이 중소형 규모와 구축 위주로 하락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