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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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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전기차 정비 네트워크 1,000개소 이상 확대…고객 편의성 강화 전기차 보유 고객 편의성 향상 위해…전용 정비작업장·안전 장비·특수 공구 완비 현대자동차는 전국 블루핸즈 1,000여개소 이상에서 전기차 정비가 가능하도록 정비 네트워크를 확대 구축했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전기차 보유 고객들의 정비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20년부터 전기차 정비 거점 개발을 추진해왔다. 지난해까지는 전국 1,200여개 블루핸즈 중 514개소 이상에서 전기차 정비가 가능했으며, 현재는 1,000여개소 이상에서 정비가 가능하다. 전기차 정비가 가능한 블루핸즈에는 전용 정비작업장이 구축돼 있으며, 엔지니어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안전 장비 5종 세트(절연복, 절연 안전모, 절연 매트, 절연장갑, 보호안경/보호대)와 특수 공구 등을 완비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도입된 현대자동차의 ..
현대차, '2023 TCR 월드투어' 호주 배서스트서 4번째 우승 엘란트라 N TCR, 노버트 미첼리즈 1위로 결승 통과 현대자동차가 글로벌 최정상급 투어링카 대회인 '2023 TCR 월드투어'에서 올해 네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현대자동차는 10일부터 12일까지 호주 배서스트에서 열린 '2023 TCR 월드투어'에서 '엘란트라 N TCR'이 두 번째 레이스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13일 밝혔다. 엘란트라 N TCR으로 출전한 'BRC 현대 N 스쿼드라 코르세' 팀의 노버트 미첼리즈 선수는 12일 열린 두 번째 결승 레이스에서 1위로 통과하며 값진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미첼리즈 선수는 드라이버 부문에서 총 383포인트를 획득, 공동 1위와 단 1점 차로 3위에 올랐다. 같은 팀의 미켈 아즈코나 선수도 최종 순위 4위를 유지하며 엘란트라 N TCR의 우수한 주행성능을 ..
기아, ‘더 뉴 카니발’ 사전계약…11월 중순 인도, 3470만 원부터 독보적인 경쟁력 갖춘 카니발 상품성 개선 모델 8일(수)부터 사전계약 개시 정제된 세련미와 강인함이 어우러진 외장과 입체감을 강화한 실내 디자인 가솔린ᆞ디젤ᆞ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3종 운영해 고객 선택 폭 확대 기아가 이달 출시 예정인 ‘더 뉴 카니발’의 주요 사양과 가격을 공개하고 8일(수)부터 사전계약을 시작한다. 더 뉴 카니발은 2020년 8월 4세대 카니발 출시 이후 3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상품성 개선 모델이다. 4세대 카니발은 독보적인 브랜드 이미지와 상품성을 바탕으로 국내 대형 RV 시장의 베스트 셀러로 자리매김해 왔으며, 기아는 이번 상품성 개선을 통해 카니발에 한층 세련되고 강인한 이미지를 가미하고 경쟁력을 더욱 끌어올렸다. 더 뉴 카니발은 기아의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Op..
기아 RV 패밀리카, ‘더 뉴 카니발 외장디자인 공개, 11월달 출시 기아 대표 대형 RV 카니발 상품성 개선 모델 ‘더 뉴 카니발’ 외장 디자인 공개 기아의 대표 대형 RV 카니발이 한층 세련되고 강인해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기아는 10월 27일(금) 상품성 개선 모델 4세대 ‘더 뉴 카니발’의 외장 디자인을 최초 공개했다. 더 뉴 카니발은 지난 2020년 8월 출시 후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은 4세대 카니발의 상품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3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모델이다. 더 뉴 카니발은 기아의 브랜드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에 기반한 ‘현대적인 대담함(Modern Boldness)’을 콘셉트로 정제된 세련미와 SUV같은 강인함이 조화를 이룬 외관을 갖췄다. 전면부는 수직 형상의 헤드램프와 ‘시그니처 스타맵 라이팅’ 주간 주행등..
기아·현대·포드·포르쉐 등 결함시정(리콜) 실시[24개 차종 75,348대] 총 6개사 24개 차종 75,348대 자발적 시정조치 자동차리콜센터에서 리콜대상 여부 확인 가능 국토교통부는 기아㈜, 현대자동차㈜,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유), 비엠더블유코리아㈜, 포르쉐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24개 차종 75,348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 한다고 밝혔다. ① (기아) 모하비 26,408대는 헤드라이닝(천장을 덮는 내장 부품) 고정 부품 제조 불량으로 11월 1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② (포드) 에비에이터 등 3개 차종 25,687대는 360도 카메라 시스템 소프트웨어 오류 및 후방카메라 불량으로 10월 26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 리콜 시행 일자 : 에비에이터(10.26.∼), 익스플로러(11.17.∼), 코세..
‘현대·제네시스 인중중고차’ 24일부터 판매 개시 현대자동차는 19일(목) 경남 양산시 하북면 현대 인증중고차 양산센터에서 ‘현대/제네시스 인증중고차(Hyundai Certified/GENESIS CERTIFIED)’ 미디어 데이를 개최하고, 인증중고차 사업 공식 출범을 알렸다. 현대자동차는 이날 양산센터에서 상품화과정을 거쳐 품질 인증이 완료된 팰리세이드 인증중고차와 제네시스 G80 인증중고차를 첫 공개하고, 24일부터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 아시아대권역장 유원하 부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현대자동차는 ‘만든 사람이 끝까지 케어 한다(Made by us, Cared by us)’는 철학 아래 인증중고차 사업을 준비해왔다”며, “중고차 판매를 넘어서 고객이 더 현명하고 합리적인 선택을 할 수 있는 정보를 공유해, 투명하고 공정한 중..
최근 3년간 가을 행락철 교통사고 하루 평균 602건 발생, 875명 사상 도로교통공단은 교통사고분석시스템(TAAS)에서 최근 3년간(2020~2022년) 가을 행락철(10~11월)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그 외 기간 대비 교통사고가 10.1% 더 많이 발생했다고 밝히며 안전운전을 당부했다. 가을 행락철에는 하루 평균 602건의 교통사고가 발생, 9.3명이 사망하고 865.7명이 다친 것으로 나타났다. * 연중 가을 행락철을 제외한 기간(1~9월, 12월) 가을 행락철에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한 시간대는 오후 4~8시 사이로, 교통사고의 30%가 집중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오후 6시~8시 사이에는 일평균 97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했는데, 이는 그 외 기간의 75.5건과 비교하면 28.5% 높은 수치다. 교통사고를 일으킨 가해자 연령대는 50대 운전자가 22.5%로 가장 많았..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 절반이 ‘운전 중 스마트폰 사용경험’ 한국도로공사는 대부분의 운전자가 운전 중 스마트폰 사용이 위험하다는 인식을 하고 있음에도 이를 지키지 않고 있다며, 특히 10월은 주시태만으로 인한 사고가 많은 시기로 스마트폰 사용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공사가 지난 3월 고속도로 휴게소 이용객 1,03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90% 이상의 운전자가 스마트폰 사용의 위험성을 인지하고 있다고 답변했으나, 응답자의 절반가량(49.3%)은 실제 운전 중 스마트폰 사용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 운전자들의 인식과 행동 사이에 불일치가 큰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스마트폰 사용 중 사고가 났거나 위험한 상황을 겪었던 응답자는 7.4%였으며 실제 스마트폰 사용으로 발생한 사고의 주요 원인은 정체추돌이 40.4%로 가장 높은 비율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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