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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주말 교통예보 2024년 1월 첫째 주, 강원권 얼음낚시 등 정체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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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새해 첫 주말 고속도로 교통 예보입니다. 강원권으로 향하는 고속도로 정체가 예상되니 출발 시간 조절로 정체를 피해 가시기 바랍니다. 또한, 안전운전으로 쾌적한 여행길 만끽하세요.

 

▲ 2024년 1월 첫째 주 고속도로 주말 교통예보


2024년 1월 새해 첫 주말 고속도로 교통 예보

새해의 첫 주말, 이번 토요일에는 정초 한파라고 불리는 절기 소한이 들어있습니다. 다행히 이번 주말 큰 추위는 없어서 야외 활동 즐기기에도 괜찮겠는데요.

평소보다 전반적인 교통량은 감소하겠지만 평창의 송어, 화천의 산천어 축제, 그리고 스키장 오가는 분들로 강원권과 이어지는 노선들은 다소 답답하겠습니다.

그래서 충청 이남보다는 강원도에 위치한 도시로 향하기가 더욱 힘들 텐데, 강릉과 양양까진 원활할 때보다 한 시간 이상씩은 더 걸리겠습니다.

특히 토요일 영동선과 서울양양선이 가장 어려울 것으로 보이는 오전 열한 시, 정체는 경기권 위주로 이어지겠습니다.

영동선 강릉 쪽은 주말에 자주 막히는 용인, 강원권 안쪽에서는 원주 중심으로 다소 혼잡하겠고 서울양양선은 덕소삼패와 서종 사이로 한 번에 15km 이상 막히면서 경기권을 빠져나가기가 영동선보다 더 불편하겠습니다.

 

2024년 1월 첫째 주 고속도로 주말 교통예보 유튜브 보기


일요일 서울 방향으로는 오후 다섯 시 무렵 최대 정체가 예상됩니다. 그중 전날 비교적 더 힘겨웠던 강원권과 이어지는 노선들이 보다 어렵겠고요. 밤 열 시는 돼야 수월해질 것으로 보여서 저녁 식사 이후 출발을 추천드릴게요.

강릉에서 출발하는 길, 영동선 인천 쪽으론 횡성과 원주 등 강원권 위주로 밀리겠고 반면에 서울양양선은 경기권에 진입한 이후 상황이 더 불편해서 설악에서 화도, 덕소삼패와 선동 구간에서 여유 시간이 필요하겠습니다.

올해의 시작인 1월, 안전을 위한 첫 단추도 잘 꿰어 주시면 좋겠죠?


하지만 이맘때가 우리나라에서 가장 추운 시기여서 그런지 1월에는 2차 사고로 인한 사망자 비율이 연평균보다 무려 1.5배나 더 높았습니다.


돌발 상황이 발생하면 안전한 도로 밖으로 우선 대피해 2차 사고를 예방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원권으로 향하는 고속도로 정체 예상

새해 첫 주말, 강원권으로 향하는 고속도로 정체가 예상됩니다.

평창의 송어, 화천의 산천어 축제, 그리고 스키장 오가는 분들로 인해 강원권으로 향하는 고속도로가 혼잡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영동선과 서울양양선이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토요일 오전 11시경에는 경기권 구간에서 정체가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출발 시간 조절로 정체 피해 가세요

강원권으로 향하는 고속도로 정체를 피해 가기 위해서는 출발 시간을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토요일에는 오전 11시 이전에 출발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또한, 평일에는 고속도로가 비교적 한산하므로, 평일에 출발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안전운전으로 쾌적한 여행길 만끽하세요

새해 첫 주말, 안전운전을 통해 쾌적한 여행길을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1월은 2차 사고로 인한 사망자 비율이 연평균보다 무려 1.5배나 더 높습니다.

돌발 상황이 발생하면 안전한 도로 밖으로 우선 대피해 2차 사고를 예방하시기 바랍니다.

 

2024년 1월 첫째 주 고속도로 주말 교통예보 유튜브 보기

 

 

출처 : 한국도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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