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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말 미분양 주택은 전월 대비 1.8% 증가하여 64,874호에 달했습니다. 수도권은 17.7% 증가하며 두드러. 85㎡ 이하는 증가, 85㎡ 초과는 감소했습니다. 금리 인상, 전세 불안, 공급 감소가 영향을 미쳤습니다.
2024년 2월말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
2024년 2월말, 전국에는 총 64,874호의 미분양 주택이 집계되었습니다. 이는 전월 대비 1.8% 증가한 수치입니다. 특히 준공 후 미분양은 11,867호로 4.4% 증가했으며, 특히 수도권 지역에서 두드러지는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미분양 주택 증가세 유지
- 2024년 2월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은 64,874호로 집계되어 전월 대비 1.8% 증가했습니다.
- 2023년 11월 이후 4개월 연속 증가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 특히 수도권은 17.7% 증가하며 뚜렷한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지역별 미분양 주택 현황
- 수도권: 11,956호로 전월 대비 17.7% 증가
- 서울은 6,011호로 전월 대비 22.5% 증가
- 경기도는 5,945호로 전월 대비 13.3% 증가
- 지방: 52,918호로 전월 대비 1.3% 감소
- 부산은 8,522호로 전월 대비 1.2% 감소
- 대구는 4,113호로 전월 대비 3.7% 감소
규모별 미분양 주택 현황
- 85㎡ 이하: 56,311호로 전월 대비 2.3% 증가
- 60㎡ 이하: 34,118호로 전월 대비 2.5% 증가
- 85㎡ 초과: 8,563호로 전월 대비 1.8% 감소
미분양 주택 증가 원인 분석
- 금리 인상: 금리 인상으로 인해 주택 구매 심리가 위축되었습니다.
- 전세 시장 불안: 전세 시장 불안으로 인해 전세 계약을 꺼리는 경우가 늘어났습니다.
- 신축주택 공급 감소: 신축주택 공급 감소는 주택 매매 시장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2024년 미분양 주택 전망
- 2024년 미분양 주택은 금리 인상, 전세 시장 불안, 신축주택 공급 감소 등의 변수 속에서 변동성이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 정부의 주택 정책 방향에 따라 시장 상황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지역별, 규모별 미분양 주택 현황 차이가 더욱 확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주택 매매거래량 및 전월세 거래량 등에 대한 세부 자료는 한국부동산원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매매거래량)(부동산정보 앱) 또는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유의사항) 전월세 거래량은 국가승인통계가 아니며, 확정일자를 받은 일부 전월세 계약 건을 집계한 수치이므로 자료 활용에 유의 필요
출처: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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