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건설실적, 2023년 2월말 기준 인허가와 착공↓, 분양과 준공↑

2024년 2월에 대한 전국 주택건설실적을 한눈에 파악하세요. 주택 인허가, 착공, 분양, 준공 데이터를 통해 시장 동향을 분석하고 전망하세요.

 

▲ 한눈에 보는 전국 주택건설실적 2024년 2월 (단위:호)

2024년 2월 주택건설실적 분석, 엇갈리는 지표·시장 변화 예고

2024년 2월 주택건설실적은 인허가와 착공 감소, 분양 증가, 준공 증가 등 엇갈리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는 향후 주택 시장 변화를 예고하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인허가 감소, 시장 불확실성 증가

• 2월 주택 인허가는 22,912호로 전월 대비 11.2% 감소했습니다.
• 수도권은 18.7%, 지방은 5.7% 감소했습니다.
• 아파트는 10.6%, 非아파트는 16.0% 감소했습니다.

착공 감소, 주택 공급 위축 우려

• 2월 주택 착공은 11,094호로 전월 대비 51.7% 감소했습니다.
• 수도권은 72.2%, 지방은 26.7% 감소했습니다.
• 아파트는 57.2%, 非아파트는 1.8% 감소했습니다.

분양 증가, 수요 증가 확인

• 2월 주택 분양은 26,094호로 전월 대비 88.7% 증가했습니다.
• 수도권은 52.5%, 지방은 136.9% 증가했습니다.
• 일반분양은 132.7%, 임대주택은 46.9%, 조합원분은 3.9% 증가했습니다.

준공 증가, 공급 증가 기대

• 2월 주택 준공은 38,729호로 전월 대비 5.4% 증가했습니다.
• 지방은 39.0% 증가했습니다.
• 아파트는 8.4%, 非아파트는 16.5% 감소했습니다.

주택 시장 전망

2024년 주택 시장은 금리 인상, 전세 시장 불안, 신축주택 공급 감소 등의 변수 속에서 변동성이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정부의 주택 정책 방향에 따라 시장 상황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주택 매매거래량 및 전월세 거래량 등에 대한 세부 자료는 한국부동산원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매매거래량)(부동산정보 앱) 또는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유의사항) 전월세 거래량은 국가승인통계가 아니며, 확정일자를 받은 일부 전월세 계약 건을 집계한 수치이므로 자료 활용에 유의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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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국토교통부

전국 주택거래량, 2024년 2월 매매 증가·전월세 감소…양극화 심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