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일자리 3.4% 증가 87만개, 60세이상 가장 많아
2022년 일자리는 2,645만개로 전년대비 87만개(3.4%) 증가했다. 기업 규모별로는 중소기업이 62만개, 대기업이 10만개 증가했으며, 산업별로는 보건복지 분야가 12만개 증가했다. 근로자 특성별로는 60세 이상이 44만개 증가했다. 2022년 일자리, 3.4% 증가 통계청이 2023년 7월 20일 발표한 '2022년 일자리행정통계 결과'에 따르면, 2022년 일자리는 2,645만개로 전년대비 87만개(3.4%) 증가했다. 이중 지속일자리는 2,000만개(75.6%), 퇴직‧이직 등으로 근로자가 대체된 일자리는 303만개(11.5%), 기업 생성, 사업 확장으로 생긴 신규일자리는 342만개(12.9%), 기업 소멸, 사업 축소로 사라진 소멸일자리는 255만개였다. 기업 특성별 일자리 증가 기업 특..
캠코, 12월 4~6일 국유부동산 242건 대부 및 매각, 12월7일 개찰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12월 4일(월)부터 3일간 총 242건의 국유부동산을 온비드를 통해 대부 및 매각한다. 경작용 토지, 주거용 건물 등 다양한 신규 물건 및 최초 대부/매각예정가보다 저렴한 물건도 포함되어 있다. 국유부동산의 장점 국유부동산은 소유권이 국가에 있어 근저당, 임대차 등 권리관계가 복잡하지 않고, 믿고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공공기관이 관리하기 때문에 안전하고, 안정적인 편이다. 입찰 참여 시 유의사항 입찰에 참여하기 전, 부동산의 형태, 위치 등 현황을 사전 확인하는 것이 좋으며, 각 부동산의 행위 제한 등 상세 이용 조건을 고려하여야한다. 자세한 공고 사항 및 입찰정보는 온비드 홈페이지( www.onbid.co.kr ) 또는 스마트 온비드 앱 내 ‘부동산 → 공고..
캠코, 2023년 12월 4~6일 2,754억원 규모 2,066건 압류재산 공매 실시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12월 4일(월)부터 6일(수)까지 3일간 온비드를 통해 2,754억 원 규모의 압류재산 2,066건을 공매한다. 캠코, 2,754억원 규모 압류재산 2,066건 공매 - 개찰결과는 12월 7일(목) 발표 - 압류재산 공매는 세무서 및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국세, 지방세 등의 체납세액 징수를 위해 압류한 재산을 캠코를 통해 매각하는 행정절차다. 이번 공매에는 부동산 1,905건, 동산 161건이 매각되며, 그 중 임야 등 토지가 1,358건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또한, 아파트, 주택 등 주거용 건물도 서울, 경기 등 수도권 소재 물건 139건을 포함해 총 279건이 공매되고, 자동차, 특허권 등 동산도 매각된다. 특히, 전체 물건 중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