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11월 6~8일 국유부동산 362건 대부 및 매각, 11월9일 개찰
경작용 토지, 주거용 건물 등 다양한 신규 물건 114건 및 최초 대부/매각예정가보다 저렴한 물건 248건이 포함되어 있으며, 11월 9일(10:00) 개찰예정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오는 11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총 362건의 국유부동산을 온비드를 통해 대부 및 매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공개 입찰에는 경작용 토지, 주거용 건물 등 다양한 신규 물건 127건 및 최초 대부/매각예정가보다 저렴한 물건 239건이 포함돼 있다. 캠코는 국유부동산은 소유권이 국가에 있어 근저당, 임대차 등 권리관계가 복잡하지 않고, 믿고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입찰에 참여하기 전, 부동산의 형태, 위치 등 현황을 사전 확인하는 것이 좋으며, 각 부동산의 행위 제한 등 상세 이용 조건을 고려해야..
캠코, 2023년 11월 6~8일 4,173억원 규모 2,856건 압류재산 공매
캠코, 4,035억원 규모 부동산 2,707건 등 압류재산 공매 2023년11월 6일(월)부터 8일(수)까지 3일간 입찰... 개찰결과는 11월 9일(목) 발표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오는 11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온비드를 통해 4,173억 원 규모의 압류재산 2,856건을 공매한다고 밝혔다. 압류재산 공매는 세무서 및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국세, 지방세 등의 체납세액 징수를 위해 압류한 재산을 캠코를 통해 매각하는 행정절차다. 이번 공매에는 부동산 2,707건, 동산 149건이 매각되며, 그 중 임야 등 토지가 1,799건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또한, 아파트, 주택 등 주거용 건물도 서울, 경기 등 수도권 소재 물건 226건을 포함해 총 433건이 공매되고, 자동차, 출자증권 ..
2023년 10월 생활물가 전월대비 0.4% 상승, 전년동월대비 4.6% 상승
통계청에 따르면, 2023년 10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전월 대비 0.3%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르면 전년동월대비로는 3.8% 상승하여 전월보다 0.1%p 증가했다. 농산물 및 석유류제외지수, 식료품 및 에너지제외지수, 생활물가지수도 각각 전월대비 0.4%, 0.3%, 0.4% 상승하며, 전년동월대비로도 상승세를 보였다. 특히, 신선식품지수는 신선어개를 중심으로 전월대비 1.1% 하락하였지만, 전년동월대비로는 12.1% 상승했다. 자가주거비포함지수 역시 전월대비 0.3%, 전년동월대비 3.1%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 소비자물가지수 부문별 동향 지출목적별 동향: 교통(1.3%), 주택·수도·전기·연료(0.3%), 식료품·비주류음료(0.2%), 음식·숙박(0.2%), 의류·신발(0.5%), 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