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콜] 현대·벤츠 등 자발적 시정조치 총 5개사 48개 차종 44281대
2023년 2월, 현대자동차, 메르세데스벤츠, BMW, 혼다, 만트럭 등 5개 자동차 회사에서 총 48개 차종 44,281대에 대한 리콜(자발적 시정조치)을 진행한다고 국토교통부가 밝혔다. 리콜은 차량 제작 과정에서 발생한 결함으로 인해 안전사고 위험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을 경우, 제작사가 자발적으로 시정 조치를 취하는 것을 의미한다. 주요 리콜 대상 차종 및 결함 내용 1. 현대 코나 SX2 (2020년 1월~2022년 12월 생산) 결함 내용: 배터리 와이어링 보호재 설계 오류로 충격 또는 진동에 의해 와이어가 손상될 가능성이 있으며, 최악의 경우 화재 위험 발생 가능성이 있음 증상: 배터리 경고등 점등, 엔진 시동 불량, 이상 소음 발생 등 시정 조치: 와이어링 보호재 교체 (약 1시간 소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