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올해 친환경자동차 구매보조금 총 6,368억원 지원
경기도가 환경부 및 시·군과 함께 올해 전기차·수소차 등 친환경차 구매보조금으로 총 6,368억 원을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지난해 보급 물량 2만1,354대 대비 2배 가까이 늘어난 3만8,465대에 대한 지원이 가능한 금액이다. 우선 전기차의 경우 승용차 2만7,497대, 버스 955대, 화물차 6,486대에 대해 각각 대당 최대 1,100만 원, 1억1,200만 원, 2,300만 원까지 보조금을 지원한다. 지난해에는 승용차 1만1,547대, 버스 500대, 화물차 5,596대에 지원했다. 수소차는 승용차 3,497대, 버스 30대에 대해 각각 대당 최대 4천만 원, 3억 원까지 보조금을 지원한다. 지난해에는 승용차 3,700대, 버스 11대에 대해 보조금을 지원했다. 이와 함께 도는 5등급 노후..
2022년 1월 자동차 내수 19.2% 감소 111,294대 판매
1. 자동차 (총괄) ‘22년 1월 국내 자동차산업은 전년 동월 대비 생산 △13.7%, 내수 △19.2%, 수출 △6.4%(수출금액 +2.3%)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 (생산) 신차 출시를 위한 설비 공사에 따른 일부 공장 휴업 등으로 전년 동월 대비 △13.7% 감소한 271,054대 * (현대) 아산공장 ‘21.12.31~’22.2.6., (한국GM) 창원공장 ‘21.10~’22.1.16, 부평1공장 ‘21.12.20~’22.1.12. 1월 생산 감소는 국내 자동차 생산의 약 53.3%(‘21년 기준)를 차지하는 현대(△24,013대, △16.7%)와 한국GM(△24,360대, △65.0)의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 (내수) 설비공사로 인한 휴업 및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 지속 등으로 전년 동월 대비..
2021년말 기준 자동차등록대 2,491만대 기록, 2.07명 당 자동차 1대 보유
국토교통부는 2021년 12월 자동차 등록대수(누적)가 2,491만 대를 기록하여, 2020년말(24,366천대) 대비 2.2%(+55만대) 증가하였으며 인구 2.07명당 1대의 자동차를 보유하였다고 밝혔다. * 자동차등록대수: (2016) 21,803천대, (2018) 23,202천대, (2020) 24,366천대, (2021) 24,911천대 * 자동차 1대당 인구수: 미국 1.1명, 일본 1.6명, 독일 1.6명, 스웨덴 1.8, 중국 5.1명 원산지별로 국산차의 누적점유율은 88.2%(21,965천대)이며, 수입차는 2017년 8.4%(1,897천대)에서 2021년은 11.8%(2,946천대)로 집계 되었다. * 수입차 점유율 : 2017년 8.4% → 2019년 10.2% → 2020년 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