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출 중소기업 약 1만2,800개사 대상 135억 투자
경기도가 올해 약 135억 원을 투자해 도내 수출 중소기업 약 1만2,800개사를 대상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다방면의 온·오프라인 수출지원사업을 펼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올해는 비대면 사업 지원 확대로 변화하는 수출환경에 적극 대응하고 수출애로를 신속히 해결하고자 ①수출인프라 구축, ②해외판로 개척지원, ③수출유망기업 종합지원 총 3개 단계별 19개 사업을 촘촘히 지원할 계획이다. 첫째 내수기업의 수출기업 성장화를 위한 ‘수출인프라 구축’ 단계로 수출경기안심 수출보험료 지원, 기업애로SOS 지원, FTA 활용지원사업, 초보기업 멘토 지원등 6개 사업을 추진, 총 8,533개사를 지원한다. 우선 수출위험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경기안심 수출보험료 지원’ 사업으로 2,250개사를 지원한다. 또한 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