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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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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유망 드론 중소기업에 기술개발비 최대 6,000만원 지원 경기도가 올해 성장 가능성이 높은 드론분야 유망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술개발과 상용화를 위한 자금을 최대 6,000만원까지 지원한다. 경기도와 경기테크노파크는 이 같은 내용의 202020년도 드론산업 융복합 기술개발 및 상용화 지원사업’을 추진, 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사업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혁신기술 중 하나인 ‘드론산업’의 기술개발을 촉진하고, 드론 분야 중소기업들의 경쟁력 강화와 관련 산업기반을 공고히 다지는데 목적을 뒀다. 사업 대상은 경기도 소재 드론관련 중소기업이다. 올해는 사업성, 창의성, 기대효과, 원가 적정성, 사업계획의 구체성 및 실현가능성 등을 평가한 뒤 최종 8개사를 선정해 지원할 방침이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금형·목업·프레임 제작, ▲비행 컨트롤..
경기 안심수출보험 지원사업 확대 시행 경기도가 올해 1회 추경에 9억 원을 긴급 편성, 총 13억5,000만 원을 투입해 ‘코로나19’로 수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의 수출보험·보증료를 지원한다. 29일 경기도에 따르면, 최근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확산으로 많은 도내 수출기업들이 계약파기나 수출대금 미회수, 긴급 운영자금 부족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로 경기도가 지난 2월 27일부터 3월 12일까지 도내 수출 중소기업 303개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응답기업의 80%가 자금운영과 관련된 지원이 필요하다고 응답한 바 있다. 이에 도는 수출기업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202020년도 경기안심 수출보험료 지원사업’을 확대 시행하기로 결정, 기존 사업비 4억5,000만 원 보다 9억 원을 더 증액해서 ..
‘2020년 중소기업 상품 사진 촬영’ 참여 업체 모집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가 202020년 중소기업 상품 사진 촬영 사업’에 참여할 업체를 모집한다. 202020년 중소기업 상품 사진 촬영 사업’은 도내 중소기업의 상품을 촬영한 후, 이미지 원본을 온라인 쇼핑몰 상세페이지·제품 카탈로그 등에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기업에 제공하는 사업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코로나19로 소액지출도 부담스러워 홍보·마케팅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해당 사업은 본사 또는 공장이 경기도에 소재한 제조 중소기업과 사회적기업이 신청할 수 있다. 기업 당 최대 4개 상품까지 지원할 수 있으며, 스튜디오와 협의해 상품 품목 및 구성에 따라 컷 수를 조정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경기도주식회사 홈페이지( www.kgcbrand.com..
2020 청년 노동자 지원사업, ‘청년 마이스터 통장’ 참여자 모집 경기도는 다음달 1일부터 16일까지 ‘경기도 청년 마이스터 통장’ 참여자 5천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경기도 청년 마이스터 통장’은 도내 중소 제조업 청년 노동자의 처우 개선을 위한 ‘청년 노동자 지원사업’의 하나로, 도 소재 중소 제조 기업에 근무하는 월 급여 260만원 이하 청년들에게 2년간 근로장려금 최대 72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부터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화폐로 지급하며, 이용 편의를 위해 기존 월별 30만원씩 지급하던 방식에서 분기별 90만원 지급으로 변경하여 해당 분기 초에 일괄 지급하게 된다. 지원 대상은 경기도 소재 중소 제조기업에 주 36시간 이상 근로자로 재직 중이고 월 급여 260만 원 이하인 만 18세부터 34세까지의 경기도 거주 청년이다. 신청은 ..
경기도, ‘기술닥터사업’ 투명성과 공정성 대폭 개편 중소기업이 현장에서 겪는 기술적인 어려움을 전문가가 직접 방문해 해결해주는 경기도 ‘기술닥터사업’의 운영방법이 대폭 개편된다. #경기도#는 기술닥터 공개모집, 상용화 사업 평가위원과의 구분, 우수 기술닥터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운영요령을 마련하여 이달 중 시행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도가 운영요령 개정에 나선 이유는 기술닥터 운영에 투명성과 공정성이 떨어진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실제로 도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기술닥터 1,200명 중 실제 현장방문 등 활동실적이 있는 인원은 지난해 기준으로 348명에 불과했다. 또 기술닥터 1명이 담당하는 기업 수에 제한이 없다보니 한 사람이 13개 기업을 컨설팅하는 사례가 있어 컨설팅 효과에 대한 의문이 드는 상황이다. 여기에 ..
중소벤처기업부, 코로나19 피해 극복을 위한 긴급 자금 공급 18일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2020년 1차 추가경정예산안 국회 심사과정에서 정부안 보다 1조3,809억원 늘어난 3조667억원을 확보해 코로나19 피해에 따른 민생을 안정시키고,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피해 복구를 지원하는 데에 탄력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국회 심사과정에서 소상공인 지원 융자 8,000억원, 지역신보재보증 448억원 등이 증액 반영돼 긴급자금 공급, 보증지원, 매출채권보험 등 금융지원 예산이 2조6,594억원 편성됐다. 이에 따라 소상공인‧중소기업에 지원되는 금융 지원 총규모는 당초 5조4,500억원 대비 약 3조700억원 증가한 8조5,200억원으로 융자 3조1,450억원, 보증 5조1,750억원, 매출채권보험 2,000억원을 지원하게 됐다. 두 번째로 이번 추경 예산에서 코..
경기도, 올해 ‘증시상장’ 우수 중소기업 16곳 지원 경기도가 올해 ‘증시상장’의 꿈을 실현하길 희망하는 도내 우수 중소기업 16곳을 대상으로 컨설팅과 상장비용을 지원한다. 경기도는 올해 이 같은 내용의 ‘우수중소기업 증시상장 지원사업’을 추진, 사업에 참여할 도내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우수중소기업 증시상장 지원사업’은 유망 중소기업의 ‘증시상장’을 지원, 활발한 투자활동을 촉진하고 우량기업으로의 성장 토대를 마련하고자 경기도가 지난해부터 한국거래소와 손을 잡고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시범사업을 추진한 결과, 8개 기업 선정에 26개 기업이 신청하며 높은 경쟁률과 관심을 보였으며, 지원받은 기업들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만족도가 5점 만점에 평균 4.6점으로 매우 높았다. 뿐만 아니라 지원기업 중 3개 업체는 올해 상장을 목표로 준비에..
2019년 중소기업 수출, 1~3분기 감소 4분기 증가세 전환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27일 2019년도 중소기업 수출동향을 발표했다. 수출중소기업은 95,229개사로 전년대비 1,067개사(1.1%) 증가했다. 이는 어려운 대내외 환경에도 불구하고, 2010년 이후 9년 연속 증가세를 유지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이다. 2019년 중소기업 수출은 1,009억 달러로 미‧중 무역분쟁, 주요 수출품의 가격하락 등으로 2018년 1,052억 달러에 비해 소폭 하락(△4.1%)했다. * 수출단가(연초대비 연말) : (합성수지) 9.4% 하락, (반도체) 21.5% 하락 다만, 1~3분기에는 전년 동기대비 감소하다가 4분기에 증가세로 전환되어 반전이 이루어졌다. * 분기별 수출 증감률(전년동기비, %) : (2019.1Q) △6.1 → (2Q) △4.6 → (3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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