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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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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중소기업 육성자금’ 상환기간 확대 1년 거치 4년 상환 경기도가 도내 중소기업의 경영안정을 위한 ‘2020년도 중소기업 육성자금’ 규모를 2조 원으로 확정했다. 소상공인, 저신용기업 등 금융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유망 수출기업의 성장기반을 강화하는데 초점을 뒀다. ‘2020년도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규모는 경영안정을 위한 운전자금 1조 원, 창업 및 경쟁력강화를 위한 자금 1조 원 등 총 2조 원이다. 기금대출 금리는 2.85%, 이차보전은 0.3~2.0%다. 먼저 소상공인 대상 자금을 전년 1,500억 원에서 약 33% 늘린 2,000억 원을 편성하고, 사회적 기업을 위한 자금도 100억 원을 편성했다. 금리변동에 취약한 저신용기업에는 운전기금 융자 대환대출을 지원한다. 특히 소상공인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원금상환 기간을 기존 1년 거치 3년 ..
경기도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 규모 465억 증액 확대 경기도가 도내 중소기업 자금수요 증가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2019 중소기업 육성자금’의 배정내역을 조정, 일반기업 및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을 확대한다고 13일 밝혔다. 당초 올해 중소기업 육성자금은 1조 8,000억 원(운전자금 8,000억 원, 창업 및 경쟁력 강화 자금 1조원)이었으나, 글로벌 경기침체 불안, 일본 수출규제 등 급변하는 경제상황에 맞춰 지난 8월부터는 3,000억 원 증액한 2조 1,000억 원을 운영하고 있다. 그럼에도 일반기업에 대한 자금 수요가 꾸준히 증가함은 물론, 최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으로 지역경제가 침체됨에 따라 소상공인의 자금 수요 역시 늘어나고 있어 보다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경기도에서는 특별경영자금 등 자금 지원수요에 여유가 있는 일..
‘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 100’, 총 1,064개 기업 참여 10:1 경쟁률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와 기술보증기금(기보)은 지난 1일 마감한 「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 100(강소기업 100)」선정에 총 1,064개의 중소기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강소기업 100은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소재·부품·장비 전문기업 육성 로드맵인 ‘스타트업 100, 강소기업 100, 특화선도기업 100 프로젝트’ 중 첫 번째 시행되는 프로젝트이다. 이번 선정된 기업들은 향후 5년간 30개 사업에 대해 기술개발부터 사업화까지 全 주기에 걸쳐 최대 182억원을 지원받을 수 있어 빠른 기술혁신과 성과창출로 소재·부품·장비 산업의 기술자립도를 높이고, 미래 신산업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은 주요 권역별로 사업설명회를 진행(6회)한데 이어 현장의 요구로 2회 더 추가 개최됐으며, 약 2,00..
경기도 영세 중소기업 대상,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사업’ 기업 모집 경기도는 도내 영세 중소기업의 생산성 및 기술 경쟁력 향상을 위해 ‘전국 지자체 최초’로 추진하고 있는 ‘경기도형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사업’에 참가할 도내 기업을 오는 13일까지 모집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경기도형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사업’은 ‘국가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 사업’의 적지 않은 자부담 비용(사업비 1억원, 자부담 50%) 때문에 ‘공장 스마트화’를 포기하는 도내 영세 기업들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도가 처음 추진하는 사업으로 ‘컨설팅 지원’과 ‘스마트화 장비 및 솔루션 도입자금 지원’ 등 2개 부문에 걸쳐 진행된다. 우선, 도는 가장 먼저 컨설팅 지원을 신청한 50개사를 대상으로 공정개선 및 품질 향상을 위한 ‘사전 컨설팅’을 실시한 뒤 50개사에 대한 심사‧평가를 통해 21개사를 선정,..
포항블루밸리국가산단, 임대전용산업단지(20만㎡) 지정·고시 국토교통부는 지진으로 인해 지난 2017년 11월에 특별재난구역으로 선포된 포항지역의 지역경제 회복 등을 위해 9월 30일에 포항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 중 20만㎡ 규모의 산업시설용지를 임대전용산업단지로 지정·고시했다. 이번에 지정된 임대전용산업단지의 입주대상은 중소기업, 창업기업, 외국인투자기업, 해외유턴기업 등이며, 임대료는 다른 임대전용산업단지보다 저렴한 조성원가의 1% 수준이고, 임대기간은 5년이 의무이나 최장 50년까지 연장이 가능하다. * 2008년 이후 임대전용산단으로 지정된 사포(경남 밀양), 경산3(경북 경산), 영천(경북 영천)의 임대료는 조성원가의 3% 수준 정부는 사업시행자(LH)가 임대료를 조성원가의 1% 수준으로 저렴하게 정할 수 있도록 2019년 추경에 임대전용산업단지 조성비의 ..
추경예산 국회 통과, 중소기업 정책자금 5,580억원 규모 추가 지원 지난 2일 국회를 통과한 추가경정예산안(이하 추경예산)에 따라 일본 무역규제 극복 지원에 1,000억원, 시설투자기업에 3,000억원, 일자리창출기업에 1,000억원, 재해 등으로 인한 자금애로기업에 580억원 등 총 5,580억원의 정책자금이 중소기업에 추가로 공급된다. 중소기업 정책자금은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이 운영하는 융자사업이다. 기술· 사업성이 우수하나 시중은행 이용이 어려운 중소기업이 낮은 이자로 자금을 대여받을 수 있다. * 중소기업 정책자금 : 2019년 본예산 3조 6,700억원, 금리 2.0∼2.8% 수준 · 일본 무역규제 대응 지원(1,000억원)- 신성장기반자금(300억원) : 수출규제 품목의 국산화 대체 생산을 위한 설비 등 시설 및 시운..
2019년 2분기 중소기업 수출액 전년동기대비 2.0% 감소 267억 달러 1. 2019년 2분기 중소기업 수출동향 (수출액) 2분기 중소기업 수출은 전년동기대비 △2.0% 감소한 267억 달러2분기 중소기업 수출비중은 전년동기대비 1.2%p 증가한 19.2% (수출 기업수) 2분기 수출 중소기업수는 63,333개사로 전년동기대비 903개사(1.4%↑) 증가, 2010년 이후 9년 연속 증가세 유지 2. 2019년 2분기 중소기업 수출 감소 요인 및 주요 특징 2분기 중소기업 수출은 미·중 무역 분쟁 장기화, 글로벌 제조업 경기 둔화 등 대외 여건 악화로 감소(△2.0%)하였으나, 수출 중소기업수는 증가 * 수출 중소기업수는 2010년 통관기준 수출통계 작성이후 9년동안 연속 증가세 유지 2분기 중소기업 수출은 총수출이 연속 감소한데 반해, 4, 5월 수출 증가세를 유지하였으나..
경기도, 15일부터 ‘경기도 중소기업 기술보호데스크’ 사업 시작 경기도가 공정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해 중소기업의 기술탈취 예방과 기술보호에 나선다. 도는 15일 (재)경기테크노파크 경기지식재산센터 홈페이지( http://www.ripc.org/ansan )에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도 중소기업 기술보호데스크’ 공고를 게시하고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중소기업 기술보호데스크’ 사업은 기술탈취 피해를 입었지만 법률적 지식과 인력부족 등으로 대응이 어려운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소기업의 기술탈취와 관련한 종합적 지원 사업은 전국 지자체 중 경기도가 처음이다. 이 사업은 ▲전문가 상담창구 운영 ▲기술탈취 예방을 위한 사전적 지원 ▲기술탈취 피해기업을 위한 사후적 지원 등 3개 분야로 추진된다. 기술탈취 관련 전문가 상담창구는 안산 경기테크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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