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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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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주말 교통예보 2023년 04월 첫째 주 날씨가 달력을 앞서가서요, 이번 한 주 동안 이미 4월 하순의 완연한 봄 날씨가 이어졌고요. 이젠 멀리 가지 않아도 눈길 닿는 곳곳에 꽃이 피어있죠. 이번 주말 교통량도 벚꽃 따라 만개 하면서 지난주보다 더 증가하겠습니다. 고속도로 통해 꽃 나들이 가는 길은 활짝 열려있습니다. 다만 목적지가 어디든 지난주보다 10분에서 15분쯤 더 걸리겠고요. 소통이 좋을 때와 비교하면 특히 대전까지 가는 데 1시간 50분이 더 필요하겠습니다. 토요일, 1번 경부선은 정오 무렵 수도권에서 충청권 진입하기가 매우 어렵겠는데요. 경기 안성부터 충북 청주에 걸쳐 총 38킬로미터 구간, 대부분 속도가 떨어지겟고요. 15번 서해안선은 오전 11시, 경기권인 매송과 발안을 중심으로 밀리겠습니다. 일요일 서울 방향 정체는 오전 10..
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주말 교통예보 2023년 03월 넷째 주 마스크와 헤어질 결심, 하셨나요? 이제 마스크도 벗었겠다. 봄 날씨를 제대로 즐기기 위해 주말 나들이 떠나는 분들이 많겠는데요. 최근 한 달 간의 교통량과 비교했을 때, 토요일은 17만 대, 일요일은 27만 대 정도 차들이 증가하겠습니다. 대중교통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면서 버스나 기차를 택하시는 분들도 많겠는데 그래서 지역 간 이동시간이 많이 길어지진 않겠습니다. 토요일 가장 막히는 시간엔 서울에서 부산까진 5시간 40분으로 평소보다 1시간 10분 정도 더 필요하겠습니다. 봄꽃들을 만나기 위해 남하하는 상춘객들이 많겠는데요. 그래서 1번 경부선은 낮 12시 무렵 천안과 청주 등 충청권이 복잡하겠고요. 15번 서해안선도 정오 무렵, 서해대교 건너기가 힘들겠는데 발안부터 송악까지는 17km나 막히겠습니..
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주말 교통예보 2023년 03월 셋째 주 이번 주말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우리나라의 4대 매화가 절정에 달할 텐데요. 매화양기의 흠뻑 취하는 이번 주말 꽃구경 가신다면 평소 주말처럼 고속도로는 다소 혼잡하겠습니다. 4대 매화 중 한 곳이 있는 강릉까지 최대 3시간 10분으로 안 밀릴 때보다 30분 정도만 더 가면 되겠구요, 평소에 비해 가장 오래 걸리는 곳은 부산인데 1시간 20분이 더 필요하겠습니다. 봄바람에 흩날리는 벚꽃도 빼 놓을 수 없겠죠, 토요일 대구에선 전국에서 가장 먼저 벚꽃축제가 열리는데요, 경상권으로 향하는 1번 경부선 동탄과 북천안 그리고 북천 부근이 특히 지나기 어렵겠구요, 강릉으로 가는 50번 영동선은 경기권은 둔내분기점과 마성 부분만 지나면 큰 무리가 없겠네요. 눈비가 내린 지난 주와 달리 이번 주 일요일은 맑은 날씨에 교..
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주말 교통예보 2023년 03월 둘째 주 바다 건너 일본은 벌써 꽃이 피었더라구요. 인천공항 이용객 수는 이미 지난 1월 전년대비 107% 증가했다고 하는데요, 이번 주말 비행기가 아니라 고속도로를 탄다면 국내에 찾아온 비 소식에 교통량은 많지 않겠고 다소 혼잡수준을 그치겠습니다. 여행지를 생각하는 건 언제나 설레고 즐겁죠, 여러분은 어느 지역으로 가고 싶으신가요. 특히 따뜻한 남부지방 그 중 부산으로 봄내들이 간다면 평소보다 40분 더 걸려 5시간 10분 정도 소요되겠습니다. 경부선의 정체는 오전 11시 무렵 절정에 달할 텐데요, 수도권 빠져나가긴 많이 어렵지 않겠지만, 충청권 특히 청주 나들목 통과하는데 가장 오래 걸리겠고요, 영동선 강릉 방향은 경기권 위주의 정체로 둔내 분기점에서 부곡, 마성에서 덕평까지 불편하겠습니다. 아무래도 일요일은..
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주말 교통예보 2023년 03월 첫째 주 3월의 첫 주말은 완연한 봄기운 속에 고속도로가 다소 혼잡하겠습니다. 해돋이와 설날을 제외한, 지난 1~2월의 평소 교통량을 분석하니 교통량이 증가세를 보인 주라 해도 400만 대선에 머물렀는데요. 이번 주 토요일엔 두 달 만에 교통량이 500만 대를 돌파할 것으로 내다보고요. 일요일 역시 지난 4주 대비 45만 대 증가하겠습니다. 마찬가지로 지방 방향 소요 시간도 대부분 지난주보다 더 길어져서요, 서울에서 대전까진 원활할 때보다 1시간 반 이상 더 걸리겠습니다. 서울과 대전, 부산을 잇는 경부선은 특히 충청권에서 극심한 정체라 북천안부터 청주까지 한 번에 36킬로미터 구간이나 밀리겠고요. 영동선은 아무래도 겨울이 끝나선지, 강원도보단 경기권 위주로 혼잡하겠습니다. 일요일 서울 방향 정체도 살펴볼까요? ..
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주말 교통예보 2023년 02월 넷째 주 2월의 마지막 주말입니다! 이번 겨울, 스키장들은 코로나19 이전의 영광을 되찾았다고 하는데요. 폐장을 앞두고 할인과 행사 소식도 많아서, 이번 주말 막바지 겨울 스포츠를 즐길 예정이라면 고속도론 다소 혼잡하겠고, 최근 4주 대비 교통량은 증가했습니다. 고속도로가 원활할 때, 서울에서 부산까진 4시간 반, 강릉까진 2시간 40분 정도가 필요한데요. 나들이객으로 붐비는 토요일엔? 당연히 더 많은 시간이 걸리겠죠~ 두 지역 모두 1시간 10분 정도 더 잡고 이동하셔야겠습니다. 지방 방향 이동은 정오 무렵 가장 힘들 텐데요. 이 시간대, 영동선은 마성에서 양지, 만종분기점부터 새말까지 밀리고요. 경부선은 충청권인 천안과 옥산 분기점 부근이 답답하겠습니다. 일요일 상황은 정체 그래프로 설명해 드립니다. 오전 1..
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주말 교통예보 2023년 02월 셋째 주 날이 좋아서 날이 좋지 않아서 또 날이 적당해서 모든 날이 눈부셨다는 어느 드라마의 대사처럼요, 우리는 날이 어떻든 이 황금 같은 주말을 잘 즐겨야겠죠. 이번 주말 눈비 소식이 들어있긴 해도 고속도로는 다소 혼잡하겠고 다만 전 주 대비 교통량은 최대 15만 대까지 줄겠습니다. 날씨는 물론 정체에도 굴하면 안되겠죠. 아무리 혼잡해도 주말 나들이까지 포기할 순 없으니까, 이 그래프를 활용해 좀 더 알차게 주말을 누려볼까요. 정체 시작은 아침 8시, 최대 혼잡은 오전 11시이니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지난 며칠 강원도엔 큰 눈이 내렸잖아요. 겨울 여행의 체격인 스키장으로 떠나기 딱 좋은 조건이라서 강원권으로 가는 노선들이 붐비겠는데요. 영동선은 마성에서 덕평 만종분기점부터 새말까지 혼잡하겠고요. 서울 양양선은..
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주말 교통예보 2023년 02월 둘째 주 확실히 입춘이 재단이 날씨가 포근하죠. 끝나지 않은 겨울과 다가오는 봄이 손을 맞잡는 이시기 점점 높아지는 기운 따라 교통량도 증가해서 이번 주말 고속도로는 다소 혼잡하겠습니다. 토요일 평소와 비슷한 시간 안에 도착하고 싶다면 오전 8시 이전에 일찍 출발하셔야겠습니다. 혼잡 시간 때, 서울에서 부산까지 5시간 반으로 평소보다 1시간 정도 더 필요할 텐데요. 부산으로 가는 경부선의 주요 정체구간 바로 이 세 구간으로 꼽아봤습니다. 이 정체 구간들의 총 정체 길이가 21km인데, 각 구간에서 비슷한 수준으로 답답하겠고요. 반면에 영동선 강릉 방향은 특히 마성에서 양재구간의 정체 길이가 다른 구간에 비해 길어서 경기권 지나기 힘겹겠습니다. 나들이 정체보다 더 견디기 어려운 건 바로 일요일 귀경 정체죠.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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