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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주말 교통예보 2023년 02월 넷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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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02월 넷째 주 고속도로 주말 교통예보

2월의 마지막 주말입니다! 이번 겨울,
스키장들은 코로나19 이전의 영광을 되찾았다고 하는데요.
폐장을 앞두고 할인과 행사 소식도 많아서, 이번 주말 막바지 겨울 스포츠를 즐길 예정이라면 고속도론 다소 혼잡하겠고, 최근 4주 대비 교통량은 증가했습니다.

고속도로가 원활할 때, 서울에서 부산까진 4시간 반, 강릉까진 2시간 40분 정도가 필요한데요.
나들이객으로 붐비는 토요일엔? 당연히 더 많은 시간이 걸리겠죠~
두 지역 모두 1시간 10분 정도 더 잡고 이동하셔야겠습니다.

지방 방향 이동은 정오 무렵 가장 힘들 텐데요.
이 시간대, 영동선은 마성에서 양지, 만종분기점부터 새말까지 밀리고요.
경부선은 충청권인 천안과 옥산 분기점 부근이 답답하겠습니다.

일요일 상황은 정체 그래프로 설명해 드립니다.
오전 10시를 시작으로 그래프가 쭉 고공행진을 하죠?
그러다 오후 5시 무렵, 절정을 찍고요. 이 시간대엔 계속해서 정체가 증가할 텐데, 특히 1시를 기점으로 큰 폭으로 뛸 테니까 출발에 참고하시고요.

주요 노선 중 서해안선은 특히 당진부터 서평택 사이, 수도권 진입의 기점이라고 할 수 있는 서해대교 통과가 관건이겠습니다. 반면 영동선은 우열을 가릴 것 없이 속사부터 동둔내, 덕평에서 양지 구간 지나기 버겁겠습니다.

봄을 코앞에 두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죠?
불씨 관리에 유의해야 할 텐데요. 차량 화재 발생 시 중요한 '초기 진압'을 하려면 손 뻗으면 닿을 곳에 차량용 소화기를 둬야 합니다.
승용차는 운전자에게 승합차는 운전석 부근이나 동승자에게 가까운 게 좋은데요.
설치 위치도 따로 규정되어 있으니까 잘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출처 : 한국도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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