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교통안전

(34)
이륜차 교통안전 확보 위해 전국 배달 라이더 대상 이론 및 실습 교육 추진 도로교통공단은 국토교통부와 함께 이륜차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전국 배달 이륜차 교통안전교육」사업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배달 이륜차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국토교통부와 도로교통공단이 주관하며 전국 배달 플랫폼 업체 9곳이 참여해 교육 진행을 위한 의견을 모았다. 공단은 전국 13개 시·도 지부에서 이륜차 교통사고와 운행특성 등 전문적인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며, 도봉·부산남부·전북 운전면허시험장에서는 배달 라이더의 안전한 운전습관 형성을 위한 실습 교육을 제공한다. 7월 8일부터 11월까지 매월 최대 250명의 전국 이륜차 배달종사자(라이더)를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되며, 지역별 교육일정에 따라 교육일 일주일 전까지 도로교통공단 교육운영처(033-749-5315, 111201..
빗길 교통사고, 여름철(6~8월) 37.9% 집중, 7월에 14.7% 가장 많이 발생 도로교통공단이 빗길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최근 5년간(2017~2021년) 총 69,062건이 발생하여 연평균 13,800건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빗길 교통사고는 여름철(6~8월)에 37.9%(26,194건)가 집중됐고, 그 중 7월에 14.7%(10,156건)로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찬 비가 내리기 쉬운 장마철에는 교통안전에 더욱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맑은 날에는 주간(61.4%)에 교통사고가 더 많이 발생한 반면, 빗길 교통사고는 야간(52.7%)에 더 많이 발생했고, 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 시간대는 18~20시(14.6%)로 나타났다. * (주간) 06시~18시, (야간) 18시~06시 빗길 교통사고의 치사율은 2.1(명/100건)로 맑은날 1.5(명/100건) 보다 약..
회전교차로 설치사업 시행 결과, 사망자 63% 교통사고 35.8% 감소 행정안전부는 회전교차로 설치사업을 시행한 결과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63%, 교통사고 발생 건수는 35.8% 감소했다고 밝혔다. * 교차로 중앙의 원형 교통섬을 회전하여 통과하는 교차로 회전교차로 설치사업은 2010년부터 교통사고 예방 및 교통 운영 체계 선진화를 목적으로 현재까지 전국 1,564개소가 설치되었으며, 신호 없는 교차로나, 교통량이 적은 신호 교차로를 대상으로 시행되어 오고 있다. 효과분석은 행정안전부와 한국교통연구원이 지난 2019년 사업을 완료한 전국 179개소를 대상으로 시행 전 3년 평균(’16~’18년)과 시행 후 1년간(’20년) 사고 현황을 비교한 결과이다. 회전교차로 설치 전 3년간 연평균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2.7명이었으나, 2020년에는 1명으로 63% 감소했고, 부상자..
지난 5년간 초등학생 보행 사상자 51.5%, 오후 2시~6시 사이 발생 경찰청과 도로교통공단은 지난 5년간 초등학생 보행 교통사고 특성을 분석한 결과, 전체 초등학생 보행사상자의 절반 이상이 오후 2시~6시 사이에 발생했다고 밝히며, 봄철 신학기 초등학생 교통안전에 관심과 지도를 당부했다. 지난 5년(2016년~2020년)간 초등학생 보행사상자 수는 12,273명(사망 62명, 부상 12,211명)으로, 이중 51.5%가 오후 2시~오후 6시 사이 방과후 시간대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오후 4시~6시에 가장 집중됐다. 초등학생 보행사상자는 학년이 낮을수록 비율이 증가했는데, 저학년(1~3학년)에서 61.7%가 발생했고, 그 중에서도 1학년이 22.1%로 가장 많았다. 도로 횡단 중에 발생한 초등학생 보행사상자가 69%를 차지한 가운데, 이 중 무단횡단으로 인한 사상..
최근 5년간 교통사고 사망자 32.4% 감소, 통계 작성 이래 최저치 정부는 ’22.2.23(수) 정부세종청사에서 제14차 ‘국민생명 지키기 3대 프로젝트 점검협의회’를 개최하고 교통사고, 산재사고, 자살 사망자 수를 줄이기 위한 각 부처의 이행사항 및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하였습니다. * (참석) 국조실, 행안부, 복지부, 고용부, 국토부, 경찰청 정부는 교통·산재·자살 등 국민생명 관련 3대 분야에서 사망자 절반 줄이기 목표로 ’18년부터 「국민생명 지키기 3대 프로젝트(교통안전 종합대책, 산업재해 사망사고 감소대책, 자살예방 국가행동계획)」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구윤철 국무조정실장은 “국민생명을 지키는 것은 정부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하고 기본적인 책무”라고 하면서, 정부의 변경과 상관없이 사망사고를 줄이기 위한 노력은 지속될 것임을 강조하였습니다. 또..
OECD 회원국 중, 인구 10만 명 당 교통사고 사망자 6.5명 27위 도로교통공단은 국가별 교통사고 현황을 분석하여 「OECD 회원국 교통사고 비교(2021년판)」보고서를 발표했다. OECD 회원국 교통사고 비교(2021년판) 보고서 발표 2019년 OECD 36개 회원국 중, 우리나라의 인구 10만 명 당 교통사고 사망자는 6.5명으로 27위, 자동차 1만대 당 사망자는 1.2명으로 31위를 기록했다. (OECD 회원국별 자료 수집으로 인해 통계 분석에 2년 정도의 차이 발생) 인구 10만 명 당 교통사고 사망자 7.3명(29위), 자동차 1만 대 당 사망자 1.4명(31위)을 기록한 2018년 보다는 개선되었지만, 아직도 OECD 회원국 평균에는 못 미치는 수준이다. 인구 10만 명 당 사망자: ’18년 7.3명(29위), ’19년 6.5명(27위), ’20년 6.0명..
‘보행자 교통안전’ 주제 제39회 ‘보행자 교통안전 공모전’ 개최 도로교통공단은 8월 18일부터 10월 1일까지‘보행자 교통안전’을 주제로 제39회‘보행자 교통안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찰청과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공모전은 보행자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릴 수 있고, 보행자 교통사고 감소의 중요성을 시사하는 작품을 모집한다. 세부 주제로는 ▲도로 위 보행자 중심으로 바라본 교통안전 홍보작품 ▲보행자 교통사고 발생 감소를 위한 교통안전 홍보작품 ▲어린이·노인·장애인 보호구역 등 교통약자 배려를 위한 작품 등이다. 공모 분야는 ▲광고영상(20초·40초) ▲광고디자인(A2사이즈 포스터) ▲교통안전사진(스마트폰 및 디지털 카메라 촬영)으로 국민 누구나 개인 또는 3인 이하의 팀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공단 홈페이지( http://www.koroa..
2020년 전국 평균 교통사고 치사율 1.47% 한국교통안전공단은 2020년 교통사고 통계 분석 결과,도(道)지역의 교통사고 치사율이 1.95%로 특별광역시(市)(0.80%)보다 2.4배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 전국 평균 교통사고 치사율 : 1.47%(2020년) * 치사율 : 교통사고 100건 당 사망자 수를 나타내는 비율 특별광역시의 교통사고치사율은 서울이 0.62%로 가장 낮고 광주 0.82%, 부산 0.84%순이었으며, 울산이 1.33%로 가장 높았다. 도지역에서는 경기가 1.17%로 가장 낮고 다음으로 제주 1.69%, 강원 1.89% 순으로 나타났고, 전북이 3.41로 가장 높게 분석되었으며, 경기를 제외한 모든 도지역의 치사율이 전국 평균(1.47)보다 높게 나타났다. 또한, 인구 10만명당 교통사고 사망자수는 특별광역시가 3.5명,..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