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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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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 회원국 중, 인구 10만 명 당 교통사고 사망자 6.5명 27위 도로교통공단은 국가별 교통사고 현황을 분석하여 「OECD 회원국 교통사고 비교(2021년판)」보고서를 발표했다. OECD 회원국 교통사고 비교(2021년판) 보고서 발표 2019년 OECD 36개 회원국 중, 우리나라의 인구 10만 명 당 교통사고 사망자는 6.5명으로 27위, 자동차 1만대 당 사망자는 1.2명으로 31위를 기록했다. (OECD 회원국별 자료 수집으로 인해 통계 분석에 2년 정도의 차이 발생) 인구 10만 명 당 교통사고 사망자 7.3명(29위), 자동차 1만 대 당 사망자 1.4명(31위)을 기록한 2018년 보다는 개선되었지만, 아직도 OECD 회원국 평균에는 못 미치는 수준이다. 인구 10만 명 당 사망자: ’18년 7.3명(29위), ’19년 6.5명(27위), ’20년 6.0명..
고의성 교통사고 2020년 기준 적발액 8,986억 앞으로는 교통사고를 고의적으로 유발하여 보험금·합의금을 편취하는 범죄가 어려워지게 된다. 행정안전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보험사기를 유발하는 운전자의 행동 특성에 대한 연구개발 등을 통해 피의자의 ‘고의성을 과학적으로 입증’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였고, 현재 다수의 보험사기 적발에 그 효과가 입증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고의 교통사고는 점차 그 수법이 조직화·지능화 되어 피해가 매년 증가하는 추세로 2020년 기준 적발액이 8,986억에 달한다. * (보험사기 적발금액) (’18) 7,982억 원 → (’19) 8,809억 원 → (’20)8,986억 원 이를 예방하기 위해 정부에서는 2016년부터「보험사기방지특별법」을 시행하여 보험사기행위에 대한 처벌 및 수사를 강화한 바 있다. 그러나 ‘사람의 심리..
최근 3년간(2018~2020년)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 분석 한국도로공사는 기온이 갑자기 내려간 최근 1개월간,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가 16명 발생했으며, 이 중 10명이 졸음운전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최근 고속도로 졸음운전 교통사고 사례 (2021.11.25. 중부내륙고속도로) 사고차량이 양평방향 1차로 진행 중 졸음으로 중분대 가드레일 충격 후 운전자가 차량밖 녹지대로 이탈하고, 1차로 5시방향 우전도된 사고 (졸음 추정, 차량 운전자 사망) (2021.12.10. 중부내륙고속도로) 사고차량이 작업장 안전관리 중이던 화물차량을 추돌한 사고 (졸음 추정, 차량 운전자 사망) 한국도로공사의 최근 3년간 고속도로 사망자 현황 자료에 따르면 겨울(11월~익년 1월)은 졸음 및 주시태만으로 인한 교통사고 사망자 비율이 평균 79%로 높은 기간이며 특히 12월은 8..
최근 5년간 월별 화물차 교통사고 특성 분석 결과 도로교통공단이 최근 5년간(2016~2020년) 월별 화물차 교통사고 특성을 분석한 결과, 11월에 화물차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루 평균 사고건수는 140건으로 평상시(124건)보다 12.9%의 사고가 더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 평상시 : 연중 11월을 제외한 기간 연중 화물차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일어난 시간대는 오후 4시~6시 사이, 오전 10시~12시 사이(일평균 사고건수 약 10.2건)인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운전자는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교통사고에 대비해 운전 중일 때는 24시간 방심해서는 안 된다. 특히 화물차 교통사고의 치사율(교통사고 100건당 사망자 수)은 3.1명으로 전체 사고 치사율(1.7명)보다 약 2배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화물..
최근 5년간 렌터카 교통사고 발생현황 통계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최근 5년간(2016년~2020년) 렌터카 교통사고 발생현황 통계를 분석한 결과, 무면허 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 발생건수가 연평균 13.9% 증가했다고 밝혔다. 연령대별 렌터카 무면허 교통사고는 20세 이하 운전자 사고비율이 39.1%, 사망자 비율이 56.5%로 가장 높았고, 21~30세 운전자는 사고비율 25.8%, 사망자 비율 21.7%로 그 뒤를 이었다. 또한 렌터카 음주운전 교통사고 발생건수는 연평균 5.9%, 사망자수는 연평균 11.4% 증가세를 보이고 있고, 연령대별로는 21~30세 운전자 사고 비율이 32.2%, 사망자 비율이 53.0%로 매우 심각한 수준이며, 20세 이하 사망자 비율이 14.5%를 차지해 음주운전 사망자수의 67.5%는 30세 이하 운전자에 의해 발생한..
안전속도 5030 정책 설문조사 결과, 62.5% 찬성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안전속도 5030 정책에 대한 대국민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안전속도 5030을 알고 있는 국민의 62.5%가 도시부 속도하향 정책을 지지한다”고 응답했으며, 5030 도로를 통행한 운전자의 주행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운전자의 78%가 제한속도를 준수했으며, 준수율이 높은 도로는 사고 위험도가 낮아졌다.”고 밝혔다. 공단은 지난 8월 16일부터 3주간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총 11,424명의 국민으로부터 안전속도 5030 정책에 관한 의견을 조사한 결과, 안전속도 5030을 알고 있다는 국민은 전체 응답자 중 80.0% (9,145명)이며 이 중 62.5%(5,717명)은 안전속도 5030 정책을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5030이 시행된 도로에서 운전자의 ‘제한속도 준수..
최근 10년간 발생한 자전거 교통사고 5만여 건, 9월에 많이 발생 경찰청과 도로교통공단은 자전거 이용이 늘어나는 가을철을 맞이해 자전거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9월에 사고가 많은 것으로 나타나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최근 10년간(2011~2020년) 발생한 자전거 교통사고는 5만여 건이며, 2020년에는 5,667건의 교통사고로 6,233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월별로 살펴보면 자전거 교통사고건수는 6월(6,097건)에 이어 9월(5,907건)에 많이 발생했다. 9월 자전거 교통사고는 전체 교통사고의 11.5%를 차지했으며, 특히 사망자 수가 119명으로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9월 자전거 사고 중 토요일 16-18시 사고 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자전거 운전자의 연령층을 살펴보면 65세 이상 운전자에 의한 교통사..
‘보행자 교통안전’ 주제 제39회 ‘보행자 교통안전 공모전’ 개최 도로교통공단은 8월 18일부터 10월 1일까지‘보행자 교통안전’을 주제로 제39회‘보행자 교통안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찰청과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공모전은 보행자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릴 수 있고, 보행자 교통사고 감소의 중요성을 시사하는 작품을 모집한다. 세부 주제로는 ▲도로 위 보행자 중심으로 바라본 교통안전 홍보작품 ▲보행자 교통사고 발생 감소를 위한 교통안전 홍보작품 ▲어린이·노인·장애인 보호구역 등 교통약자 배려를 위한 작품 등이다. 공모 분야는 ▲광고영상(20초·40초) ▲광고디자인(A2사이즈 포스터) ▲교통안전사진(스마트폰 및 디지털 카메라 촬영)으로 국민 누구나 개인 또는 3인 이하의 팀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공단 홈페이지( http://www.kor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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