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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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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등 특별단속, 음주 사고 32.1%, 사망 69.0%, 부상 36.1% 감소 경찰청에서는 지난 4월 13일부터 5월 31일까지 음주 운전 및 어린이보호구역 법규위반 특별단속 기간을 운영한 결과 총 18,047건의 음주 운전과 7,082건의 어린이보호구역 내 법규위반을 단속하였으며, 같은 기간 음주 운전 교통사고가 사고 32.1% 사망 69.0% 부상 36.1%가 감소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은 지난 4월 대전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발생한 어린이 사망사고 이후 음주 운전이 주말 주간 시간대 학교 주변 주택가에서도 버젓이 벌어지는 데 대한 국민적 우려가 커짐에 따라, 주야간을 불문한 전국 단위 일제 단속을 함으로써 음주 운전과 어린이보호구역 교통 안전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실시하였다. 경찰청은 사상 처음으로 주간 시간대 7차례 전국 단위 음주 운전 일제..
최근 5년간 개인형 이동장치(PM) 교통사고 연평균 96.2% 증가 도로교통공단은 개인형 이동장치(PM)가 편리한 교통수단으로 자리매김하고 다양한 공유서비스 등장에 따라 활용도 급증과 더불어 관련 교통사고 또한 빈번하게 발생해, 킥보드 등의 PM 운행 시 안전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5년간(2017년~2021년) 3,421건의 개인형 이동장치 사고가 발생해 45명이 사망했으며, 지난 2022년에는 26명이 사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3~4월 봄철에는 날씨가 점차 포근해져 외출 및 야외활동의 증가와 함께 개인형 이동장치 사고 또한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형 이동장치 운행 시 안전모 착용과 두 명 이상 탑승 금지 등을 지키지 않을 시에는 더욱 큰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두 명 이상 탑승하여 발생한 사고를 살펴보면, 2020년 10월, 인천 계양구에서 개..
[카드뉴스] 초보자가 알아야 할 안전수칙 OX퀴즈 경찰청과 도로교통공단은 최근 3년간 이륜차 교통사고가 증가하고, 특히 운전 경력이 짧은 29세 이하 운전자의 사고 비율이 비교적 높게 나타남에 따라, 이륜차 초보자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안전수칙을 정리한 카드뉴스 자료를 제작·배포했다. 최근 3년간(2019~2021) 이륜차 교통사고 통계를 분석한 결과, 2019년 이륜차 사고 건수는 전년 대비 18.7% 증가한 20,898건이었으며, 이후 2021년까지 매년 2만 건 이상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이륜차 교통사고: 원동기장치자전거, 사륜오토바이(ATV 포함) 특히 이륜차 교통사고 중 38.5%가 비교적 운전 경력이 짧은 29세 이하 운전자에 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교통사고 중 이륜차 교통사고가 차지하는 비율도 29세 이하 운전자의 경우 23.9..
최근 5년간 ‘음주운전 교통사고’ 빅데이터 분석 결과 도로교통공단이 최근 5년간 음주운전 교통사고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속칭 ‘불금’으로 불리는 금요일 밤(22~24시)에 가장 많이 발생했고,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가장 많이 발생시킨 운전자는 30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5년간(2017~2021년) 발생한 음주운전 교통사고는 총 86,747건으로, 1,573명이 사망하고 143,993명이 다쳤다. 전체 교통사고에서 음주운전 교통사고가 차지하는 비율은 8.1%로, 전국에서 하루 평균 약 48건이 발생했다. 음주운전 교통사고는 금요일 밤 22시~24시에 가장 많이 발생했다. 주말(토~일)이 평일(월~금)보다 일평균 28.0% 더 많았으며, 주중에는 주 초반(월)보다 주 후반(금)으로 갈수록 사고가 늘어나는 경향을 보였다. 전체 교통사고는 일반적으로 40~..
최근 3년간 추석연휴기간 일평균 교통사고 495건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최근 3년간(2019~2021년) 추석연휴기간 발생한 교통사고 분석 결과, “보행자 보호 의무 위반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증가하고 있다.”고 밝히며, 추석연휴기간 보행자 교통사고 주의를 당부했다. * 추석연휴기간 : 2019년(9.11~9.15), 2020년(9.29~10.3), 2021년(9.19~9.23) / 추석연휴 3일과 연휴 앞·뒤 하루 포함. 총 5일 분석 공단의 분석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추석연휴기간의 교통사고건수는 2019년 2,682건에서 2021년 2,254건으로 감소하였고, 사상자수는 2019년 4,603명에서 2021년 3,587명으로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 사상자수 : 사망자수, 중상자수, 경상자수 및 부상신고자수의 합 추석연휴기간의 일평균 교통사..
추석 연휴 빅데이터 교통사고 통계 분석 도로교통공단은 최근 3년간(2019~2021년) 추석연휴 교통사고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연휴 전날의 교통사고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히며, 9월 8일(목) 귀성길 안전운전을 당부했다. 지난해(2021년) 추석연휴 전날의 사고건수는 784건으로 2021년 중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했다. 이는 일평균 사고건수(557건) 대비 40% 이상 많은 수치다. 시간대별로 보면 모든 시간대에서 연휴 전날 사고건수가 최근 3년 일평균 사고건수보다 많게 나타났다. 특히, 오후 4시~6시 사이에 가장 집중, 오후 시간대(14시~20시) 교통사고가 42.3%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3년간 추석연휴 기간 일평균 사고건수(447건)는 전체 일평균 사고건수(587건)보다 적었으나, 가족 단위의 이동량 증..
5월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 94% 졸음·주시태만 원인, 6월에도 조심 한국도로공사는 올해 5월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는 4월에 비해 8명이 증가한 17명으로 그 중 16명은 졸음·주시태만으로 인한 사고 사망자였다고 밝혔다. 5월 졸음·주시태만 사망자는 4월에 비해 220% 증가했으며, 이는 연중 증가세인 고속도로 통행량과 운전자를 쉽게 피로해지게 만드는 큰 일교차의 영향으로 판단된다. 올해 6월은 여행주간(6.2~6.30)을 맞아 고속도로 통행량이 일평균 500 만대(12일 기준) 수준으로 5월보다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하순까지 일교차가 큰 날씨가 이어지기 때문에 고속도로 주행 시 졸음운전에 조심해야 한다. 졸음운전은 운전자의 위기대응 속도, 차량통제 능력을 저하시켜 혈중 알코올 농도 0.17%의 만취상태에서 하는 음주운전과 비슷하다. 이는 면허취소 기준인 0.08%..
최근 5년간 어린이 교통사고 51,687건 5월 발생사고는 5,427건 도로교통공단이 어린이 교통사고 특성을 분석한 결과, 최근 5년간(2016~2020년) 어린이 교통사고는 51,687건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211명의 사망자와, 64,806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가정의 달인 5월은 연중 어린이 교통사고가 가장 많은 달로, 5,427건(10.5%)의 교통사고와 6,710명(10.3%)의 어린이 사상자가 발생했다. 초등학생 보행 사상자는 학년이 낮을수록 교통사고 사상자가 많아 1학년의 사상자 발생 비율이 가장 높았으며, 특히 오후 4~6시에 사상자가 가장 많이 발생해, 저학년의 하교시간대 보행안전 지도가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 우리나라 어린이 인구 10만 명당 교통사고 사망자는 0.5명으로 OECD 회원국 평균(0.8명)보다 낮았으나, 보행어린이(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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