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동진, 뛰어난 품질과 재배면적 확대로 전북 3위 품종 자리매김

'참동진'은 뛰어난 품질과 재배면적 확대로 전북 3위 품종으로 자리매김했다. 정부는 고품질 원료곡 생산·유통 지원, DNA 분자표지 기술 개발 등을 통해 '참동진'의 상표 가치를 높이고 있다. 안정 재배 및 유통 시스템 구축으로 '참동진'은 밥맛 우수 품종으로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갈 것이다.

 

▲ 참동진(좌), 신동진(우)

'참동진', 뛰어난 품질과 재배면적 확대로 전북 3위 품종으로 자리매김

'참동진'은 전국 대표 품종 '신동진'의 우수한 장점을 유지하면서 벼흰잎마름병 저항성을 보완한 품종이다. 2023년 재배면적은 6,993헥타르로 전북 3위 품종으로 자리매김했다.

• '참동진': 2018~2022년 우리나라 재배면적 1위인 '신동진'의 장점(중대립 쌀알, 밥맛) 유지, 벼흰잎마름병 저항성 보완
• 재배면적: 2021년 20ha → 2022년 3,502ha → 2023년 6,993ha(전북 3위, 신동진(49.7%)>동진찰(11.2)>참동진(6.5))

'참동진' 순도 및 품질 관리 시스템 구축으로 상표 가치 증진

농촌진흥청은 '참동진'의 상표 가치를 높이기 위해 다음과 같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품종판별 기술 개발: '참동진'과 '신동진', '강대찬' 등을 빠르고 정확하게 구별할 수 있는 DNA 분자표지 기술 개발
• 순도 높은 종자 보급: 국립종자원에서 '참동진'을 '정부보급종'으로 보급
• 품질 관리 기반 마련: '참동진' 품질 관리 기반 마련, 벼(쌀) 품종 검정 지침서 개정

▲ 참동진 재배관리 방법

 

정부 지원 및 관계자 협력으로 '참동진' 경쟁력 강화 및 상표 가치 지속적 향상

정부 지원

• 고품질 원료곡 생산 지원: 종자 생산, 유통 지원, 재배 기술 개발 및 보급, 친환경 농업 기술 개발 및 보급
• 안정 재배 시스템 구축: 병충해 관리 기술 개발 및 보급, 재배 환경 개선 지원, 기계화 기술 개발 및 보급
• 유통 시스템 구축: 브랜드 구축 지원, 시장 개척 지원, 유통 채널 확대 지원

관계자 협력

• 연구기관: 품종 육종, 재배 기술 개발, 품질 관리 기술 개발
• 생산자: 고품질 원료곡 생산, 안정 재배 노력
• 미곡종합처리장(RPC): 품질 관리, 유통 시스템 구축
• 유통업체: 브랜드 홍보, 판매 확대

기대 효과

• '참동진'의 경쟁력 강화
• '참동진' 상표 가치 지속적 향상
• 농가 소득 증대
• 쌀 시장 활성화

향후 계획

• '참동진' 재배 면적 확대
• 해외 시장 진출 확대
• '참동진' 관련 연구 개발 지속
  
  

'참동진'은 뛰어난 품질과 경쟁력을 갖춘 쌀 품종이다. 정부 지원 및 관계자 협력을 통해 '참동진'의 경쟁력과 상표 가치를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나갈 것이다.

'참동진'은 밥맛 우수 품종으로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정부는 '참동진'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상표 가치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관계자들의 협력을 통해 '참동진'은 한국 쌀 시장을 선도하는 품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참동진 품종판별 기술

 

 

출처 : 농촌진흥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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