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1월 29일부터 3일간 총 130건의 국유부동산을 공개 입찰한다. 이번 입찰에는 경작용 토지, 주거용 건물 등 다양한 신규 물건 78건 및 최초 대부/매각예정가보다 저렴한 물건 52건이 포함된다.
2024년 1월 29일(월)부터 3일간 국유부동산 대부 및 매각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1월 29일부터 3일간 총 130건의 국유부동산을 온비드를 통해 대부 및 매각한다.
캠코는 활용 가능한 유휴 국유부동산을 선별하여 매주 온비드를 통해 대부 및 매각을 실시하고 있다. 국유부동산은 소유권이 국가에 있어 근저당, 임대차 등 권리관계가 복잡하지 않고, 믿고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번 공개 입찰에는 경작용 토지, 주거용 건물 등 다양한 신규 물건 78건 및 최초 대부/매각예정가보다 저렴한 물건 52건이 포함되어 있다.
국유부동산의 장점
국유부동산은 소유권이 국가에 있어 근저당, 임대차 등 권리관계가 복잡하지 않고, 믿고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공공기관이 관리하기 때문에 안전하고, 안정적인 편이다.
입찰 참여 시 유의사항
입찰에 참여하기 전, 부동산의 형태, 위치 등 현황을 사전 확인하는 것이 좋으며, 각 부동산의 행위 제한 등 상세 이용 조건을 고려하여야한다.
자세한 공고 사항 및 입찰정보는 온비드 홈페이지( www.onbid.co.kr ) 또는 스마트 온비드 앱 내 ‘부동산 → 공고 → 캠코 국유재산’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스마트온비드’ 검색 후 다운로드 가능
캠코의 부동산 전자계약 서비스
한편, 캠코는 2018년부터 대부ㆍ매각 계약 업무의 효율성 제고와 이용고객 편의 증진을 위해 국토교통부의 부동산거래 전자계약 시스템과 연계하여 「부동산 전자계약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국유재산 대부료의 10%가 부가가치세로 과세되는 바, 연간대부료 이외에 부가가치세를 추가로 부담하여야 합니다. 단, 대부 목적이 경작용(전,답, 과수원 등), 주거용 등인 경우 제외됩니다.
※ 연간대부료는 해당 국유재산에 대한 연간사용료로, 대부계약 만료 시 전세 또는 대부 보증금과 같이 반환되지 않습니다.
출처 : 한국자산관리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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