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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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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터치Q/19시] 7월 17일(수) 30도 이상 더위 소나기, 제주·전라·경남 장맛비 날씨터치Q입니다.내일은 지역별로 날씨상황이 다릅니다.꼼꼼하게 챙기셔야겠는데요우선 서울을 비롯한 중부내륙과 전북내륙은 30도를 웃도는 더위와 소나기로 인해 종일 후텁지근하겠습니다.또 제주는 낮부터, 남부지방은 밤부터 장맛비가 시작되면서 더위는 주춤하겠습니다. 먼저 강수 예보부터 살펴보겠습니다.우선 내일 서울은 출퇴근길은 별다른 강수는 없습니다.오전 9시 부터 오후 3시 사이 서울을 비롯한 중부내륙과 전북내륙은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또한 장맛비 소식도 있는데요. 정오 무렵 제주에서 비가 시작되어, 오후 6시에는 전라도와 경남까지 비가 내리겠고요.모레는 경기남부와 강원남부, 충청, 남부지방까지 확대되겠습니다. 우선 내일 내리는 비와 소나기의 양은 5~30mm예상됩니다.특히 이번 소나기도 강한 강수대의 폭이 좁..
현대로템, 국내 최초 고내열성 절연물 활용 ‘열차용 견인전동기’ 개발 현대로템이 국내 최초로 고내열성 절연물을 활용한 열차용 견인전동기를 개발했다. 현대로템은 높은 온도 환경에서도 정상적인 절연기능을 수행하는 ‘Class 220’ 절연내열등급의 전동차 및 고속차량용 견인전동기를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 Class 220 절연내열등급은 국제규격에 따라 주위온도 대비 최대 섭씨 220도 높은 온도에서 절연기능을 유지할 수 있는 절연시스템 등급을 말한다. 현대로템은 높은 온도의 열차 운행 환경을 요구하는 글로벌 추세에 따라 지난 2017년부터 올해까지 약 2년에 걸쳐 국내 최초로 Class 220 등급의 견인전동기 개발에 성공했다. 기존 견인전동기의 절연내열등급은 Class 200이었다. 현대로템이 개발한 견인전동기는 주위온도 보다 220도 높은 온도에서 견딜 수 있는 내열기..
디딤돌·버팀목 대출, 비대면 대출 및 서류제출 등 절차 대폭 간소화 (사례1) 올해 8월에 결혼하는 김○○(30세)은 신혼집 전세금 마련을 위해 은행을 방문했다. 점심시간이 겹쳐 30분 가량 대기 후 상담받은 결과 신혼부부 전용 버팀목대출 지원대상이지만 주민등록등·초본, 가족관계증명서, 재직증명서, 소득증빙 서류 등을 준비해 다시 방문하라는 답을 들었다. - 방문신청 NO!, 시간·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신청!!- 종이서류 제출 NO! 서류발급을 위해 주민센터 등 방문 불필요!! (사례2) 손○○(40세)는 생애최초로 주택을 구입하고 매도자 요구로 다음달 잔금을 지급하기로 하였다. 은행에 대출상담을 받으니 내집마련디딤돌 대출을 받을 수 있다고 하여 안심하였으나, 다음달까지 대출실행이 될지는 심사를 해봐야 안다는 창구직원 말에 걱정이 한가득이다.- 5일만..
해양 고세균 감염 바이러스 분리 성공, 지구 물질순환 및 기후변화 예측 기여 이성근 교수(충북대학교) 연구팀이 서해 해수에서 지구생태학적으로 매우 중요한 기능을 하는 고세균을 감염시키는 바이러스의 분리에 성공했으며, 해양 고세균과 바이러스의 상호작용을 규명했다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은 밝혔다. * 고세균(archaea, 고균) : 세균과 같이 핵이 없는 원핵생물이나, 유전적 측면에서 세균과 상이한 특성을 가지고 있는 생물군 이 연구 성과는 국제학술지 '미국국립과학원회보(PNAS)' 7월 16일에 게재되었다. ※ 논문명 : Spindle-shaped viruses infect marine ammoina-oxidising thaumarchaea※ 주저자 : 이성근 교수(교신저자, 충북대학교), 김종걸 박사(제1저자, 충북대학교) 지구상에 가장 많은 3대 미생물 중 하나는 고세균이다. 열..
2019년 6월 말 현재 자동차 등록대수 2,344만 대, 인구 2.2명당 자동차 1대 보유 국토교통부가 운영하고 있는 자동차관리정보시스템(VMIS)에 따르면 ’19년 6월 말 현재, 우리나라의 자동차 누적 등록대수가 2018년 말에 비해 약 1.0%(약24만대) 증가한 23,444,165대로 집계되어, 인구 2.2명당 자동차 1대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동차 전체 등록대수 증가세는 전반적으로 둔화추세이며, 1인 가구 증가, 친환경차 보급 확대 및 소비자의 세컨드카 수요 등으로 당분간 완만하지만 지속적인 증가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이며, 올해 말 친환경자동차는 60만 대 돌파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국산차는 2,117만 대(90.3%), 수입차는 228만 대(9.7%)로 수입차 점유율 역시 꾸준히 증가(‘18.6월 8.9%→ ’19.6월 9.7%)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친환경자동차로..
야생버섯 중독 사고, 여름철 7월~10월 많이 발생 주의 당부 농촌진흥청은 여름철 무분별한 야생버섯 채취와 섭취는 중독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우리나라 자생 버섯은 1,900여 종으로 알려져 있다. 이 중 먹을 수 있는 버섯은 400여 종(21%)뿐이며, 나머지는 독성이 있거나 식용 가치가 없다. 야생 독버섯 섭취로 인한 중독 사고는 덥고 습해 버섯이 잘 자라는 7월부터 산행이 많은 10월 사이에 많이 발생한다. 독버섯이 식용버섯과 생김새, 서식지, 발생 시기 등이 비슷하다면 더욱 주의해야 한다. '우산광대버섯', '알광대버섯', '흰알광대버섯', '개나리광대버섯'은 치명적인 균독소 아마톡신이 있으므로 잘 살펴야 한다. 알광대버섯 한 개에는 성인 남성 1~2명의 목숨이 위태로울 수 있는 양의 아마톡신이 들어있다1). * 아마톡신 : 치사량은 0...
삼성전자, 커브드 게이밍 모니터 ‘CRG5’ 27형 국내 출시 삼성전자는 지싱크(G-Sync)와 호환되고 240Hz 주사율 지원이 가능한 커브드 게이밍 모니터 ‘CRG5’ 27형을 15일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게이밍 모니터 구매 시 가장 중요한 구매 요인으로 꼽히는 엔비디아(NVIDIA)의 지싱크(G-Sync)와 호환이 돼 화면 전환이 빠른 게임에서도 화면이 끊기거나 잘리는 현상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240Hz 래피드커브(RapidCurve™)’ 기술을 적용해 초당 240번의 화면을 매끄럽게 출력해 주는 240Hz 고주사율과 1500R 곡률의 커브드 스크린을 결합해 삼성만의 빠른 화면 전환과 부드러운 움직임으로 게임에 대한 몰입감을 높였다. 주사율이 높을수록 순발력 있는 게임 플레이가 가능해 찰나의 순간에 승부가 결정되는 1인칭 ..
[날씨터치Q/19시] 7월 16일(화) 30도 이상 더위, 내륙 소나기 천둥·번개 우박 날씨터치Q입니다.요즘 요란한 소나기 소식이 참 잦습니다.내일도 내륙지방 곳곳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겠고요.우박도 떨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우산 꼭 휴대하시고요. 기온은 오늘보다 조금 더 오르면서 서울을 비롯한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30도를 웃도는 더위가 예상됩니다.오후5시 현재 서울을 비롯한 경기도를 중심으로 호우주의보가 발표되었습니다.특히 경기도 용인과 고양은 호우경보까지 내려졌는데요. 레이더 영상을 보시면, 강한 강수대의 폭이 좁게 형성되면서, 인근 지역 간의 강수량 차이도 크게 나타나고 있습니다.내륙을 중심으로 천둥.번개 동반한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소나기 오는 곳 있는데요.오늘 밤까지는 대부분 이어지겠고요. 소나기는 오늘 뿐만 아니라 내일도 계속되겠습니다.보시는 것처럼, 내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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