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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 폴란드 국제 철도 전시회 ‘TRAKO’ 첫 참가 현대로템이 폴란드 최대 규모의 철도 전시회에 참가한다. 현대로템은 24일(현지시간)부터 27일까지 열리는 폴란드 국제 철도 전시회 ‘TRAKO(Transport Kolejowy)’에 참가한다고 25일 밝혔다. TRAKO는 격년으로 개최돼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한 폴란드 최대이자 독일 이노트란스 철도박람회에 이어 유럽에서 두 번째로 큰 철도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에는 전세계 25개국 700여 개의 업체가 참가하며 1만 6000명 이상의 관람객들이 방문할 전망이다. 현대로템이 TRAKO에 참가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로템이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것은 올 6월 수주한 폴란드 바르샤바 트램 123편성 납품 사업이 계기가 됐다. 현대로템은 바르샤바 트램 사업 수주로 폴란드 철도시장에 처음 진출했으며 이번 ..
청년·신혼부부 등 ‘2019년 3차 행복주택’ 입주자 모집 국토교통부는 10월 2일부터 청년·신혼부부 등 젊은계층의 주거지원을 위해 올해 3차 행복주택 입주자 모집을 시작한다. 올해 입주자 모집물량은 총 2만 6천호로 3월, 6월 입주자 모집에 이은 이번 3차 모집에서는 총 23곳 6,495호에 대해 입주자를 모집한다. 남은 물량에 대한 마지막 입주자 모집은 12월 중 실시된다. 지역별로는 잠실아이파크·성남판교 등 수도권 19곳 6,041호, 서귀포서흥·당진우강 등 비수도권 4곳 454호가 공급된다. 눈에 띄는 점은 높은 월임대료를 부담하는 젊은 계층의 주거비 부담을 한층 완화 시켜주기 위해 지난 1,2차 모집에서 청약 경쟁률이 높게 나타난 수도권 지역에 올해 최대 물량을 공급한다는 것이다. 특히 이번에 모집하는 지구 중에 인상적인 곳은 장기공공임대주택 100만..
‘2019 G-FAIR(경기우수상품 해외전시회) 두바이’ 개막 경기도내 유망 중소기업들의 중동 시장 진출 교두보가 될 ‘2019 G-FAIR(경기우수상품 해외전시회) 두바이’가 막을 올렸다. 경기도는 현지시각 24일 화요일 오전 11시 중동의 금융·물류·경제 허브인 두바이에 위치한 크라운 플라자 두바이 데이라 호텔에서 ‘2019 G-FAIR 두바이’ 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막식에는 안성국 경기도 국제관계대사, 전영욱 주(駐) 두바이 대한민국 총영사, 김기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장, 김기현 한국무역협회 중동지역본부장 등 국내 관계자를 비롯해 아흐마드 알 하다드 두바이 항만공사 사장, 나심 모하메드 라피 두바이 시 보건안전국 국장, 모하메드 알리 알 자나히 아즈만 상공회의소 전무이사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G-FAIR 두바이’는 중동..
경기도, 양평 다문지구 도시개발사업 실시계획 인가 경기도는 양평군이 제출한 양평 다문지구 도시개발사업 실시계획을 인가하고 경기도보와 홈페이지를 통해 고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양평 다문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양평군이 사업비 464억원을 들여 2021년까지 용문면 일원 19만4,000여㎡ 부지에 977세대 규모의 주거단지와 근린생활시설 등을 환지방식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환지방식은 토지소유주로부터 제공받은 땅을 먼저 개발 부지로 조성하고, 부지 조성비용에 해당하는 만큼 토지를 제외하고 나머지를 소유자에게 돌려주는 개발 방식이다. 양평군은 19만4,000여㎡ 가운데 9만9,000㎡를 주거용지, 2만㎡는 근린생활용지, 7만5,000㎡는 도로, 공원, 주차장 등 기반시설 용지로 개발할 예정이다. 다문지구 도시개발사업은 ‘2030 양평군 기본계획’ 상 시가화 예정..
[날씨터치Q/19시] 9월 25일(수) 일교차 10도 이상, 강원산지와 경북북동산지 서리 날씨터치Q입니다. 아침 공기가 꽤 차가워졌습니다. 특히 강원산지나 경북북동산지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도 있겠는데요. 이른 시간 등산객들은 참고해 주시고요. 쌀쌀한 만큼 출근길 겉옷 챙기시는 것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반면 내일 낮 기온은 오늘보다 더 올라,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크겠고요. 내일도 하늘빛이 괜찮아서 가을 날씨를 마음껏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내일도 이 차고 건조한 대륙고기압의 영향은 계속되겠습니다. 오전까지는 고기압의 중심에서 하강기류가 강해 하늘이 맑다가, 점차 고기압의 끝자락에 위치하면서 낮부터 구름의 양이 늘어나겠습니다. 다음은 서리 소식입니다. 고기압의 영향으로 우측 하늘 상태를 보시면, 하늘이 맑습니다. 이는 기온 변화를 막아줄 구름이 없다는 뜻인데요. 이에 따라 복사냉각..
삼성전자, 0.7㎛ 픽셀 모바일 이미지센서 ‘아이소셀 슬림 GH1’ 공개 삼성전자가 픽셀 미세화 기술의 한계를 뛰어넘으며 업계 최초로 0.7㎛(마이크로미터, 100만분의1미터) 픽셀 크기를 구현한 모바일 이미지센서 '아이소셀 슬림 GH1'을 공개했다. 2015년 업계 최초 1.0㎛ 픽셀 이미지센서 출시로 미세화의 포문을 연 삼성전자는 0.9㎛(2017년), 0.8㎛(2018년) 제품을 출시한데 이어 0.7㎛ 픽셀 '아이소셀 슬림 GH1'을 양산하며 초소형 모바일 이미지센서 시장의 혁신을 지속 주도할 계획이다. '아이소셀 슬림 GH1'은 삼성전자의 축적된 나노미터 단위의 초미세 공정 기술력과 개발 노하우를 적용해 0.7㎛ 픽셀로 4,370만 화소를 구현한 제품이다. 동일한 화소의 0.8㎛ 픽셀 이미지센서 대비 카메라 모듈의 크기와 두께를 줄일 수 있어 슬림한 디자인과 고화소가 ..
산림청, 국유림 명품숲 ‘공공데이터 포탈 시스템’ 개방 등록 운영 산림청은 산림공익 서비스를 증진하고자 35개소의 국유림 명품숲 탐방정보를 이달 공공데이터 포탈 시스템에 개방 등록하였다. 산림청은 경관이 아름답고 생태적 가치가 우수한 숲을 발굴하여 지역사회의 발전 자산으로 육성하기 위해 2017∼2019년까지 국유림 명품숲 35개소를 지정했다. 국유림 명품숲의 유형별 현황은 대규모 국유림 경영·경관형 11개소, 보전·연구형 11개소, 휴양·복지형 13개소로 총 35개소이다. * 경영·경관형: 무왕리 낙엽송숲, 가리산 잣나무숲 등 총 11개소* 보전·연구형: 홍릉숲, 광릉숲, 점봉산 곰배령숲 등 총 11개소* 휴양·복지형: 원대리 자작나무숲, 함백산 하늘숲 등 총 13개소 공공데이터 포탈 시스템은 공공기관이 취득하고 관리하는 공공데이터를 제공하는 온라인 통합 창구로, 산..
[날씨터치Q /19시] 9월 24일(화) 전국 맑고 아침기온 뚝↓, 강원 높은산지 첫 서리, 내륙 안개 날씨터치Q입니다. 내일 아침은 겉옷을 꼭 챙겨 입고 출근하시기 바랍니다. 아침 기온 10도 안팎까지 뚝 떨어지고요. 특히 강원 높은 산지에서는 첫 서리도 예상됩니다. 아침 안개가 내륙 지방은 꽤 짙겠습니다. 안개만 걷히면 맑고 청명한 가을 날씨가 예상됩니다. 언제 비가 내렸냐는 듯 하늘이 참 맑습니다. 내일도 대륙 고기압의 영향으로 하늘은 쾌청하겠고요. 이 고기압은 찬 성질을 가지고 있는데다, 하늘까지 맑아 아침에 지표면 냉각이 활발하게 일어납니다. 즉 내일은 기온 변화를 막아줄 구름이 없습니다. 때문에 낮과 밤의 기온 차이가 10도 이상 큰 곳이 많겠습니다. 특히 내일은 아침 기온이 오늘보다 2~5도가량 뚝 떨어집니다. 서울15도, 대전13도, 대관령 5도, 경북 봉화는 무려 7도로 한자리까지 내려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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