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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2019년 09월 넷째 주 고속도로 주말 교통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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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남부지방으로 가실 분들은, 빗길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남부지방 중심으로 비소식이 있습니다. 고속도로 교통량은 평소보다 감소하면서 교통상황은 다소 혼잡한 수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주말엔 가을의 대표축제들이죠. 양양 송이축제와 금산 인삼축제, 그리고 안동에서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열립니다. 중앙고속도로 서안동과 남안동 나들목이 가장 가깝고요. 가는 길에 중앙선의 단양팔경휴게소는 단양마늘수제떡갈비로 유명하니까 맛보고 가시면 어떨까요? 

 

토요일 지방방향입니다. 가장 막히는 시간대는 오전 11시 무렵이고, 이 정체를 피하려면 오전 8시 이전에는 톨게이트에 진입하셔야겠습니다. 

 

예상되는 소요시간은 요금소 기준, 서울에서 부산까지 최대 5시간 40분, 서서울요금소에서 목포까지는 4시간 20분 예상됩니다.  

 

주말 서해 쪽에 다양한 먹거리 축제로 인해 15번 서해안선이 좀 어렵겠는데요. 특히 서평택 분기점에서 서해대교까지 가장 어려워서, 이 구간 지나는데, 52분은 걸리겠습니다. (원활할 때보다 36분 정도 더 걸리는 거고요.)1번 경부선은 서울요금소에서 안성, 그리고 천안에서 청주휴게소 지날 때 막히겠습니다. 

 

일요일 돌아오는 길은 어떨까요? 오전 10시쯤 정체가 시작돼서, 오후 5시 무렵 절정이겠고요, 이 정체는 밤 10시 이후 풀리겠습니다. 

 

서해안선은 서산과 발안 부근 가장 막히겠는데요. 서산에서 서평택까지 가는데 원활할 때보다 한 시간은 더 걸려서, 최대 한 시간 45분 정도 예상됩니다. 50번 영동선은 여주에서 호법, 덕평에서 양지 구간 속도가 많이 떨어지겠습니다.   

 

안전운전의 기본은 전방 주십니다. 운전할 때는 운전에만 집중해주시고요. 지금까지 고속도로 주말교통예보였습니다.



출처: 한국도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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