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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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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전기차 ‘코나 일렉트릭’ 스위스 생 갈렌 주 경찰차 선정 현대자동차는 전기차 ‘코나 일렉트릭’이 스위스 생 갈렌(St. Gallen) 주 경찰차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현대자동차는 스위스 생 갈렌 주 경찰에 지난 달까지 총 13대의 ‘코나 일렉트릭’을 공급했다. 13대 중 5대는 순찰차로, 나머지 8대는 일반 업무용으로 사용된다. 이번 경찰차 선정과정에서 ‘코나 일렉트릭’은 생 갈렌 주 경찰이 마련한 엄격한 조건과 테스트를 만족시킨 유일한 전기차였다. 생 갈렌 주 경찰은 경찰용 전기차 최저요건으로 ▲출력은 100kW이상, ▲1회 충전 주행거리는 400 km 이상, ▲구매비용은 5만 스위스프랑(CHF) 이하여야 한다는 엄격한 기준을 마련했다. 생 갈렌 주 경찰 커뮤니케이션 총괄 ‘한스피터 크뤼시(Hanspeter Krusi)’는 “코나 일렉트릭은 100kW가..
자동차 49,360대 및 건설기계 694대 제작결함으로 자발적 시정조치(리콜) 국토교통부는 토요타, 벤츠, 혼다, 스바루, 만트럭, 스즈키 쌍용자동차 등 7개 자동차 총 23개 차종 49,360대 및 만트럭 건설기계(덤프트럭) 8개 모델 694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먼저, 한국토요타자동차(주)에서 수입, 판매한 렉서스 ES300h 등 9개 차종 37,262대의 경우 자동차 부품 자기인증적합조사 결과, 후부반사기의 반사성능(빛 반사율)이「자동차(부품)의 성능과 기준에 관한 규칙」제49조에서 정한 기준을 만족하지 않아 리콜에 들어간다. * 자동차 성능 및 안전기준 제49조(후부 반사기 등) 위반 238mcd/lx로 기준값 300보다 62가 낮음 위 차량은 자동차관리법상 안전기준위반에 해당되어 우선 리콜을 진행하되, 추후 시정률 등을 감안하여..
쌍용자동차, 소형 SUV 베리 뉴 티볼리(Very New TIVOLI) 공식 출시 쌍용자동차의 소형 SUV No.1 브랜드 티볼리가 Very New TIVOLI(베리 뉴 티볼리)로 새롭게 선보인다. 대대적인 상품성 향상으로 시장을 다시 선도할 새 모델이 공식 출시행사와 더불어 판매를 시작한다고 쌍용차가 4일 밝혔다. 쌍용차는 4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미디어 출시행사를 갖고 베리 뉴 티볼리를 공식 출시하였으며, 같은 날 전국 대리점을 통해 판매를 시작한다. 소형 SUV 시장은 티볼리 출시(2015년)에 힘입어 2배 이상의 폭발적인 성장(3만 2천여 대→8만 7천여 대)을 이루었으며, 2018년 15만 3천여 대 규모 시장으로 자리 잡은 데 티볼리가 중추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 받는다. 이 기간 동급 시장에서 새로운 모델들이 경쟁적으로 출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티볼리는 ..
기아자동차, 글로벌 하이클래스 소형 SUV 차명 ‘셀토스(SELTOS)’ 확정 기아자동차(주)는 다음달 출시를 앞둔 글로벌 소형 SUV의 차명을 ‘셀토스(SELTOS)’로 확정했다고 4일(화) 밝혔다. 차명 ‘셀토스’는 ‘스피디(Speedy)’와 ‘켈토스(Celtos)’의 합성어로,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헤라클래스의 아들 켈토스의 용맹하고 도전적인 이미지를 활용함으로써 당당하고 강인한 소형 SUV를 연상시킨다. 기아자동차는 차명 ‘셀토스’를 통해 새롭게 선보일 글로벌 소형 SUV가 갖춘 대범한 스타일과 차별화된 주행성능 등을 강조할 방침이다. 기아자동차는 ‘셀토스’의 디자인 경쟁력은 물론 주행성능, 품질 등 상품성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글로벌 전 지역에서 동일 차명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 단, 중국 제외) ‘RV 프로페셔널’ 기아자동차는 새로운 글로벌 SUV의 기대주인 ‘..
기아자동차, 준대형 세단 ‘K7 PREMIER’ 렌더링 이미지 공개 이달 중 사전계약 돌입을 앞두고 있는 기아자동차의 준대형 세단 K7이 더욱 과감하고 고급스러워진 모습을 처음으로 드러냈다. 기아자동차는 신차급 변화를 통해 동급 최고의 상품성을 갖출 것으로 기대되는 K7 페이스리프트 모델 ‘K7 PREMIER(프리미어)’의 내외부 렌더링 이미지를 3일 공개했다. 기아자동차는 이번 K7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국내 최초의 신 사양과 고급화된 기술을 다양하게 선보임으로써 K7을 국내 최고의 준대형 세단으로 재탄생 시키겠다는 의지를 담아 ‘K7 PREMIER’라고 명명하고, 이에 걸맞은 고급스럽고 당당한 디자인을 구현했다. K7은 2009년 1세대 모델 출시 이후 현재 모델에 이르기까지 ▲면발광 방식의 LED 라이트 ▲인탈리오(intaglio: 음각) 라디에이터 그릴 ▲Z자 형상..
경기도-자율주행센터-판교-제2테크노밸리-개소 판교 자율주행 실증단지 운영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할 ‘경기도 자율주행센터’가 31일 오전 판교 제2테크노밸리 경기기업성장센터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에는 이화순 도 행정2부지사와 조광주 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정책실 장석영 실장을 비롯해 판교제로시티 구축에 참여하는 KT, SD시스템, 한국국토정보공사, 만도, 네이버랩스 등 유관기관, 입주기업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2016년 7월 국토교통부가 판교 일대를 자율주행 시범운행단지로 지정함에 따라, 도는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경기도시공사와 함께 같은 해 10월부터 2021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이 일대에 자율주행을 시험·연구할 수 있는 총 10.8km의 ‘실증단지’를 조성해오고 있다...
규제샌드박스 제1호 사업, 국회 수소충전소 착공식 및 협약식 산업통상자원부는 2019.5.30.(목), 10:30, 여의도 국회에서 ‘국회 수소충전소 착공식 및 협약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이하 산자중기위) 위원장 및 여·야 간사, 소속 국회의원을 비롯해, 국회사무총장, 국회수소경제포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현대차사장, 수소에너지네트워크(하이넷) 대표 등 주요인사 20여명을 포함해 총 10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착공식은 세계에서 유례없이 국회에 최초로 설치되는 수소충전소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대한민국의 입법기관이자 국민을 대표하는 국회에 수소충전소를 설치함으로써 규제 혁신의 상징성을 지니며, 서울 중심부인 여의도에 설치되는 국내 대표적인 ‘도심형 수소충전소’라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국회 수소충전소는 지난 1..
현대자동차, 여의도 국회 수소충전소 착공식 및 협약식 개최 세계 최초로 국회에 수소충전소가 구축된다. 현대자동차㈜가 30일(목) 오전 10시30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국회 수소충전소 착공식 및 협약식을 개최하고 서울시내 첫 상업용 수소충전소 설치에 나선다. 이날 행사에는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홍일표 위원장과 산업통상자원부 성윤모 장관, 중소벤처기업부 박영선 장관, 더불어민주당 김영춘 의원 등 국회수소경제포럼 여야 의원, 현대자동차 공영운 사장, 수소에너지네트워크(하이넷) 유종수 대표 등 주요 인사 20여 명을 비롯해 10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국회 수소충전소는 세계에서 처음으로 국회에 들어서는 수소충전소로, 서울 한복판 도심에 설치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특히 국회 수소충전소는 서울 내 첫 번째 상업용 수소충전소다. 일반인과 택시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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