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49,360대 및 건설기계 694대 제작결함으로 자발적 시정조치(리콜)
국토교통부는 토요타, 벤츠, 혼다, 스바루, 만트럭, 스즈키 쌍용자동차 등 7개 자동차 총 23개 차종 49,360대 및 만트럭 건설기계(덤프트럭) 8개 모델 694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먼저, 한국토요타자동차(주)에서 수입, 판매한 렉서스 ES300h 등 9개 차종 37,262대의 경우 자동차 부품 자기인증적합조사 결과, 후부반사기의 반사성능(빛 반사율)이「자동차(부품)의 성능과 기준에 관한 규칙」제49조에서 정한 기준을 만족하지 않아 리콜에 들어간다. * 자동차 성능 및 안전기준 제49조(후부 반사기 등) 위반 238mcd/lx로 기준값 300보다 62가 낮음 위 차량은 자동차관리법상 안전기준위반에 해당되어 우선 리콜을 진행하되, 추후 시정률 등을 감안하여..
규제샌드박스 제1호 사업, 국회 수소충전소 착공식 및 협약식
산업통상자원부는 2019.5.30.(목), 10:30, 여의도 국회에서 ‘국회 수소충전소 착공식 및 협약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이하 산자중기위) 위원장 및 여·야 간사, 소속 국회의원을 비롯해, 국회사무총장, 국회수소경제포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현대차사장, 수소에너지네트워크(하이넷) 대표 등 주요인사 20여명을 포함해 총 10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착공식은 세계에서 유례없이 국회에 최초로 설치되는 수소충전소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대한민국의 입법기관이자 국민을 대표하는 국회에 수소충전소를 설치함으로써 규제 혁신의 상징성을 지니며, 서울 중심부인 여의도에 설치되는 국내 대표적인 ‘도심형 수소충전소’라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국회 수소충전소는 지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