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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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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10개 제작·수입사 43개 차종 40,338대, 제작결함 자발적 시정조치(리콜) 국토교통부는 재규어랜드로버 디젤엔진 재리콜, 만트럭·다임러트럭·현대·기아 등 10개 제작·수입사 자동차 총 43개 차종 40,338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첫째,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주)에서 수입, 판매한 디스커버리 4 등 7개 차종 19,561대는 ‘18년 10월부터 시행한 디젤엔진 리콜의 적정성 조사를 실시한 결과, 제작사의 시정방법 및 대상 대수가 부적정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에,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주)는 기존 시정방법을 변경하고, 대상 대수도 기존 16,022대에서 3,539대가 추가된 총 7개 차종 19,561대로 대상대수 확대 등이 포함된 시정조치계획서를 국토부에 제출하고, 재리콜를 착수하게 되었다. * (기존) 엔진오일압력 160kpa 이하 엔진..
현대자동차, ‘2019 월드랠리챔피언십(WRC)’ 8차 대회 우승 현대자동차 월드랠리팀이 이탈리아 랠리에서 시즌 세 번째 우승을 차지하고 시즌 두 번째 더블 포디움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현대자동차는 현지시간 13일(목)부터 16일(일)까지 나흘간 이탈리아 샤르데냐(Sardegna)에서 열린 ‘2019 월드랠리챔피언십(이하 WRC)’ 8차 대회에서 현대자동차 월드랠리팀 소속 다니 소르도(Dani Sordon) 선수가 1위를, 안드레아스 미켈슨(Andreas Mikkelsen) 선수가 3위를 차지하며 더블 포디움을 달성했다고 17일(월)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올해 시즌에서 4차 대회인 프랑스 코르시카 랠리, 5차 대회인 아르헨티나 랠리에 이어 이번 이탈리아 샤르데냐 랠리까지 총 3번의 시즌 우승을 차지했다. 현대자동차는 이번 우승을 바탕으로 제조사 종합 순위에서도 2..
기아자동차, 구독형 렌터카 서비스 ‘기아 플렉스 프리미엄’ 공개 기아자동차㈜가 새로운 형태의 모빌리티 서비스 ‘기아 플렉스(KIA FLEX) 프리미엄’을 선보인다. ‘기아 플렉스 프리미엄’은 월 단위 요금 129만 원(부가세 포함)을 지불하고 ▲K9, 스팅어, 카니발 하이리무진 대상으로 매월 1회씩 교체해 이용할 수 있으며 ▲추가로 니로EV를 월 1회 72시간 대여할 수 있는 기아자동차 최초의 구독형 서비스로, 기아자동차는 17일(월)부터 서울 지역에 한해 서비스를 실시한다. ‘기아 플렉스 프리미엄’은 모바일 앱을 설치한 후 이용할 수 있으며, 앱을 통해 계약-결제-예약-배송-반납의 모든 과정을 한 번에 진행할 수 있어 빠르고 간편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철저한 점검 과정을 통해 관리되는 차량을 제공받기 때문에 정비 및 소모품 관리에 따로 신경을 쓸 필요가 없고..
2019년 5월까지 불법자동차 3,587대 단속, 위반건수는 총 6,188건 한국교통안전공단은 6월 4일(화)부터 5일(수), 6월 13일(목)부터 14일(금) 2차에 걸쳐 불법자동차단속 유관기관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단속업무 담당자의 실무역량을 강화해 단속의 실효성을 확보하고 불법자동차로 인한 교통사고를 예방하고자 마련되었으며, 국토부와 공단, 경찰청, 지자체의 단속업무 담당자 200여명이 참석해 관련법령과 정부정책 추진방향을 공유하고 단속 실무에 대한 강의와 토론을 진행했다. 불법자동차란 자동차관리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구조 및 장치가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차량으로 안전기준 위반, 불법튜닝, 등록번호판 위반 등으로 구분된다. 공단은 2005년부터 경찰청, 지자체 등과 합동으로 불법자동차 단속을 수행해왔으며, 자동차관리법 개정(2018.6.27 시행)으로 현재..
한국도로공사, 졸음운전 예방 슬로건 선포식 및 캠페인 한국도로공사는 졸음운전의 위험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확산하기 위해 졸음운전 예방 슬로건 선포식과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을 오는 14일(금) 경부고속도로 안성(서울방향)휴게소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국토교통부, 경찰청, 교통안전공단, 화물공제조합 등 정부 및 유관기관 주요 관계자들도 참석한다. 졸음운전 예방 슬로건인 “10분의 휴식이 생명을 지킵니다”는 졸음운전예방을 위해서는 휴식만이 최선의 방법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해당 슬로건은 한국도로공사 전 직원의 공모와 내부 심사를 통해 확정됐고, 라디오 캠페인 방송, 도로전광판(VMS) 표출, 고속도로 휴게소 자판기 종이컵 인쇄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한국도로공사는 슬로건 선포식에 이어 이날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대국민 캠페인도 ..
한국교통안전공단, ‘안전속도 5030’ 효과분석 결과발표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지난해 서울특별시 종로(세종대로사거리~흥인지문교차로) 구간에서 추진한 ‘안전속도 5030’ 효과 분석결과, “보행 부상자는 22.7%, 야간 급가속은 71.9% 감소했다”고 밝혔다. ‘안전속도 5030’이란 도시부 차량속도를 간선도로는 시속 50㎞, 이면도로는 시속 30㎞로 하향하는 정책으로, ‘5030 협의회’를 중심으로 추진되고 있다. * 5030 협의회 : “안전속도 5030” 정책의 추진을 위해 한국교통안전공단·서울특별시·국토교통부?경찰청 등 민관학 12개 단체가 소속되어 운영 이 정책의 일환으로 서울특별시는 서울지방경찰청과 함께 2018년 6월 27일부터 종로의 자동차 최고속도를 기존 시속 60㎞에서 시속 50㎞로 하향하는 시범사업을 실시했다. 공단은 이 구역의 교통사고 자료와..
기아자동차, 준대형 세단 ‘K7 프리미어’ 사전계약 실시 준대형 세단 시장을 지배할 K7 프리미어의 사전계약이 시작됐다. 기아자동차(주)는 12일(수) 서울 강남구 BEAT360에서 사진영상 발표회를 열어 이달 출시 예정인 ‘K7 프리미어(PREMIER)’를 처음 공개하고 전국 영업점을 통해 사전계약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K7 프리미어는 2016년 1월 출시 이래 3년 만에 선보이는 K7의 상품성 개선 모델로, 차세대 엔진과 최첨단 기술, 담대한 디자인으로 완성한 프리미엄 준대형 세단이다. ■ 기아차 차세대 엔진 스마트스트림 G2.5 GDi 첫 적용, 8단 자동변속기 기본 탑재 K7 프리미어는 2.5 가솔린, 3.0 가솔린, 2.4 하이브리드, 2.2 디젤, 3.0 LPi 등 총다섯 가지 엔진 라인업으로 동시 출시된다. 판매가격은 ▲2.5 가솔린 모델 2개 트..
르노삼성자동차, THE NEW QM6 LPe(LPG 엔진 버전) 사전계약 르노삼성자동차가 오는 6월 10일(월)부터 THE NEW QM6 LPe(LPG 엔진 버전)의 사전계약을 시작한다. 국내 출시 3년만에 선보이는 부분변경모델 라인업 가운데 하나인 THE NEW QM6 LPe는 새롭게 업그레이드한 디자인과 LPG 파워트레인을 갖추고 ‘국내시장 유일의 LPG SUV’로서 입지를 확고히 할 계획이다. THE NEW QM6 LPe는 LPG 탱크를 트렁크 하단 스페어 타이어 공간에 탑재할 수 있는 도넛탱크(DONUT TANK®)를 적용함으로써 중형 SUV 특유의 넓은 트렁크 공간을 확보했으며, 가솔린과 동일한 수준의 정숙성 및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갖춘 게 특징이다. 특히, 가솔린 모델 대비 상대적으로 낮은 RPM에서 동일 수준의 토크를 발휘함으로써 정지와 출발을 반복하는 도심지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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