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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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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 LPG SUV ‘THE NEW QM6 LPe’ 전시 지난 6월 18일부터 부분변경모델 THE NEW QM6 시판에 들어간 르노삼성자동차가 6월 22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국내시장유일의 LPG SUV인 THE NEW QM6 LPe를 전시하는 등 SK가스와 공동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날 SK행복드림구장을 찾은 야구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THE NEW QM6 LPe는 LPG 탱크를 트렁크 하단 스페어 타이어 공간에 탑재하는 도넛탱크(DONUT TANK®) 기술 등 르노삼성자동차 LPG 모델 고유의 특징을 모두 적용하고 있다. 덕분에 중형 SUV 특유의 넓은 트렁크 공간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신차안정성평가(KNCAP) 충돌안전성 1등급 수준의 안전성까지 획득했다. 도넛탱크 마운팅 시스템 개발 기술특허를 통해 후발충돌 시 LPG 탱크가 탑승공간으로 침범하지 않..
현대자동차,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 4년 연속 완주 쾌거 달성 현대자동차 고성능 N의 전 라인업이 24시간 동안 쉬지 않고 펼쳐지는 내구레이스에서 4년 연속 완주에 성공하며 우수한 경주 성능을 증명했다. 현대자동차는 6월 20일부터 23일(현지시각)까지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열린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ADAC TOTAL 24h Race)'에 현대자동차 고성능 차량 ‘벨로스터 N TCR’, ‘i30 N TCR’, ‘i30 패스트백 N’ 등 총 3대가 출전해 각 종합순위 45위, 94위, 97위로 완주에 성공했다고 24일(월)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총 155대의 차량이 출전해 102대 만이 완주했으며(완주율 65.8%), 올해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에 첫 출전한 ‘벨로스터 N TCR’은 종합 순위 45위를 기록하며 탄탄한 내구성과 압도적인 주행..
‘음주운전 단속기준 및 처벌 강화’ 시행에 맞춰 집중단속 실시 6. 25.(화)부터 음주운전 단속기준이 혈중알코올농도 0.05%에서 0.03%로 강화되면서 앞으로 단 한잔만 마셔도 음주단속에 걸릴 수 있다. 음주운전 단속기준이 강화(취소 기준은 혈중알코올농도 0.1%→0.08% 이상, 정지 기준은 0.05%→0.03% 이상)되고, 음주운전 시 처벌 기준도 최고 징역 5년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 등으로 상향된다. 경찰청에서는 상향된 기준에 따라 6. 25.(화) ~ 8. 24.(토) 2개월간 ‘전국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음주운전 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22:00~04:00시에 집중 단속하고 지역 실정에 따라 취약 지역 및 시간대에 불시 단속을 실시한다. 특히 올해 음주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 토요일(17.4%)에 월 1회(7월 13일~8월 3일)..
기아자동차, 준대형 세단 ‘K7 프리미어(PREMIER)’ 출시 기아자동차(주)가 24일(월) ‘K7 프리미어(PREMIER)’의 가격을 확정하고 정식 출시했다. K7 프리미어는 2016년 1월 출시 이래 3년 만에 선보이는 K7의 상품성 개선 모델로 차세대 엔진과 최첨단 기술, 담대한 디자인으로 완성한 프리미엄 준대형 세단이다. ■ 다섯 가지 엔진 라인업 동시 출시 … 2.5 가솔린 3,102만원부터 기아자동차는 K7 프리미어를 세분화된 고객의 수요에 맞춰 2.5 가솔린, 3.0 가솔린, 2.4 하이브리드, 2.2 디젤, 3.0 LPi 등 총 다섯 가지 엔진 라인업으로 동시에 출시했다. 판매가격은 ▲2.5 가솔린 프레스티지 3,102만원, 노블레스 3,367만원 ▲3.0 가솔린 노블레스 3,593만원, 시그니처 3,799만원 ▲2.4 하이브리드 프레스티지 3,622..
현대글로비스, 행담도 휴게소에서 ‘운전자 리프레시 프로그램’ 실시 글로벌 SCM 전문기업 현대글로비스가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안전운전 의식을 높이는 ‘운전자 리프레시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현대글로비스는 20일 충남 당진시 서해안고속도로에 위치한 행담도 휴게소에서 운전자 리프레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운전자에게 휴식과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했다. 운전자 리프레시 프로그램은 현대글로비스가 실시하는 사회공헌활동 ‘안전공감 캠페인’의 일환으로 장시간 차량을 운전하는 화물차 운전자와 고속도로 이용객을 위한 체험형 안전운전 캠페인이다. 현대글로비스는 다양한 힐링 공간을 운영해 운전자의 졸음운전을 예방하는 데 노력했다. 휴게소를 방문한 운전자들은 안락한 휴식을 위해 마련된 전동 안마의자에 앉아 피로를 풀었다. 체성분 검사기를 통해 운전자의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전문가가 이를 점검..
2019년 5월말 기준 교통사고 사망자 수 1,347명, 전년 동기 대비 10.3% 감소 국토교통부와 경찰청은 올해 5월말 기준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전년 동기(1,501명)에 비해 10.3% 감소한 1,347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특히, 전년 동기에 비해 음주운전(△50명, △32.9%), 고속도로(△32명, △30.8%), 보행자(△83명, △13.9%) 등 사망사고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태별 비중을 보면, 보행 중일 때가 38.2%(515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자동차 승차중 34.9%(470명), 이륜차 승차중 20.3%(274명), 자전거 승차중 5.8%(78명) 순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교통사고 사망자 통계를 살펴보면, 2018년 동기(1~5월)와 비교하여 광주(△56.3%), 울산(△46.2%), 대전(△26.8%), 충남(△24.5%) 등 대부분 감소하였..
백양사(천안), 성주(양평), 언양(서울)휴게소 수소충전소 추가 개장 한국도로공사는 오는 21일(금)부터 고속도로 휴게소 3곳에 수소충전소를 추가 개장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충전소가 개장되는 휴게소는 △호남선 백양사휴게소(천안방향) △중부내륙선 성주휴게소(양평방향) △경부선 언양휴게소(서울방향)로 매일 오전 8시부터 밤 10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개장 당일은 오후 2시부터 충전이 가능하다. 도로공사는 지난 4월 안성휴게소(양방향), 여주휴게소(강릉방향) 3곳에 수소충전소를 최초로 개장했으며, 이번 추가 개장은 수도권에 수소충전소가 집중된 지리적 한계를 개선해 전국적으로 수소충전소 망을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남해선 함안휴게소(부산방향)는 7월말에, 중부선 하남드림휴게소는 8월말에 수소충전소가 추가로 개장될 예정이다. 수소충전소는 수소차 1대당 5분 이내에 완전충전(현..
현대자동차, 하반기 첫 신차 엔트리 SUV ‘베뉴(VENUE)’ 사전계약 다음달 출시되는 현대자동차의 하반기 첫 신차, 베뉴의 사전계약이 시작된다. 현대자동차(주)는 엔트리 SUV ‘베뉴(VENUE)’의 주요 사양 및 가격대를 공개하고 24일(월)부터 전국 영업점을 통해 사전계약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베뉴는 스마트스트림 1.6 가솔린 모델 ▲스마트 ▲모던 ▲FLUX등 총 3가지 트림으로 각각 운영된다. 판매 가격은 ▲스마트 1,473만원~1,503만원(수동변속기 기준), 1,620만원~1,650만원(무단변속기 기준) ▲모던 1,799만원~1,829만원 ▲FLUX 2,111만원~2,141만원 범위 내에서 각각 책정될 예정이다. (※ 개별소비세 3.5% 기준) 베뉴는 세련되면서도 실용적인 삶을 추구하는 ‘밀레니얼 세대 ’를 겨냥한 엔트리 SUV로, 혼밥, 혼술, 혼영 등 밀레니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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