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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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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진료비 부담 완화, 부가세 면제 확대로 최대 9.1% 절감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반려동물 진료비 부담 완화를 위해 부가세 면제 대상을 대폭 확대하여, 반려동물 다빈도 진료항목 100여 개의 진료비 부가세를 면제함으로써 최대 9.1%까지 진료비를 절감할 수 있도록 하였다. 반려동물 진료비 부담 완화, 부가세 면제 확대로 최대 9.1% 절감 그간 질병 ‘예방’ 목적의 일부 진료항목에 대해서만 부가세가 면제되던 것을, 10월부터는 ‘치료’ 목적의 진료항목까지 대폭 확대하여 부가세 면제 대상을 진찰·투약·검사 등 기본적인 진료행위와 구토, 설사, 기침 등 증상에 따른 처치, 외이염, 아토피성 피부염, 결막염, 무릎뼈 탈구 수술, 발치, 스케일링 등 진료분야별 다빈도 질병까지 확대하였다. 이에 따라, 기존 40% 수준이던 부가세 면제 수준이 90% 수준까지 대..
반려견 성장 단계별 장내 미생물 군집과 기능 규명 농촌진흥청, 진도개 분변 미생물 유전자 분석을 통해 반려견 성장 단계별로 다르게 나타난 미생물 군집(마이크로바이옴)과 기능을 규명. 4개월령에서는 락토바실러스, 16개월령에서는 박테로이데스 등이 상대적으로 많았으며, 성장 단계에 따라 주요 기능도 달라짐. 연구 결과는 반려견 건강을 위한 유용 미생물 제제 개발에 활용될 전망. 반려견 성장 단계별 장내 미생물 특성 규명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은 진도개 분변 미생물 유전자 정보를 분석해 반려견 성장 단계별로 다르게 나타난 미생물 군집(마이크로바이옴)과 기능을 규명했다고 밝혔다. 장내 미생물은 숙주와 공생하고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면서 환경, 식이, 성장 및 발달 등에 따라 변화한다. 또한 면역, 대사성 질환, 치매 등 숙주의 건강과도 관련된다고 알려져 있다...
‘2023 한국관상어산업 박람회’ 8월18~20일 아쿠아펫랜드 개최 해양수산부는 8월 18일(금)부터 20일(일)까지 3일간 경기도 시흥시 거북섬 인근 아쿠아펫랜드에서 ‘제8회 한국관상어산업 박람회’를 개최한다. 해양수산부가 2015년부터 매년 개최해오고 있는 ‘한국관상어산업 박람회’는 개, 고양이와 함께 3대 반려동물로 꼽히는 관상어 관련 용품 구매, 작품 전시, 관련 체험행사 등을 한꺼번에 해볼 수 있는 관상어 분야 대표 행사로 자리잡았다. 올해 박람회에는 관상어관, 수조·용품관, 사료·약품관, 서비스관 등 총 4개의 전시관과 홍보부스 55개가 마련된다. 방문객들은 비단잉어, 가오리, 금붕어 등 다양한 관상어와 함께 관상어 수조, 사료와 약품 등 다양한 용품들을 직접 살펴보고 구매할 수 있다. 또한, 관상어와 해초·수초 등을 활용해 수조를 바다처럼 꾸며놓은 수경예술(..
반려동물 다빈도 진료항목 100여개 진료비 부가세 10월 1일부터 면제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오는 10월 1일부터 반려동물 다빈도 진료항목 100여개 진료비 부가세 면제를 시행하기 위해 관련 고시 개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부가가치세 면제대상인 동물의 진료용역(농식품부 고시) * 2023년 하반기 경제정책방향(7.4) 및 2023년 세법개정안 발표(7.27) 후속 조치 이는 반려동물 양육가구의 동물 진료비 부담 완화를 위한 조치로서, 그간 동물병원에서 반려동물 진료 시 질병 ‘예방’ 목적의 일부 진료항목에 대해서만 부가세가 면제되고 있었으나, 앞으로는 ‘치료’ 목적의 진료항목도 추가함으로써 부가세 면제 대상이 대폭 확대되는 것이다. * 예방접종, 중성화수술, 병리학적검사 등 질병 예방 목적의 일부 진료항목 농식품부는 진찰·투약·검사 등 동물병원에서 행해지는 기..
반려견 등록 자진신고 2023년 9월 30일까지, 이후 집중 단속 실시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반려견 등록을 활성화하고 등록 정보를 현행화하기 위해 8월 7일부터 9월 30일까지 ‘반려견 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등록 의무 대상인 반려견을 등록하지 못했더라도 자진신고 기간 내에 신고하는 경우 과태료를 부과하지 않는다. 자진신고 기간이 종료된 이후로는 각 지자체에서 10월 한 달간 집중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ㅇ (의무 등록 대상) 2개월령 이상의 반려 목적으로 기르거나 주택·준주택에서 기르는 개 ㅇ (과태료) 동물등록 의무 위반 시 100만원 이하, 변경 신고 의무 위반 시 50만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 반려견 등록은 등록 대행업자로 지정된 인근 동물병원, 동물보호센터, 동물판매업소 방문 등을 통해 손쉽게 진행할 수 있으며, 소유자 확인과 정보 입력을 위해..
부산시,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사업’ 본격 추진 부산시는 기장군 철마면 구칠리 일원 국·공유지 등을 활용하여 민선 8기 공약사업인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부산의 반려동물 가구는 2021년 10월 기준 18만 4천 가구인 데 반해 반려동물 테마파크는 전국 6개소로 거의 전무한 실정이어서 시민들로부터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 요구가 끊임없이 제기되어 왔다. 그동안 반려동물 공원 조성의 필요성은 절실하였으나 적합한 장소를 찾지 못해 수년간 난항을 거듭해 왔으나, 최근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사업대상지를 선정하게 됐다. 이번에 조성될 반려동물 테마파크 면적은 전체 59만5천㎡(국공유지 52만4천㎡ 사유지 7만1천㎡)로, 이는 부산 시민공원의 1.25배인 국내 최대규모의 면적이다. 대부분 국·공유지를 활용할 계..
서울 반려동물 시민학교, 행동교정·예절교육 8월 20일부터 선착순 모집 서울시는 어린 반려견의 예절교육부터 반려견의 행동교정까지 받을 수 있는 ‘서울 반려동물 시민학교’ 하반기 강좌를 9월부터 재개한다. ‘서울 반려동물 시민학교’ 누리집( http://seoulschool.co.kr )에서 8월 20일부터 신청할 수 있으며 교육 신청은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이번 강좌는 상반기 신청수요가 많았던 과 을 확대하고, 기존 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 마포센터와 별도로 구로센터(구로구 경인로 472)에서 추가 인원을 모집해 운영한다. 각 강좌는 효과적인 교육을 위해 6명 이하 소수인원으로 운영한다. 마포센터의 과 전 과정은 상반기에 모두 마감되어, 이번 구로센터 하반기 교육과정을 추가하였다. 안전한 교육을 위해 모든 반려견은 동물등록과 광견병 백신접종을 완료해야 참여가 가능하다. 모든 교육..
반려동물 유실·유기 및 학대 방지, 휴가지 펫티켓 위한 홍보캠페인 실시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여름 휴가철 반려동물 유실·유기 방지, 휴가지 펫티켓 지키기 등 책임있는 반려문화 조성을 위한 민·관 합동 홍보 캠페인을 7월 23일부터 8월 28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와 여름 휴가철로 여행이 증가함에 따라 여행 기간 반려동물을 맡길 수 있는 전국 약 4,700여 개 위탁관리업소(펫호텔 등) 이용 안내, 휴가지에서 펫티켓 지키기와 동물학대 시 처벌강화 홍보 등의 내용으로 추진된다. 지자체·동물보호단체 및 동물보호 명예감시원 등 민·관 합동으로 추진하고, 동물 학대 및 유기 방지를 위해 「동물보호법」 위반 행위에 대한 지도·단속도 실시한다. 이번 홍보 캠페인은 주로 아파트 밀집지역 등 반려인 주거지역과 휴가 인파가 몰리는 휴가지·피서지를 중심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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