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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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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하반기 반려동물 영업자 12월 17일까지 특별점검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10월 25일부터 12월 17일까지 지자체와 합동으로 2021년 하반기 반려동물 영업자 특별점검을 추진한다. 이번 점검 대상은 동물장묘업·판매업·미용업 등 「동물보호법」 상 반려동물 관련 영업자(총 8종) 약 1,000곳으로, 지난 상반기 특별점검보다 점검 대상과 기간을 한층 확대했다. * 동물장묘업·판매업·수입업·생산업·전시업·위탁관리업·미용업·운송업 (’20.기준 총19,285개소) * ’21.6.7.부터’21.6.30.까지 영업자 총 114곳 점검(30곳에서 미흡사항 49건 적발) 점검 인력은 각 지자체에서 광역점검반(시·도 및 시·군·구 합동)을, 농식품부(농림축산검역본부 포함)가 중앙 특별점검반을 구성한다. 이번 점검 시 반려동물 영업자의 시설·인력 기준 및 ..
삼성전자, 비스포크 제트 봇 AI ‘펫 케어’ 기능 소개 반려동물을 키우는 집이 꾸준하게 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해 반려동물 양육 가구는 638만 가구로, 이는 전체 가구 수의 27.7%에 달하는 수치다. 4가구당 1가구 이상이 반려동물을 양육하고 있는 셈. 이제는 가족의 일원이 되고 있는 반려동물, 피치 못한 사정으로 외출했을 때도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방법은 없을까? 삼성전자는 사용자들의 고민을 덜기 위해 비스포크 제트 봇 AI에 ‘펫 케어’ 기능을 탑재했다. ‘스마트싱스 펫’을 통해 반려동물의 모습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거나 녹화하고, 원격으로 돌볼 수 있는 시스템으로 집에 혼자 남은 반려동물을 케어할 수 있게 한 것. 뉴스룸에서 비스포크 제트 봇 AI의 펫 케어 기능들을 정리했다. ■ 집에 혼자 남은 반려동물,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일상..
온라인 반려동물 사료, 8개 업체 10개 제품에 대해 위반사항 적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하 ‘농관원’)은 최근 반려동물 양육가구 및 온라인 사료구매 증가 등을 고려, 온라인으로 판매되는 반려동물 사료 81개 제품에 대해 유해물질 기준 및 표시사항 준수 여부를 점검하여 8개 업체의 10개 제품에 대해 위반사항을 적발하였다. * 반려동물 양육 가구수: (2015) 457만 가구 → (2017) 593 → (2018) 511 → (2019) 591→ (2020) 638 * 2020년 반려동물 사료 구매 장소: 온라인 매장 55.3% > 오프라인 42.4% (aT 보고서) 22개소의 온라인 마켓(오픈마켓(열린장터) 7개소 및 전문 쇼핑몰 15개소)에서 81개 사료제품을 수거하여, 사료관리법상의 유해물질 기준 및 표시사항 준수여부를 점검한 결과 8개 업체(10개 제품)에서 사료..
동물등록 자진신고 접수 시작, 일부 지자체 등록비 선착순 지원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오늘(7월 19일)부터 9월 30일까지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자진신고 기간 내에 신규로 등록하거나 기존에 등록된 정보를 변경하면 미등록이나 변경 지연에 따른 과태료가 면제된다. 자진신고 기간 이후인 10월부터는 공원, 산책길 등의 장소를 중심으로 동물등록 여부 및 인식표·목줄 착용을 집중단속하고, 위반 시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다. 동물등록은 반려동물을 잃었을 때 찾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농식품부는 이번 자진신고를 통해 등록률을 대폭 높이고, 유실‧유기동물 발생을 2년 연속 줄여 보겠다고 한다. 2년 전 ‘2019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7~8월)’에 33만여 마리를 신규 등록했으며(전년 동기의 16배), 이를 계기로 6년간 지속 증가하던 유실·유기동..
2020년 반려동물 양육 전국 638만 가구, 전년대비 47만 가구 증가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2020년 동물보호에 대한 국민의식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일반국민을 대상으로 동물보호‧복지 제도에 대한 인식 및 반려동물 양육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2006년부터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2020년은 국민 5천명을 대상으로 반려동물 양육 여부, 반려동물 관련 제도‧법규 인식, 동물학대에 대한 태도, 반려동물 입양 및 분양 등 8개 분야, 총 75개 항목을 조사했다. (조사대상) 지역/성/연령별 인구비례할당, 전국 만 20∼64세 성인 남녀 5천명 (설문문항) 75개(양육여부·동물등록·입양경로·유기동물 입양의사·안전관리·동물학대 등) (조사기간 및 방법) 2020.10.7.∼10.23., 온라인 패널조사 (표본오차) 95%(±1.39%p) 2020년 동물보호에 대한 국민의..
2020년 펫푸드 전년 대비 수출 83.5% 증가, 수입 11.9% 증가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펫푸드 시장 현황 보고서」를 발간하였다. 이번 보고서는 펫푸드의 생산·출하 실적, 수출입 현황, 유통 및 판매구조, 소비자 동향 및 트렌드 등을 담고 있다. 동 보고서에서 펫푸드는 반려를 목적으로 기르는 개, 고양이, 햄스터 등 반려동물의 주식 및 간식을 포함한 모든 먹이를 의미하며, 양축용 사료와는 차별적으로 소비되는 반려동물용 사료를 의미한다. (양육현황) 핵가족화, 1인 가구 증가로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 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2019년 기준 반려가구는 전체 가구의 26.4%인 591만 가구로 추정된다. 반려동물 종류는 반려견이 83.9%, 반려묘가 32.8%, 어류/열대어가 2.2%를 차지했다. (생산실적) 펫푸드 생산량은 2019..
동물보호법 개정, 맹견 소유자 책임보험 가입 의무화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개정 「동물보호법」에 따라 2월 12일부터 맹견 소유자의 맹견 책임보험 가입이 의무화되며, 1월 25일(월) 하나손해보험의 맹견 보험상품 출시를 기점으로 다수 보험사가 순차적으로 관련 보험상품을 판매할 예정임을 밝혔다. 맹견보험은 맹견으로 인한 다른 사람의 사망·후유장애·부상, 다른 사람의 동물에 대한 피해를 보상한다. 반려견이 다른 사람을 공격하여 상해를 입힌 경우 그 피해를 보상하는 보험을 현재도 보험사에서 판매하고 있으나 대부분 보장금액이 5백만원 선으로 설정되어 있고 대형견이나 맹견의 경우 보험 가입이 어려운 경우도 있어 민간에서 자율적으로 보험 등을 통해 다른 사람의 피해를 보상하는 데는 한계가 있었다. * 주로 반려동물치료보험(펫보험)의 특약 또한 개물림사고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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