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경제

(1426)
2019년 3월 가계대출 1조원 증가, 전년 동월 대비 4조원 축소, 전월 대비 0.3조원 축소 (개 요) 2019.3월중 全금융권 가계대출은 +1.0조원 증가하여 전년 동월(+5.0조원) 대비 △4.0조원 축소(전월 +1.3조원 대비 △0.3조원 축소) 이는 全금융권 기타대출 감소(+2.2조원→△0.2조원) 및 제2금융권 주담대 감소(+0.0조원→△1.7조원)에 기인 (은행권) 2019.3월중 증가규모는 +2.9조원으로 전년 동월(+4.3조원) 대비 △1.4조원 축소, 전월(+2.5조원) 대비 +0.4조원 확대 (주담대 : +2.8조원) 전년 동월(+2.8조원)과 동일 수준, 전월(+2.4조원) 대비 +0.4조원 확대 * 은행권 주담대 증감 현황(조원) : (2018.1) +1.3 → (2018.2) +1.8 → (2018.3) +2.8 / (2019.1) +2.7 → (2019.2) +2.4 →..
경인아라뱃길 인천터미널광장에서 ‘정서진 농산물 직거래 장터’ 개장 인천광역시는 지난 달 23일부터 올해 11월 30일까지 매주 토·일요일(공휴일 포함) 오전10시부터 오후6시까지 인천 서구 오류동 경인아라뱃길 인천터미널광장에서 ‘정서진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장한다고 밝혔다. 정서진 농산물 직거래 장터는 인천광역시, 인천지방해양수산청, 한국수자원공사, 농업인간의 상생·협력을 통해 2012년에 개장하여 올해 8년째 운영되고 있는 대표적인 인천시 주말 정례장터다. 정례장터 운영은 인천시 농업인 33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주로 인천지역에서 생산한 신선채소(딸기, 오이, 상추 등)와 다육식물, 각종 모종, 강화인삼, 강화 새우젓 등 농수특산물을 시중가격보다 10~20% 싸게 판매하고 있다. 지난해는 75회 운영하여 3억 6,800만원 상당한 농산물을 판매하여 전년대비(201..
2019년 3월 소비자상담 59,941건 전월 대비 20.6% 증가, 전년 동월 대비 7.2% 감소 한국소비자원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소비자상담을 빅데이터 시스템을 활용해 분석한 결과, 2019년 3월 전체 상담 건수가 전월 대비 20.6% 증가했다고 밝혔다. 배송 지연, 재고 부족에 따른 계약 취소 등 ‘공기청정기‘에 관한 상담 건수 증가율이 높았고, 설치 불만에 따른 ‘에어컨‘의 상담 건수 증가율도 높게 나타났다. 2019년 3월 소비자상담은 59,941건으로 전월(49,692건) 대비 20.6%(10,249건) 증가했고, 전년 동월(64,589건) 대비 7.2% 감소했다. 상담 증가율 상위 품목을 분석한 결과, 전년 동월 대비 '투자자문(컨설팅)'이 143.9%로 가장 많이 증가했고, '공기청정기'(92.9%), '침대'(79.2%) 순으로 증가율이 높았다. 전월 ..
2019년 3월 세계식량가격지수, 전월 대비 0.1%↑, 전년 동월 대비 3.6%↓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FAO)에 따르면, 2019년 3월 세계식량가격지수는 전월(166.8포인트 2월 육류(163.6→161.9), 곡물(169.0→168.5) 가격이 보정되어 2월 식량가격지수 조정(167.5→166.8)) 대비 0.1% 상승한 167.0포인트를 기록하였다. *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FAO: Food and Agriculture Organization of the United Nations) * FAO 식량가격지수 : ’90년 이후 23개 품목에 대한 국제가격동향(73개)을 모니터링하여, 5개 품목군(곡물, 유지류, 육류, 유제품, 설탕)별로 매월 작성․발표(2002-2004년 평균=100) 올 초부터 2개월 연속 상승한 식량가격지수가 3월에는 거의 변동이 없었다. 2018년 8월 이후 최..
경기도, ‘2019 대한민국기본소득박람회’ 주요 참가자 확정 ‘협력시대의 새로운 패러다임, 기본소득’을 주제로 열리는 ‘2019 대한민국 기본소득 박람회’에 기본소득과 지역화폐 분야 세계 최고권위자와 국내외 전문가, 석학 등이 대거 참석해 ‘공론화 축제의 장’을 펼친다. 경기도는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19 대한민국 기본소득 박람회’에 세계적인 권위자들과 국내외 전문가, 석학, 지자체장 등이 참가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먼저,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연설에 이어 기본소득지구네트워크(BIEN) 공동설립자이자 영국 시민소득트러스트 의장으로 ‘기본소득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로 알려진 애니 밀러(Annie Miller)와 기본소득 분야 국내 최고 전문가 중 한사람으로 경기도 기본소득위원회 공동위원장과 기본소득한국네트워크 이사장을..
체험을 통해 기업가정신 배우는 ‘청소년 비즈쿨 지원사업’ 지원 대상학교 공개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은 올해 선정된 청소년 비즈쿨 운영학교 495개교를 공개했다. * 비즈쿨(Bizcool)은 비즈니스(Business)와 스쿨(School)의 합성어로 학교에서 경영을 배운다는 의미 2002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청소년 비즈쿨 지원사업’은 청소년들이 기업가정신을 함양하여 스스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창의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다. 비즈쿨 운영학교로 선정되면 기업가정신 교재, 창업동아리 운영을 위한 재료비와 체험활동비, 전문가 강사비 등을 지원받는다. 학교당 최대 1억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올해 예산은 76억원이다. 올해부터는 이론교육에서 벗어나 체험․실습(Learning by making) 위주로 전면 개편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1백만명(연인원)의 청소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2019 디자인개발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오는 4월 23일까지 ‘2019년 디자인개발지원사업’에 참가할 도내 중소기업을 모집한다. ‘디자인개발지원사업’은 도내 중소기업과 디자인 전문수행기업 또는 대학을 연결해 중소기업에 필요한 제품 및 포장, 시각 디자인에 대한 컨설팅과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또한 최근 디자인개발을 완료한 과제를 대상으로 조기 상용화를 위해 금형 또는 포장재 제작을 지원한다. 지원분야는 ▲디자인 컨설팅(전문가 현장 애로해결) ▲디자인 개발(과제별로 총 개발금액의 60% 범위 내 최대 1천8백만 원까지 지원) ▲디자인 상용화(과제별로 50% 범위 내에서 최대 1천5백만 원까지 지원) 등이다. 지원대상은 ‘디자인 개발’의 경우 참여시군(수원 등 23개 시군)에 공장등..
주식투자정보서비스 관련 상담 건수 7,625건 2017년(1,855건) 대비 4.1배 증가 한국소비자원과 서울특별시(이하 서울시)는 유사투자자문업자가 난립하면서 주식투자정보서비스 이용 피해가 급증함에 따라 공동으로 소비자 피해예방주의보를 발령했다. 2018년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주식투자정보서비스 관련 상담 건수는 7,625건으로 2017년(1,855건) 대비 4.1배 증가했다. 서울지역 상담도 1,552건이 접수되어 2017년(412건) 대비 3.8배 늘었다. ① 불특정 다수인을 대상으로 대가를 받고 주식정보를 휴대전화, 방송, 인터넷 등으로 제공하는 사업자로 금융위원회에 신고만 하면 영업 가능(2017년 1,596개 → 2018년 2,032개)② 공정거래위원회가 운영하는 전국 단위 소비자상담 통합 콜센터(국번없이 1372)로 소비자단체·한국소비자원·광역지자체가 참여하여 상담을 수행..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