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등록상표 중, 사용하지 않아 1,444건 상표등록 취소
지난해 등록상표 중 상표권자가 정당하게 사용하지 않아 등록취소된 건이 1,444건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허심판원에 따르면 지난 5년간(2014 ~ 2018년) 상표취소심판청구건수는 꾸준하게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014년 1,449건, 2015년 1,903건, 2016년 2,122건, 2017년 2,124건, 2018년 2,523건으로 상표취소심판 청구건수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4년에 비해 5년 후인 2018년에는 무려 1,000여건(74%) 증가한 수치다. 같은기간 특허심판원 심결을 통해 불사용취소된 상표는 2014년 970건, 2015년 1,124건, 2016년 1,207건, 2017년 2,172건, 2018년 1,444건으로 조사됐다. 등록상표의 취소 이유..
2019년 1분기 지역경제동향, 고용률은 59.6% 실업률 4.5%
전국 광공업생산은 기계장비, 전자부품, 화학제품 등의 부진으로 전년동기대비 2.1% 감소 대구(6.8%), 울산(4.5%), 충북(4.0%) 등은 전기장비, 자동차, 전자부품 등의 호조로 증가한 반면, 인천(-10.3%), 충남(-8.4%), 서울·전북(-7.6%) 등은 의약품, 기계장비, 화학제품 등의 부진으로 감소 전국 서비스업생산은 전년동기대비 0.9% 증가 울산(-1.8%), 강원(-0.8%), 전북(0.1%)은 교육, 숙박·음식점, 협회·수리·개인 등의 부진으로 감소 또는 낮은 증가세를 보였으나, 제주(3.9%), 전남(2.0%), 경기(1.9%)는 정보통신, 보건·복지 등의 호조로 비교적 높은 증가 전국 소매판매는 전년동기대비 1.7% 증가 부산·울산·경북(-2.6%), 경남(-2.0%) 등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