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K-뷰티엑스포, 한류 순풍타고 ‘인도네시아’시장 신규 진출
세계 4위 인구 대국이자 화장품 소비인구 8천만 명을 자랑하는 인도네시아 뷰티시장 진출을 위한 ‘K-뷰티엑스포 인도네시아 2019(K-BEAUTY EXPO INDONESIA)’가 4일 개막했다. 이번 박람회는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뷰티 전시 브랜드인 ‘K-뷰티엑스포’의 첫 인도네시아 지역 진출로, 4월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자카르타 중심가 케마요란 지역에 위치한 ‘자카르타 인터내셔널 엑스포(JIExpo)’에서 열린다. 경기도 기업 32개사를 포함한 국내 유망 뷰티기업 약 60개사 80부스가 참가해 화장품, 뷰티디바이스, 헤어, 네일, 에스테틱, 바디, 미용도구, 의료서비스 등 다양한 품목을 출품한다. 특히,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B2B 전문 뷰티박람회인 인도 뷰티 엑스포(INDO BEAUTY E..
2019년 2월 온라인쇼핑 거래액 전년동월대비 16.4% 증가 9조 5,966억원
2019년 2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전년동월대비 16.4% 증가한 9조 5,966억원 수준이며, 온라인쇼핑 거래액 중 모바일쇼핑은 26.0% 증가한 6조 1,817억원을 기록 전월대비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10.4%, 모바일쇼핑 거래액은 8.9% 각각 감소 온라인쇼핑 거래액 중 모바일쇼핑 거래액 비중은 64.4%로 전년동월(59.5%)에 비해 4.9%p 증가 2019년 2월 상품 부문별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전년동월대비 서비스(28.9%), 가전(31.0%) 등에서 증가했으나, 식품(-3.6%)에서 감소 전월대비로는 식품(-32.1%), 패션(-7.5%), 서비스(-5.9%) 순으로 감소 2019년 2월 세부 상품군별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전년동월대비 음식서비스(90.2%), 가전·전자·통신기기(30.7%),..
2019년 2월 신설법인 7,629개, 제조업 신설법인 수 전년 동월 대비 10.8% 증가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신설법인 동향에 따르면, 2019년 2월에 신설된 법인의 수는 7,629개이다. 1월 신설법인이 역대 두 번째로 많은 수를 기록한 데 이어, 2월 신설법인은 제조업·부동산업을 중심으로 전년 동월 대비 2.0%(149개) 늘었다. * 신설법인 증감률(전년 동월 대비, %) : (2018.12) △4.4 → (2019.1) △1.0 → (2019.2) 2.0 2019년 1~2월 신설된 법인의 수는 17,573개로, 전년 동기 대비 0.3%(52개) 늘었다. * 1~2월 신설법인 수(개) : (2016) 15,109 → (2017) 16,301 → (2018) 17,521 → (2019) 17,573 (작성대상) 매월 법원에 설립등기를 마친 상법상의 영리법..
2019년 3월 수출 471.1억 달러 8.2% 감소, 수입 418.9억 달러 6.7% 감소
(실적) 3월 수출은 △8.2% 감소한 471.1억 달러, 수입은 △6.7% 감소한 418.9억 달러, 무역수지는 52.2억 달러로 86개월 연속 흑자 (감소 요인) 미·중 무역분쟁, 글로벌 경기 둔화, 보호무역주의 확산 등 대외 위험과 반도체 단가 하락 등 경기적 요인이 복합 작용 또한, 조업일수 감소(△1.0일)와 전년도 기저효과 등이 크게 영향 * 2018.3월 수출 : 513.1억 달러(+5.5%)로 역대 3월 중 최대치 기록 역대 3월 일평균(억 달러) : (1위)21.8(2018.3), (2위)21.3(2014.3), (3위)21.0(2013.3), (4위)20.9(2019.3) 반도체를 제외한 3월 수출은 5.9% 감소하여 2월(△8.0%)보다 감소율이 개선되었으며, 반도체 제외 일평균 수출..
경기도, 핵심 공약사업 ‘경기지역화폐’ 4월 1일부터 발행
민선7기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핵심 공약사업인 ‘경기지역화폐’가 4월 1일부터 도내 31개 시군에서 본격 발행된다. 경기지역화폐는 이재명 지사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도입한 일종의 대안화폐 제도로 올해 발행규모는 정책 자금 3,582억 원, 일반 발행 1,379억 원 등 총 4,961억 원이다. 도는 올해 정책자금 3,582억 원 가운데 1,752억 원은 청년기본소득(도내 거주 만24세 청년 17만 명, 분기별 25만원), 423억 원은 공공산후조리비(출생아 8만4,600명 기준, 1가정 산후조리비 50만 원) 등 민선7기 주요정책 사업으로 발행할 예정이다. 도가 70%, 시군이 30% 부담한다. 지역화폐 발행권자는 31개 시장·군수이며, 지역 경제를 살린다는 당초 취지대로 화폐를 발행한 각 해당 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