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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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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주택 전기차 화재 예방・대응 매뉴얼 발간 국토교통부,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전기차 화재로부터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공동주택 전기자동차 화재대응 매뉴얼’을 발간하고 12월 11일(월)부터 배포한다고 밝혔다. 전기차 화재, 매년 2배 이상 증가 전기차는 탄소중립 정책에 따라 급격히 보급되고 있다. 2022년 기준으로 국내 전기차 보급 대수는 389,855대로, 2017년 대비 약 15배 이상 증가했다. 이에 따라 전기차 화재도 매년 2배 이상 증가하고 있다. 2022년 상반기 기준으로 총 42건의 전기차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전기차 화재는 주차·충전 중에 배터리 결함, 과충전·외부충격으로 인한 기계적 결함 등으로 발생한다. 화재 진압이 어렵고 진압에 오랜 시간이 소요될 뿐만 아니라 파급력이 크다는 특징이 있다. 공동주택 전기차 화..
2005년 9월 이전 생산 위니아 뚜껑형 김치냉장고 리콜 확인 한국소비자원(이하 ‘소비자원’)과 국가기술표준원(이하 ‘국표원’)은 자발적 리콜이 진행 중인 ㈜위니아 노후 김치냉장고에서 화재가 계속 발생함에 따라, 소비자에게 해당 제품의 사용을 즉시 중지하고 신속하게 리콜 조치를 받을 것을 당부하는 소비자안전주의보를 24일 재차 발령했다. 대상 제품은 ㈜위니아가 2005년 9월 이전에 생산한 뚜껑형 구조의 김치냉장고로, 일부 부품 노후화에 따른 합선으로 화재가 발생할 우려가 있어 제조사가 2020년 12월 2일부터 자발적 리콜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발령은 소비자원과 국표원이 2021년 5월 13일 소비자안전주의보를 발령하고 리콜을 적극적으로 추진했음에도 해당 제품으로 인한 화재가 끊이지 않고 있어, 리콜 미조치 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위험성을 거듭 알리고 소비자의..
소비자원, 겨울철 전열기 안전사고 예방 위한 안전주의보 발령 한국소비자원(이하 ‘소비자원’)과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는 날씨가 추워져 전기장판, 전기히터 등 전열기 사용이 늘어남에 따라 겨울철 전열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주의보를 발령했다. 최근 4년간(2018년∼2021년) 접수된 전열기 관련 위해정보는 3,244건이며, 겨울철(12월~2월)이 1,335건으로 가장 많았다. 전열기 관련 위해정보 중 47.9%(1,553건)가 화재, 과열, 폭발 등과 같이 제품 사용 중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관련한 주요 위해원인은 제품에 발생한 화재(809건), 전열기의 높은 온도로 인한 화상(407건), 제품의 과열(248건) 순이었다. 전열기 사용으로 인한 안전사고는 ‘화상’이 514건으로 가장 많았고, 그중 전기장판으로 인한 경우가 56.2%(289건)..
캠핑용품 관련 안전사고 중, ‘화재’ 사고가 가장 많아 최근 3년간(2018년~2020년)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된 캠핑용품 관련 안전사고는 총 396건이며, 2018년 115건, 2019년 139건, 2020년 142건 등 매년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 CISS(Consumer Injury Surveillance System) :「소비자기본법」에 따라 전국 58개 병원, 18개 소방서 등 76개 위해정보제출기관 및 1372 소비자상담센터 등을 통해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평가하는 시스템 특히 캠핑용품 관련 안전사고의 위해원인을 분석한 결과 가스 누설, 과열, 발화‧불꽃 폭발 등 ‘화재’ 관련 안전사고가 245건(61.9%)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다. 화재사고 다발 품목으로는 ‘부탄가스’(81건), ‘불꽃놀이 제품’(31건), ‘화로(불판)’(2..
2021년 1분기 119 신고 전년대비 3.3%(8만479건) 감소 소방청은 2021년 1분기 119 신고가 지난해 같은 기간의 241만3,771건에 비해 3.3%(8만479건) 감소한 233만3,292건이라고 밝혔다. 이는 하루 평균 2만5925건의 신고가 이루어진 것으로, 3.3초마다 한 번씩 신고전화를 받은 것이다. 신고 현황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현장출동(화재․구조․구급․대민출동 등)과 관련된 신고가 42%(98만5,635건), 의료안내와 민원상담이 33%(76만8,057건), 무응답․오접속이 25%(57만9,600건)로 집계됐다. * 오접속은 스마트폰의 긴급전화 버튼이 잘못 눌려 119로 신고되는 사례 등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화재 10.5%(8,262건), 구조 15.9%(1만4,390건), 구급 1.2%(7,299건), 대민출동 관련 신고 17.9%(..
2020년 중점 관리 재난안전사고 유형 행정안전부는 2020년에 중점 관리할 재난안전사고 유형을 선정하고, 피해예방을 위해 국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요청하였다. 행정안전부는 중점관리 사고 유형을 관계부처 및 지방자치단체와 공유하여 적극적인 예방 대책으로 이어지게 하고, 국민들께는 유형별 예방요령을 알려 사전에 대비하도록 할 계획이다. (봄, 3월~5월)봄에는 건조한 바람으로 인한 산불 발생의 위험이 높아지고 황사와 꽃가루 등의 영향으로 고농도 미세먼지가 발생하기 쉽다. (산불)양쯔강 근처에서 생성된 고온‧건조한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 등으로 일 년 중 산불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시기이다. 특히, 3월에는 연평균 112건의 산불로 210.56ha의 산림이 소실되었고 100ha 이상을 태운 산불도 5건이나 발생하였다. (황사)고비사막과 내몽골 등 ..
에스컬레이터, 자동문이 내 자녀를 노린다. 다중이용시설 이용 시 안전 수칙 공연장, 쇼핑몰, 영화 상영관 등 일상의 피로를 날려줄 다중이용시설. 자동문, 에스컬레이터 등이 준비되어 있어 정말 편리해요! 하지만 많은 이용자들로 인해 작은 사고가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다중이용시설 자녀와 함께 안전하게 이용하는 방법! 위기탈출 하우투 시작합니다. 1) 에스컬레이터 이용 시 보호자의 손을 잡거나 손잡이 잡고, 절대 뛰지 않습니다. 탑승 전 신발 끈이 풀리지 않았는지 살피고, 고무 소재 신발의 경우 더 주의합니다. 2) 자동문 이용 시 항상 부모님과 동행하며, 자동문 앞에서 장난치지 않습니다. 완전히 열리면 통과하고, 닫히는 문에 무리해서 이용하지 않습니다. 3) 건물 화재발생 시 연기가 없는 비상계단을 통해 이동합니다. 손수건, 옷 등을 이용해 코와 입을 보호하고 자세를 낮..
냉장고·김치냉장고 장기사용제품 화재예방 주의사항 열악한 설치·사용 환경이나 장기간 사용으로 냉장고 및 김치냉장고의 화재사고가 다발하고, 인명피해도 발생하고 있다. 특히 오래된 김치냉장고를 다른 용도로 사용하면서 방치할 경우 화재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피해 예방을 위한 소비자들의 안전점검 및 주의가 필요하다. * 냉장고·김치냉장고 화재 건수 : (2016년) 553건 → (2017년) 533건 → (2018년) 619건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 및 소방청 국가화재정보센터) 이에 한국소비자원은 ‘사업자 정례협의체’ 참여사 중 냉장고 및 김치냉장고 제조사와 협력해 11월 18일부터 11월 29일까지 2주 동안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점검 캠페인을 실시하기로 했다. * 가전제품, 정수기, 위생용품, 회장품, 자동차, 유통분야 등 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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