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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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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마블 캐릭터 양산차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 출시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이 드디어 출시된다. 현대자동차는 27일(목) 2019년 1월부터 전 세계에 판매할 예정인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의 글로벌 판매 대수를 7,000대로 확정하고 그 중 1,700대를 국내에 배정했다고 밝혔다.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은 지난해 6월 코나 신차 발표회 현장에서 공개한 아이언맨 스페셜 에디션 쇼카부터 올해 말까지 현대자동차가 글로벌 엔터테인먼트사 마블과 약 2년에 걸쳐 협업해 개발한 세계 최초 마블 캐릭터 적용 양산차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7월 캘리포니아 샌디에고에서 열린 2018 코믹콘 개막식에서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을 최초로 선보여 코믹콘을 찾은 마블 팬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으며 여러 국가에서 판매 문의를 받은 바 있다. 1.6터보 엔진과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DCT)를..
스페인 ‘2019년 올해의 차(Best Car of the Year 2019)’ 코나 선정 현대자동차가 유럽에서 각종 상들을 연이어 받으며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현대자동차 코나는 지난 12일(수) ‘2019년 올해의 차(Best Car of the Year 2019)’에 선정됐다. 이 상은 스페인 유력 신문인 ‘ABC’가 지난 1973년부터 주관해 온 스페인 자동차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2019년 올해의 차는 스페인 주요 언론매체 기자 36명이 8개 후보 차량에 각각 매긴 점수(1~9점)를 합산해 선정했다. 코나는 세아트 아로나(Arona), 다치아 더스터(Duster), 미쓰비시 이클립스 크로스(Eclipse Cross), 오펠 그랜드랜드 X(Grandland X), 혼다 CR-V, 푸조 508, 시트로엥 베를링고(Berlingo) 등 쟁쟁한 7개 모델을 제치고 올해 가장 돋보이는 자..
현대자동차, 세계 최초 ‘스마트 지문인증 출입·시동 시스템’ 개발 현대자동차가 ‘개인화 맞춤형 자동차 기술’ 시대를 본격화했다. 현대자동차는 17일 지문을 이용해 자동차의 문을 열고 시동도 걸 수 있는 ‘스마트 지문인증 출입·시동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이 시스템을 2019년 1분기 중국에 출시될 신형 싼타페 ‘셩다’에 우선 탑재 할 예정이며 향후 글로벌 시장에 확대 적용을 검토 할 계획이다. 현대자동차는 향후에도 운전자 개인별 프로필에 최적화된 맞춤형 기술을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미래 자동차 트렌드에 본격적으로 대응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 같은 기술은 여러 사람이 함께 이용하는 미래 공유형 자율주행자동차의 효율적인 운영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스마트 지문인증 출입·시동 시스템’의 상세한 기술 원리와 작동 과정은 자사 미디어 채널인 HMG 저널과 ..
현대자동차, 친환경 파워트레인 2종 동시에 ‘세계 10대 엔진’ 선정 현대자동차의 친환경 파워트레인 2종이 동시에 ‘세계 10대 엔진’으로 선정되며 명실상부 세계 최고 수준의 친환경 기술력을 입증받았다. 현대자동차는 13일(미국 현지시간 기준) 미국의 자동차 전문 미디어 ‘워즈오토(WardsAuto)’가 선정하는 ‘2019 세계 10대 엔진(2019 Wards 10 Best Engines)’에 ▲넥쏘의 수소전기 파워트레인과 ▲코나 일렉트릭의 파워트레인이 동시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 참고: 매년 말 선정하지만 수상 명칭은 차년도를 사용함) 워즈오토는 미국의 저명한 자동차 전문 미디어 단체로, 1994년부터 진행해 온 25년 전통의 세계 10대 엔진 선정은 세계적으로 높은 인지도를 갖고 있어 자동차 엔진 기술 분야의 ‘오스카 상’으로 불릴 만큼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현대자동차 넥쏘, 유로 NCAP 선정 가장 안전한 SUV 현대자동차 수소전기차 넥쏘가 유럽에서 가장 안전한 SUV로 인정받았다. 현대자동차는 올해 출시한 수소전기차 넥쏘가 유럽의 신차 안전성 평가 프로그램인 유로 NCAP의 ‘대형 오프로드(Large Off-Road)’ 부문에서 2018년 ‘최우수(Best in Class)’ 차량에 선정됐다고 12일(현지시간) 밝혔다. 유로 NCAP은 매년 ▲성인 탑승자 안전성 ▲어린이 탑승자 안전성 ▲안전 보조 시스템 ▲교통약자(※보행자 및 자전거 탑승자) 안전성 등 네 가지 평가 영역에서 가장 높은 합산 점수를 받은 차량을 각 부문 최우수 차량으로 선정하고 있다. 지난 10월에도 넥쏘는 네 가지 평가 영역에서 최고 등급인 별 다섯(★★ ★★★)을 얻어 탁월한 안전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에 따라 넥쏘는 유로 NCAP에서 ..
수소전기차(FCEV) 비전 2030 공개, 7.6조 신규투자 / 5.1만명 신규고용 현대자동차그룹이 글로벌 수소 리더십을 지속 강화하기 위해 수소 연료전지시스템 제2공장 신축에 나선다. 공장이 완공되면 연 3천대 규모의 수소 연료전지시스템 생산 능력은 오는 2022년 약 13배 수준인 연 4만대 규모로 확대된다. 또한 현대자동차그룹은 중장기 수소 및 수소전기차(FCEV) 로드맵인 ‘FCEV 비전 2030’도 공개했다. 오는 2030년 국내에서 연 50만대 규모 수소전기차 생산체제를 구축, 글로벌 수소전기차 리더십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현대자동차그룹은 협력사와 오는 2030년까지 연구·개발(R&D) 및 설비 확대 등에 총 누적으로 7조6천억원을 투자하고, 5만1천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할 방침이다. 아울러 현대자동차그룹은 사업 다각화 차원에서 타 완성차, 선박,..
현대자동차, 팰리세이드 출시 국내 자동차 시장에 플래그십 대형 SU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팰리세이드(PALISADE)’가 공식 출시됐다. 현대자동차(www.hyundai.com)는 11일(화) 엠앤씨 웍스 스튜디오(M&C WORKS STUDIO, 경기도 용인시 소재)에서 현대자동차 관계자와 자동차 담당 기자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팰리세이드의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현대자동차 국내영업본부장 이광국 부사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현대인은 차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며 이로 인해 자동차는 삶에 중요한 가치를 함께 하고 나를 위한 시간을 보내는 공간이 되고 있다”며, “팰리세이드는 단순한 이동수단을 넘어 고객들의 삶을 이루는 공간이자 삶에 가치를 더하는 ‘당신만의 영역’이 되어 드릴 차”라고 밝혔다. 또한 "이..
i30N, 아우토빌트 올해의 스포츠카 준중형&소형차 부문 수입차 중 1위 현대자동차의 고성능차가 해외 시장에서 자동차 전문매체들로부터 잇따른 호평을 받고 있다. 6일 현대자동차에 따르면 현대자동차 i30 N이 독일에서 최고의 스포츠카를 가리는 '아우토빌트 올해의 스포츠카(Auto Bild Sports Cars of the Year) 2018'에 선정됐다. '아우토빌트 스포츠카(Auto Bild Sports Cars)'는 독일 유력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빌트의 자매지로 스포츠카 중심의 고성능 제품군을 주로 다룬다. i30 N은 준중형 및 소형차 부문(Small Car&Compact category)에서 선정됐으며 특히 혼다, 푸조, 르노 등 일본 및 유럽 업체의 경쟁 차종을 따돌리고 ‘소형차 부문 수입 모델 1위(Import Winner)’를 차지하며 독일 현지에서 뛰어난 상품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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