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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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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간(2014~2018년) 이륜차 교통사고 10월에만 6,437건 발생 사망자 230명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최근 5년간 이륜차 교통사고 현황을 분석한 결과, 10월에 이륜차 교통사고 사망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5년간(2014~2018년) 이륜차가 가해자인 교통사고가 10월에만 6,437건이 발생하였으며, 그로 인한 사망자는 230명에 달한다. 법규위반별 교통사고 현황을 살펴본 결과, 안전운전의무 불이행이 전체사고의 55%(3,549건)를 차지했으며, 신호위반 17.3%(1,112건)로 그 뒤를 이었다. 17개 광역시·도별로는 서울이 1,565건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으며, 사망자는 경기도가 42명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공단은 이륜차 사고가 증가하고 있는 주원인으로 신호위반·과속 등 난폭운전과 안전모 미착용 등 안전의식 미흡을 꼽았다. 한국교통안전공단 조사 결과, 우리나라 이..
쾌적한 차량 실내환경 조성을 위한 초미세·미세먼지저감 운행요령 안내 한국교통안전공단은 미세먼지(PM10) 및 초미세먼지농도(PM2.5)가 높은 봄 철, 쾌적한 차 실내환경 유지하기 위한 차량 운행 시 공조 모드별 미세먼지저감 측정결과를 발표했다. 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이 지난 2월 28일 서울 강남대로에서 주행 중 차량 공조모드 변경에 따른 차량 실내유입 미세먼지를 측정한 결과, * 공조모드 변경 : ① 외기 ② 외기·송풍 ③ 내기 ④ 내기·송풍 차량 실내의 초미세·미세먼지는 내기모드와 송풍을 동시에 작동시켰을 때 가장 효과적으로 저감되었다. 내기·송풍 모드에서 초미세먼지 농도가 ‘매우나쁨’ 에서 ‘좋음’ 수준으로 떨어지는데는 약 2분이 소요(정품 에어컨 필터 기준)되었으며, 약 10분 후에는 1㎍/㎥ 이하로 급격히 감소되었다. ※ 초미세먼지 농도(㎍/㎥) : 좋음(0~1..
한국교통안전공단, 2018년 자동차안전단속 결과 공표 한국교통안전공단은 2018년에 실시한 “자동차안전단속” 결과를 발표했다. 자동차안전단속은 장치 및 구조가 자동차 관리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차량을 단속하는 것으로, 한국교통안전공단이 단독, 또는 경찰청·지방자치단체 공무원과 합동으로 수행한다. 안전기준에 적합하지 않은 차량은 국민의 안전뿐 아니라 생활환경까지 위협할 수 있다. 특히, 기준을 벗어난 등화장치의 사용은 주변차량 뿐만 아니라 마주 오는 차량에까지 영향을 주어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또한, 소음기를 개조하며 배출가스 저감장치 관련 부품을 임의로 변경하는 경우, 주민불편을 초래하며 동시에 환경오염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번 결과에 따르면 작년 한 해 동안 7,176대의 자동차가 안전기준을 위반하여 단속되었고, 위반건수는 총..
2019년도 기계식주차장치 관리인 보수교육 안내 기계식주차장치 관리인 보수교육 첫 번째 수료자 임종희씨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기계식주차장을 관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기계식주차장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기계식주차장치 관리인 보수교육’을 2월 13일(수) 최초 시행하였다고 밝혔다. 20대 이상의 기계식주차장치가 설치된 경우 의무적으로 관리인을 두어야 하며, 해당 관리인은 공단에서 실시하는 신규교육 및 보수교육을 반드시 이수해야 한다. 보수교육은 3년 주기로, 교육을 받은 날부터 3년이 되는 날이 속하는 해의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교육을 수료해야 한다. 올해 교육대상은 2016년에 기계식주차장치 관리인 신규교육을 수료한 관리인 9,183명이다. 교육은 기계식 주차장치 취급 시 필요한 지식과 긴급상황 대처법 등으로 구성되..
전국 59개 공단 자동차검사소와 칠곡휴게소(부산방향)에서 차량 무상점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설 연휴 기간 국민의 안전한 귀성길을 위해 자동차 무상점검 및 교통안전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자동차 무상점검은 1월 31일(목)과 2월 1일(금) 양일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59개 공단 자동차검사소*에서 받을 수 있다. * 자동차검사소 : 한국교통안전공단 홈페이지(www.kotsa.or.kr)에서 검사소 위치 확인 연휴 전날인 2월 1일(금)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경부고속도로 칠곡휴게소(부산방향)에서 한국도로공사와 공동으로 무상점검 서비스를 시행한다. 무상점검을 통해 장거리 운행 전 반드시 확인이 필요한 타이어 마모상태, 등화장치 등을 점검하고 각종 오일, 워셔액 보충 등 간단한 부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공단은 연휴 전날인 2월 1일(금) 고..
카메라 기반 사물인식 기술(ADSA) 적용, 법규위반 사항 녹화 및 제보 한국교통안전공단은 고속도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한국도로공사와 합동으로 12월 17일부터 2개월간 사물인식 기반 첨단단속 장비를 활용한 불법행위 시범 단속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카메라 기반 사물인식 기술(ADAS)을 적용한 것으로, 앞차의 속도 예측을 통한 제한속도 위반(과속), 최고속도제한장치 불법해지 의심차량 등 법규위반사항을 파악할 수 있으며, 공단 업무용 차량, 한국도로공사 순찰차량, 고속도로순찰대 암행 순찰 차량에 장착되어 단속을 시행한다. 시범사업에 활용되는 단속장비는 공단과 네비게이션 제작업체인 ‘팅크웨어’와 업무협약(2017년)을 통해 개발되었다. 시범사업을 통해 정확성, 시인성, 편의성 등 장치기능 및 소프트웨어 개선을 진행하고, 향후 한국도로공사 순찰차량 300대에 장착되어 활용될 예정..
한국교통안전공단, 모든 공단 웹사이트에서 액티브X 제거 완료 ▲ 한국교통안전공단 홈페이지[www.ts2020.kr] 한국교통안전공단은 “공단이 운영하는 모든 웹사이트에서 액티브X를 완전히 제거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국내에서 폭넓게 사용되어 온 액티브X는 인터넷 익스플로러(IE)외 다른 브라우저나 모바일에서는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는다는 문제점이 있었다.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공단은 2016년부터 모든 웹사이트의 액티브X를 제거하는 사업을 추진해왔다. 2017년까지 대표 홈페이지(www.kotsa.or.kr) 등 18개 웹사이트에서 41개 액티브X에 대해 대체기술을 적용하거나 삭제했으며, 올해 “자동차부품자기인증 홈페이지” 등 남은 6개 웹사이트에 대한 13개 액티브X도 모두 제거되었다. 한편, 지난 7월 공단은 국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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