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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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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 전국 자동차검사소
2020년 1월부터 자동차검사 전면예약제 확대 시행 한국교통안전공단은 “내년부터 전국 공단 검사소에서 자동차검사 전면예약제를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토요일만 전면예약제를 운영(‘15.10.17 시행)하고 있었으나, 내년부터는 이를 평일까지 확대한다. 전면예약제가 시행되면 접수가 집중되는 시간에 발생하던 장시간 고객대기와 주변지역 교통혼잡 등의 불편이 줄어들고, 불필요한 공회전 감소로 미세먼지 저감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전면예약제는 공단 직영검사소 52개소와 출장검사장 34곳에서 시행된다. 단, 대기환경관리권역에 해당하지 않는 지역(거창, 남원, 동해, 문경, 영주, 정읍, 태백)에 위치한 검사소 7개소와 일부 출장검사장에서는 예약과 현장접수를 병행하여 운영한다. 이에 따라 검사를 받고자 하는 고객은 반드시 사전에 예약 후 방문해..
동절기 렌터카 교통사고 사망 145명 전체 렌터카 사망사고의 27%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최근 5년간(2014~2018년) 교통사고 현황을 분석한 결과, 동절기(12~2월)에 렌터카 교통사고 발생위험이 높아짐을 밝혔다. 최근 5년간 월별 렌터카 사고 분석 결과, 동절기(12~2월) 렌터카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145명으로 전체 렌터카 사망자의 27%를 차지한다. 특히, 12월의 경우 렌터카 교통사고 발생건수는 3,216건으로, 렌터카 이용 성수기인 7월과 8월을 제외하고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로 살펴보았을 때는 동절기 렌터카 교통사고는 30세 이하 운전자에서 집중 발생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5년간 동절기에 발생한 8,599건의 렌터카 교통사고 중 38.1%에 해당하는 3,279건이 발생하였으며, 전체 사망자 145명의 47.6%에 해당하는 69명이..
드론 전문인력 양성 ‘복합교육훈련센터’ 착공 한국교통안전공단은 12월 10일(화) 경기도 시흥시 배곧신도시에서 ‘드론 복합교육훈련센터 착공식’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드론 복합교육훈련센터’는 드론의 활용과 교육 수요가 급증하는데 반해, 교육을 위한 전용 시설이 부족한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실제로 3년 전 32명에 불과했던 드론 조종교관 법정교육 교육생은 올해 약 3,400명에 다다르고 있다. 국가에서 구축하는 최초의 드론 교육 인프라인 ‘드론 복합교육훈련센터’는 드론 안전을 강화하고, 산업 활성화에 필요한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전담 시설로 지상 2층 규모(28,000㎡)로 4개의 교육 강의실과 실기교육을 실시할 수 있는 4면의 교육장으로 구성되어 연간 5,800여명의 교육생을 수용할 수 있으며, ▲드론 조종교관 법정교육, ▲공공분야..
한국교통안전공단, ‘튜닝 전문인력 양성’ 본격 추진 한국교통안전공단은 ‘튜닝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및 컨설팅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8월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자동차 튜닝 활성화 대책’의 세부과제로, 영세한 튜닝업체의 전문성을 높여 불법튜닝을 예방하고, 급증하는 튜닝수요를 충족할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공단은 지난 5월 자동차 튜닝인증 기술지원사업 추진단 TF를 구성하였고, 11월에는 컨설팅인력 5명과 교육인력 2명을 추가 채용해 ‘자동차튜닝인증기술지원사업단’을 신설했다. 교육은 예비종사자와 종사자를 구분해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12월부터 전국 대학교 및 고등학교의 신청을 받아 재학생과 졸업생 방문교육을 시행하며, 관련 법령·제도 등의 이론교육과 실습지원을 함께 제공한다. 튜..
청정연료 천연가스(LNG) 튜닝카 늘려 미세먼지 줄인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11월 22일(금) 한국가스공사와 청정연료 천연가스(LNG) 튜닝카 보급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수송분야 미세먼지 배출량의 70%를 차지하는 노후 경유 화물차의 LNG 튜닝을 활성화하여 국민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자 추진되었다. LNG(액화천연가스)는 친환경 연료 중에서도 고중량 화물의 장거리 운송이 많은 중·대형 화물차에 가장 적합한 연료이다. CNG에 비해 연료통이 공간을 적게 차지할 뿐 아니라 현재 기술개발중인 전기·수소차에 비해 경제적이라는 장점이 있다. 이번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각자가 보유한 기술력과 인프라를 활용해 청정연료 튜닝 활성화 기반 마련에 협력하게 된다. 공단은 관련 튜닝기준과 제도를 검토해 규제완화를 추진하고, 튜닝 부품업체의 ..
자율주행 시대 대비 ‘자율차 사이버보안 세미나’ 개최 한국교통안전공단은 11월 15일(금), 서울 코엑스에서 자동차 사이버보안 법제도 마련을 위한 「자율차 사이버보안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이 주관한 본 세미나는 완전자율주행 시대를 대비하여 자율주행차의 사이버보안 안전성을 확보하고 관련 법제도를 준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현재 자율차의 사이버보안 관련 국제 안전기준은 아직 마련되어 있지 않다. UN WP.29는 사이버보안 전문가기술회의를 통해 2020년을 목표로 사이버보안 국제 안전기준을 마련 중에 있으며, * UN 산하 자동차안전기준 국제협의기구(WP.29),사이버보안 전문가기술회의(2016.2∼) 한국, 영국, 일본, 독일 등 국가와 관련 단체 등이 참여 우리나라는 자율차 사이버보안 관련 국제기준 회의 ..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 튜닝 창업 컨설팅 및 제도 설명회’ 개최 한국교통안전공단은 11월 12일 경상북도, 김천시와 함께 김천 산학연유치지원센터에서 ”자동차 튜닝 창업 컨설팅 및 제도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자동차 튜닝과 관련된 전문가 특강, 청년 창업지원제도 설명, 1:1 컨설팅 등이 진행된다. 전문가 특강은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한국자동차튜너협회 등 관련기관의 전문가가 참여하며, 대학생 등 자동차 튜닝 창업희망자를 위한 경상북도 청년창업지원 제도 안내도 실시한다. 또 공단은 “1:1 컨설팅 창구”를 운영하여, 참가자가 실제 자동차 튜닝에서 궁금했던 점을 직접 물어보고 자문 받을 수 있다. 튜닝업 종사자의 경우 이 창구를 통하여 개선된 튜닝제도에 관한 맞춤형 컨설팅이 가능하며, 일반 시민들의 경우에는 자동차를 튜닝 하고자 하는 경우 이에 대한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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