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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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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년간 설 연휴 기간 교통사고 분석, 연휴 전날 최다 발생 경찰청이 최근 3년간(2017~2019년) 설 연휴 기간의 교통사고 특성을 분석한 결과, 본격적인 귀성이 시작되는 연휴 전날에 교통사고 및 사상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나 설 귀성길에 주의를 필요로 한다. 분석 결과를 살펴보면, 연휴 기간 중 하루 평균 교통사고 및 사상자는 평소 주말보다 다소 감소했다.하지만 본격적인 귀성이 시작되는 연휴 전날은 평균 교통사고(755건)와 사상자(1,096명)가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휴 기간 중 교통사고 주요 항목인 음주운전·졸음운전·고속도로상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음주운전 사고는 연휴 기간 하루 평균 49건, 사상자 100명으로, 평소 주말(60건, 108명)보다 사고는 18.3%, 사상자는 6.9% 감소했다. 일자별로는 연휴..
설 연휴기간 중 연휴 전날 교통사고 최다 건수 발생 도로교통공단이 설 명절 전후로 발생한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연휴 전날에 가장 많은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5년간(2014~2018년) 설 연휴 교통사고 중 연휴 시작 전날 발생한 교통사고 건수는 일평균 698건으로, 연간 일평균(608건)보다 15% 가량 더 많이 발생했다. 사고는 연휴 전날 오후부터 증가하기 시작하여 18시 전후로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퇴근 및 이른 귀향이 겹쳐 차량 통행량이 많아지면서 사고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최근 5년 동안 설 연휴 교통사고의 사고원인은 안전운전의무 불이행이 6,893건(57%)으로 가장 많았고, 신호위반 1,458건(12%), 안전거리 미확보 1,055건(9%) 순으로 집계됐다. 연휴 기간 중 장시간 운전에 지쳐 서둘러 귀..
최근 3년간 음주운전 교통사고 연말연시에 평소보다 35% 증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최근 3년간(2016~2018년) 음주운전 교통사고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12월과 1월에 면허정지 수준의 음주사고가 평소보다 더 많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최근 3년간(2016~2018년) 12월과 1월에는 월평균 1,687건의 음주사고가 발생하여, 2-11월(월평균 1,618건)보다 4.3%로 소폭 증가했다. 혈중알코올농도별로 살펴보면, 음주운전 관련 도로교통법 개정(’19.6.25) 이전 면허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5~0.09%의 월평균 사고건수가 517건으로 2~11월의 월평균 383건에 비해 35% 높게 나타났다. 특히, 12월과 1월 중에는 주말에 음주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음주사고의 48.2%(813건)가 주말인 금 토 일에 발생..
동절기 렌터카 교통사고 사망 145명 전체 렌터카 사망사고의 27%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최근 5년간(2014~2018년) 교통사고 현황을 분석한 결과, 동절기(12~2월)에 렌터카 교통사고 발생위험이 높아짐을 밝혔다. 최근 5년간 월별 렌터카 사고 분석 결과, 동절기(12~2월) 렌터카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145명으로 전체 렌터카 사망자의 27%를 차지한다. 특히, 12월의 경우 렌터카 교통사고 발생건수는 3,216건으로, 렌터카 이용 성수기인 7월과 8월을 제외하고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로 살펴보았을 때는 동절기 렌터카 교통사고는 30세 이하 운전자에서 집중 발생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5년간 동절기에 발생한 8,599건의 렌터카 교통사고 중 38.1%에 해당하는 3,279건이 발생하였으며, 전체 사망자 145명의 47.6%에 해당하는 69명이..
즐거운 수학여행! 안전하면 더 즐겁다 즐거운 수학여행! 더 즐겁게 보내는 방법은? 바로 안전운전입니다. 안전벨트는 꼭! 착용하고, 졸음운전은 NO! 두 시간마다 반드시 휴식해야 합니다. 음주운전은 NONONO! 절대 안 돼요! 출처: ON통TV
2019년 1~7월 교통사고 사망자 1,856명, 전년 동기 대비 10.9% 감소 국토교통부와 경찰청은 올해 7월말 기준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전년 동기간(2,082명)에 비해 10.9% 감소한 1,856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특히 중점적으로 교통안전대책을 추진 중인 음주운전(-63명, -31.3%), 사업용 차량(-67명, -15.7%), 보행자(-104명, -13.2%) 등 분야에서 교통사고 사망자가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지방경찰청과 지자체,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 등이 ‘지역 교통안전 협의체’를 구성하여 적극적으로 협업하고 시설 개선 등 교통안전대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한 결과, 광주(-44.2%), 울산(-42.9%), 서울(-27.0%) 등을 비롯하여 대부분 지역에서 감소하였으나, 인천(+25.4%)은 오히려 전년보다 증가하였으며, 경기북부와 강원은 ..
‘음주운전 단속기준 및 처벌 강화’ 시행에 맞춰 집중단속 실시 6. 25.(화)부터 음주운전 단속기준이 혈중알코올농도 0.05%에서 0.03%로 강화되면서 앞으로 단 한잔만 마셔도 음주단속에 걸릴 수 있다. 음주운전 단속기준이 강화(취소 기준은 혈중알코올농도 0.1%→0.08% 이상, 정지 기준은 0.05%→0.03% 이상)되고, 음주운전 시 처벌 기준도 최고 징역 5년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 등으로 상향된다. 경찰청에서는 상향된 기준에 따라 6. 25.(화) ~ 8. 24.(토) 2개월간 ‘전국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음주운전 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22:00~04:00시에 집중 단속하고 지역 실정에 따라 취약 지역 및 시간대에 불시 단속을 실시한다. 특히 올해 음주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 토요일(17.4%)에 월 1회(7월 13일~8월 3일)..
2019년 5월말 기준 교통사고 사망자 수 1,347명, 전년 동기 대비 10.3% 감소 국토교통부와 경찰청은 올해 5월말 기준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전년 동기(1,501명)에 비해 10.3% 감소한 1,347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특히, 전년 동기에 비해 음주운전(△50명, △32.9%), 고속도로(△32명, △30.8%), 보행자(△83명, △13.9%) 등 사망사고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태별 비중을 보면, 보행 중일 때가 38.2%(515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자동차 승차중 34.9%(470명), 이륜차 승차중 20.3%(274명), 자전거 승차중 5.8%(78명) 순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교통사고 사망자 통계를 살펴보면, 2018년 동기(1~5월)와 비교하여 광주(△56.3%), 울산(△46.2%), 대전(△26.8%), 충남(△24.5%) 등 대부분 감소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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