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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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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운전 실천 위해, ‘제7회 화물자동차 연비왕 선발대회’ 국토교통부는 김천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물류산업 분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경제운전 실천을 위해 11월 27일 경북혁신도시에서 “제7회 화물자동차 연비왕 선발대회"를 개최했다. 국토교통부에서 주최하고 한국교통안전공단과 김천시에서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평소 경제운전 습관이 연료 절감(온실가스 감축)과 안전운전에 효과가 크다는 인식을 공유하고, 물류산업 전반에 경제운전 실천을 확산하기 위해 열렸다. 이번 대회에서는 지난 4개월(4~7월)간의 과속․급가속․급감속․급회전 등 위험운전을 하지 않는 경제운전습관에 대한 평가(20%)와 대회당일 현장평가 결과(80%)를 반영하여 연비왕을 선발했다. 1등 : 국토교통부장관상 현대글로비스㈜ 최국진2등 : 김천시장상 ㈜BGF리테일 이현중3등 :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상 ..
2020년 ‘모범 화물운전자’ 총 150명 선발 및 포상 한국도로공사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안전운전 실적이 우수한 1톤 초과 사업용 화물차 운전자 150명을 모범 화물운전자로 선발해 포상한다고 밝혔다. ‘모범 화물운전자 포상제도’는 2016년 한국도로공사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화물운전자의 자발적인 안전운행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도입했고, 올해로 5번째를 맞았다. 올해는 5,508명이 참여했으며, 지난 3월부터 8월까지 안전운전 실천 후 교통사고·법규위반 기록과 디지털 운행기록계(DTG)의 운행기록을 제출한 1,219명의 운전 지표를 토대로 모범 화물운전자를 선발했다. 모범 운전자들에게는 최고 300만원의 자녀 장학금 또는 포상금이 지급되며, 상위 8명에게는 국토교통부 장관상(3명), 한국도로공사 사장상(3명),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상(2명)이 수여된다. 선발 결..
최근 3년간 추석연휴기간 음주 교통사고 일평균 50건 발생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최근 3년간(2017~2019년) 발생한 추석연휴기간 교통사고 분석 결과, “추석 이틀 전 음주 교통사고는 평균 73건 발생하여 연평균보다 1.5배 높았다.”고 밝혔다. * 추석연휴기간 : (2017) 10.2~6, (2018) 9.22~26, (2019) 9.11~15 / 추석연휴 3일과 연휴 앞·뒤 하루 포함. 총 5일 분석 공단의 분석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추석연휴기간 발생한 교통사고는 일평균 499건이었으나, 본격적인 귀성 행렬이 시작되는 추석 이틀 전 평균 교통사고는 743건으로, 추석연휴 평균보다 1.5배 많았다. 시간대별로 살펴보면, 교통사고와 사상자수는 14시부터 18시 사이 집중적으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3년간 추석연휴기간 발생한 음주 교통사고 현황을 살펴보..
르노삼성, ‘2020년 추석맞이 무상점검 서비스’ 실시 르노삼성자동차가 민족대명절 추석을 맞아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전국 12개 직영서비스센터에서 202020년 추석맞이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 서비스는 이동 거리가 길어지는 명절 연휴를 앞두고 고객들의 안전 운전을 돕고자 마련됐다. 특히 올해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대중교통보다는 자가용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돼 차량을 사전에 철저히 점검하는 것이 필요하다. 방문 고객은 워셔액 무상보충 및 타이어 공기압 체크를 포함해 2만원 상당의 프리미엄 점검 서비스를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르노삼성자동차 프리미엄 점검 서비스는 타이어와 에어컨, 오일류 등 일반 점검은 물론 내/외부 라이트, 브레이크 패드 및 디스크, 엔진 마운트 상태, 등속 조인트 부트 ..
최근 5년간 이륜차 교통사고 94,975건 발생, 사망 2,829명 도로교통공단은 이륜차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이륜차사고가 크게 증가했으며 특히 ‘주말과 야간시간대에 집중’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2015~2019년) 이륜차로 인해 94,975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했고 이로 인해 2,829명이 사망, 115,929명이 부상당했다. 지난해는 이륜차 교통사고 사망자수는 감소했으나, 교통사고 사고건수가 전년(2018년) 대비 18.7% 증가하여 2만 건을 넘어섰다. 이륜차사고는 주말과 야간시간에 집중됐다. 요일별로는 금?토요일에 각각 15.6%로 가장 많이 집중됐고, 전체 교통사고와 대비해서는 토, 일요일 비중이 평소보다 높았다. 시간대별로는 18시~22시에 사고가 집중되어 저녁식사 및 야식 배달이 많은 시간대가 위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륜차 교..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운전 캠페인 8월18~31일 실시 행정안전부와 경찰청, 손해보험협회는 T맵과 함께 8월 18일(화)부터 8월 31일(월)까지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운전 캠페인을 실시한다. 행정안전부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및 감축을 위해 범정부 차원의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강화대책』을 올해 초 마련한 바 있으며,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운전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안전운전 문화의 정착을 지원하고자 민·관이 협력하여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하게 되었다.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 보호구역, 함께 지켜요!”를 슬로건으로, 캠페인 이벤트에 응모한 후 캠페인 기간(8.18.~31.) 동안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서 제한속도 위반을 하지 않은 참여자 가운데 3천 명을 추첨하여 주유권(1만원권)을 경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사람(보행자)..
2019년 보행 중 교통사고 사망자 1,302명 중 57.1%가 65세 이상 한국교통안전공단은 2019년 보행 중 사망자 교통사고 통계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보행 중 교통사고 사망자 1,302명 중 57.1%가 65세 이상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공단의 분석에 따르면, 2019년 보행 중 사망자 수는 2018년 대비 12.4%(185명) 감소하여 1,302명이었다. 연령별로 분석한 결과를 보면, 보행 중 교통사고로 사망한 경우의 57.1%(743명)가 65세 이상의 고령자였으며, 특히, 65세 이상 사망자 743명 중 78.5%(583명)가 71세 이상으로 조사되었다. 지역별로 비교해보면 울산이 전년대비 46.9%(15명) 감소하여 17개 시,도 중 가장 감소폭이 컸으나, 강원과 충북지역은 오히려 보행 중 사망자가 각각 16.9%, 30.6% 증가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공..
[카드뉴스] 여름 휴가철 자동차 점검법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코로나19로 예년과 달리 자차를 이용한 국내여행을 선호하는 국민들이 늘고 있어, 여름휴가철을 맞아 안전한 여행길을 위한 차량관리법 등을 소개하고 안전운전 실천을 당부했다. 본격적으로 여름휴가를 떠나는 8월, 국내여행 등 장거리 여행을 가기 전 차량점검을 꼼꼼히 실시하면 여름철 교통사고를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 휴가철은 교통체증으로 브레이크 사용 빈도가 높아져 브레이크 패드가 쉽게 마모된다. 브레이크를 밟을 때 ‘끼익’ 소리가 나거나 평상시보다 차가 밀리는 느낌이 든다면 안전을 위해 반드시 점검 받는 것이 좋다. * 브레이크 패드(brake pad) : 브레이크 디스크를 붙잡아 차를 멈추게 하는 장치 특히 긴 내리막을 운행하는 경우는 기어를 저단(엔진브레이크)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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