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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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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로 인한 전기자동차 침수 피해 및 사고 예방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전기자동차 침수 피해 및 사고 예방을 위해 우천 시 안전한 전기자동차 사용법을 소개하고 안전운전 실천을 당부했다. 우천 시 전기자동차 사용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면 안전사고를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 전기자동차를 충전할 때 젖은 손으로 충전기 사용은 지양하고, 우천 시 충전 장치에 수분 유입을 주의해야 한다. 또 폭풍, 천둥, 번개가 심하게 칠 때는 충전기 사용을 지양하고, 충전기 커넥터를 하늘 방향으로 향하지 않게 하는 것이 좋다. 혹시 차량이 침수된 경우 고전압배터리는 차체로부터 절연되어 있기 때문에 차량과 접촉해도 감전이 되진 않지만, 안전을 위해 가급적 빠르게 시동을 끄고 신속히 차량에서 대피해야 한다. 침수된 전기자동차의 배수 후 안전을 위해 전기자동차의 ..
최근 5년간 교차로 교통사고 48.1% 비율 차지 도로교통공단은 교통사고가 일어나기 쉬운 교차로 통행 시 운전자의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하기 위한 자료를 경찰청과 제작·배포했다고 밝혔다. 공단이 최근 5년간(2016~2020)의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교차로(교차로 내·교차로횡단보도·교차로 부근)에서 일어난 교통사고건수는 전체 교통사고의 절반 정도인 48.1%의 비율을 차지했다. 교차로 교통사고가 차지하는 비율은 점차 증가세에 있으며 2019년과 2020년에는 교차로 교통사고건수의 비율이 전체 교통사고의 49.8%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단은 교차로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교통신호 준수 △꼬리물기 금물 △우회전 시 미리 도로 우측 가장자리에서 서행 △신호등 없는 교차로에서 서행 등의 안전수칙을 안내했다. 또 운전자들이 혼동하기 쉬운 점멸 신호등..
빙판길 교통사고 치사율 2.9%, 마른노면에 비해 약 1.8배 높아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지난 12월13일(월) 화성에 있는 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에서 차종과 속도에 따른 빙판길 제동거리를 실험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본 실험은 주행속도를 30km/h와 50km/h, 60km/h로 구분하여 마른 노면과 빙판길에서 각각 진행되었고, 승용차(아반테AD), 화물차(2.5톤 탑차), 버스(에어로시티) 3개 차종을 대상으로 동일한 요건에서 3회 실험하여 나온 측정치의 평균값을 비교했다. 시속 30km에서 승용차 제동거리는 빙판길 기준 10.7m로 마른노면(1.5m)에 비해 7.0배에 달했으며, 화물차와 버스는 빙판길에서 각각 4.6배(12.4m), 4.9배(17.5m) 더 미끄러지고 나서 정지했다. 속도를 시속 50km로 올린 실험에서는 승용차, 화물차, 버스의 빙판길 제동거리가 시속..
최근 3년간 8월 교통사고 하루 약 602건, 10명 사망 907명 부상자 발생 한국교통안전공단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자가용을 이용하여 여행을 떠나는 여행객을 위한 자동차 자가 점검방법을 소개하고 안전운전 실천을 당부했다. 최근 3년(2018~2020) 동안 발생한 여름철 교통사고 분석 결과, 8월 한 달간 교통사고 치사율은 1.62명으로 여름철 전체 기간(1.49명) 보다 약 8.7% 높았으며, * 치사율 : 교통사고 100건당 사망자 수 8월 하루 평균 교통사고는 약 602건으로, 10명이 사망하고 907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여름은 폭염이 지속되고 있어, 차박 및 캠핑 등 장거리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자동차 점검 및 안전운전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 폭염 시에는 차량 안전 확보를 위해, 출발 전 에어컨·냉각수·브레이크 오일·타이어 등을 점검해..
최근 5년간 빗길 교통사고, 총 7만여 건 1,541명 사망 도로교통공단은 여름 장마철을 앞두고 최근 5년간(2016~2020년) 빗길 교통사고 특성을 분석한 결과, 맑은 날 대비 치사율이 1.4배 높아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 치사율(명/100건) : 교통사고 100건당 사망자 수 최근 5년간 발생한 빗길 교통사고는 총 7만여 건으로 1,541명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상상태별 교통사고 발생현황을 살펴보면 빗길 교통사고 치사율(교통사고 100건당 사망자 수)은 2.2명으로 맑은 날(1.6명) 대비 1.4배에 달했다. 빗길 교통사고는 여름 휴가철이 시작되는 7월에 사고건수(1만 1,197명, 15.7%)와 사망자수(220명, 14.3%)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간대별로는 저녁시간대인 18시~20시(14.4%)에 사고건수가 많고..
[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위에서 포착된 사고CCTV 영상 ▲ 리얼상황 고속도로 사고 CCTV 영상 고속도로 위에서 포착된 사고CCTV 영상! 안전운전, 목적지까지 가는 가장 빠른 길입니다.고속도로 사고 발생시 콜센터(1588-2504)로 연락 바랍니다. 00:06​~00:23​ 정체 후미 추돌00:24​~00:49​ 졸음운전00:50​~01:15​ 전방주시태만01:16​~01:42​ 터널 내 차량 화재 출처: 한국도로공사
경제운전 실천 위해, ‘제7회 화물자동차 연비왕 선발대회’ 국토교통부는 김천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물류산업 분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경제운전 실천을 위해 11월 27일 경북혁신도시에서 “제7회 화물자동차 연비왕 선발대회"를 개최했다. 국토교통부에서 주최하고 한국교통안전공단과 김천시에서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평소 경제운전 습관이 연료 절감(온실가스 감축)과 안전운전에 효과가 크다는 인식을 공유하고, 물류산업 전반에 경제운전 실천을 확산하기 위해 열렸다. 이번 대회에서는 지난 4개월(4~7월)간의 과속․급가속․급감속․급회전 등 위험운전을 하지 않는 경제운전습관에 대한 평가(20%)와 대회당일 현장평가 결과(80%)를 반영하여 연비왕을 선발했다. 1등 : 국토교통부장관상 현대글로비스㈜ 최국진2등 : 김천시장상 ㈜BGF리테일 이현중3등 :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상 ..
2020년 ‘모범 화물운전자’ 총 150명 선발 및 포상 한국도로공사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안전운전 실적이 우수한 1톤 초과 사업용 화물차 운전자 150명을 모범 화물운전자로 선발해 포상한다고 밝혔다. ‘모범 화물운전자 포상제도’는 2016년 한국도로공사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화물운전자의 자발적인 안전운행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도입했고, 올해로 5번째를 맞았다. 올해는 5,508명이 참여했으며, 지난 3월부터 8월까지 안전운전 실천 후 교통사고·법규위반 기록과 디지털 운행기록계(DTG)의 운행기록을 제출한 1,219명의 운전 지표를 토대로 모범 화물운전자를 선발했다. 모범 운전자들에게는 최고 300만원의 자녀 장학금 또는 포상금이 지급되며, 상위 8명에게는 국토교통부 장관상(3명), 한국도로공사 사장상(3명),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상(2명)이 수여된다. 선발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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