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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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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설 연휴 안전과 소통 확보, 얌체 운전 집중 단속 경찰청은 설 연휴 특별 교통 관리 대책을 마련하여 추진함으로써 연휴기간 교통안전을 확보하고 원활한 소통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우선, 최근 5년간 통계를 분석해 서평택 분기점 주변 등 교통사고 다발지역 상위 30개소 구간을 선정하고, 이 구간에 맞춤형 교통안전 활동을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선정된 교통사고 다발지역에는 가용 인력과 장비를 최대한 동원하여 교통사고 위험 시간대와 장소에 가시적인 순찰을 반복하고, 이동식 무인 단속 장비 66대를 상습 과속 구간에 배치하여 과속으로 인한 사고 예방에 주력할 계획이며, 아울러, 요금소 구간에 정체가 발생한 경우, 차량의 고속도로 유입을 조절하면서 비접촉 감지기를 활용한 음주단속과 더불어 탑승자 안전띠 착용 여부도 점검한다. 이와 함께, 연휴 기간 고..
[설 연휴 교통예보] 고속도로 최대 예상 소요시간 드디어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이 다가왔습니다. 오랜만에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 보낼 생각에 설레는 분들 많으시죠? 하지만 여전히 코로나 19의 확진자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어서 마냥 발걸음이 가볍지만은 않으실 듯합니다. 무엇보다도 건강이 가장 중요한 만큼 개인 위생 수칙들 잘 지켜 주시고요, 계속해서 이번 설 연휴 동안 고속도로에서는 어떤 점이 달라지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설 교통 전망 이번 설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설 연휴까지 연장되면서 교통량이 많이 줄것으로 보이는데요. 교통량은 전년과 비교하면 14.9 % 정도 감속할 것으로 보이며 소요시간도 귀성길은 2시간 30분, 귀경길은 2시간50분 정도 줄어 들것으로 보입니다. ▣ 귀성방향 최대 예상 혼잡시간대 귀성길은 설..
한국교통안전공단 전국 자동차검사소
설 연휴 전날 자동차 무상점검 및 교통안전캠페인 실시 한국교통안전공단은 본격적인 귀성길이 시작되는 설 연휴 전날 자동차 무상점검 및 교통안전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자동차 무상점검은 1월 23일(목)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59개 공단 자동차검사소에서 받을 수 있으며, * 자동차검사소 : 한국교통안전공단 홈페이지( www.kotsa.or.kr )에서 검사소 위치 확인 같은 날 죽암휴게소(부산방향)에서 한국도로공사와 공동으로 무상점검 서비스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시행한다. 무상점검을 통해 장거리 운행 전 반드시 확인이 필요한 타이어 마모상태, 등화장치 등을 점검하고 각종 오일, 워셔액 보충 등 간단한 부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검사소로 직접 방문이 어려운 운전자의 경우, 공단 공식블로그에 게시*된 셀프점검 방법을 참고하면 된다. ..
한국도로공사, 2020년 설 고속도로 교통예보 안녕하세요. 한국도로공사 캐스터 김류아입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민족 대명절, 설날이 다가왔는데요, 어떤 계획 세우셨나요?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위해서 이동할 때는 안전운전 필수로 하셔야겠습니다. 그럼 이번 설은 언제가 가장 막힐지 살펴보고 고속도로 이용방법도 함께 알아볼까요? 이번 설은 짧은 연휴기간으로 인해 작년 대비 교통량이 6.2%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귀성일수 감소로 인해 교통량이 집중돼 고향 가는 길 어렵겠는데요. 귀성시간은 전년대비 최대 2시간 50분 증가, 귀경시간은 귀경일수가 3일간 분산되어 최대 2시간 10분 감소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면 연휴기간 중 언제가 가장 밀릴지 궁금하시죠? 귀성방향은 1월24일 금요일 오전7시부터 오후 2시까지 25일 토요일은 오후12시부터 저녁 ..
최근 3년간 설 연휴 기간 교통사고 분석, 연휴 전날 최다 발생 경찰청이 최근 3년간(2017~2019년) 설 연휴 기간의 교통사고 특성을 분석한 결과, 본격적인 귀성이 시작되는 연휴 전날에 교통사고 및 사상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나 설 귀성길에 주의를 필요로 한다. 분석 결과를 살펴보면, 연휴 기간 중 하루 평균 교통사고 및 사상자는 평소 주말보다 다소 감소했다.하지만 본격적인 귀성이 시작되는 연휴 전날은 평균 교통사고(755건)와 사상자(1,096명)가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휴 기간 중 교통사고 주요 항목인 음주운전·졸음운전·고속도로상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음주운전 사고는 연휴 기간 하루 평균 49건, 사상자 100명으로, 평소 주말(60건, 108명)보다 사고는 18.3%, 사상자는 6.9% 감소했다. 일자별로는 연휴..
인천시, 설 연휴 시민편의사항 안내 인천광역시는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연휴기간 동안(1.24.금~1.27.월)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시는 물가안정·교통·성묘대책·응급의료·급수 등 11개 분야의 세부대책을 수립하고 분야별 대책반 상황실을 운영해 24시간 시민의 생활안전을 책임진다. 특히 귀성객의 원활한 이동과 안전을 위해 대중교통을 증편하고 민자터널 통행료를 면제한다. 고속버스와 시외버스는 평상시보다 증차하고 여객선도 운행횟수를 늘려서 혼잡을 줄일 계획이다. 인천도시철도 1, 2호선은 26일~27일 이틀간 종착역 기준으로 다음날 새벽 2시 5분까지 연장운행 된다. 또한 설 전날인 24일부터 다음날인 26일까지 문학, 원적산, 만월산 3곳의 민자터널을 이용하는 모든 차량의 통행..
SK텔레콤, 설 연휴(1/23~1/27) 주요 고속도로 교통상황 예측 ‘월 1250만 운전자가 사용하는 국민 내비게이션 ‘T맵(T map)’이 추천하는 이번 설 연휴 최적의 귀성 시간은? SK텔레콤은 이번 설 연휴(1/23~1/27) 고향으로 떠나기 가장 좋은 시간대는 23일(목) 오전 10시 이전이나 24일(금) 오전 5시 이전과 오후 4시 이후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19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월 1250만명이 이용하는 국민 내비 T맵의 지난 5년간 교통 빅데이터를 분석해 연휴기간 주요 고속도로의 일·시간대별 소요시간을 예상한 결과, 주요 구간인 ▲서울-부산 ▲서울-대전 ▲서울-광주 고속도로의 경우 상·하행선 모두 설 당일인 25일이 역귀성 차량과 나들이 차량이 몰리며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측했다. 서울-부산은 상하행 양방향 모두 8시간 이상, 서울-대전 구간은 양방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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