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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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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설 연휴기간(2.2.~2.6.) 날씨전망 이번 설 연휴기간(2~6일)은 고기압의 영향을 자주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3일(일)은 전국에 비(강원도 비 또는 눈)가 오겠습니다. 6일(수)은 남해안과 제주도에 비가 오겠습니다. 3일(일)은 중국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새벽에 서쪽지방에 비가 시작되어 오전에 전국으로 확대된 후(강원도 비 또는 눈), 밤에 그치겠습니다. 2일(토) 밤~3일(일)은 서해안을 중심으로는 해상에서 만들어진 안개가 유입되면서 짙은 안개가 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귀성길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중북부지방을 중심으로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곳에서는 내린 비가 얼어 도로에 결빙되는 곳이 있겠으니, 빙판길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6일(수)은 중국 북동쪽에 중심을 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서 ..
경기도, 최근 3년간 설 명절 화재 492건 발생, 담뱃불 등 부주의가 가장 많아 경기도가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최근 3년 설 명절 기간 동안 발생한 화재의 원인을 분석한 결과 부주의가 58.1%로 가장 많았다며 이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31일 경기도 소방재난본부가 발표한 최근 3년간 도내 설 명절 연휴기간 화재발생 현황을 보면, 이 기간 동안 총 492건의 화재가 발생해 사망 3명, 부상 19명 등 총 22명의 인명피해와 약 76억 원의 재산피해를 입었다. 장소별로는 공장, 숙박시설, 음식점 같은 비 주거시설에서 발생한 화재가 167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주거시설이 109건, 임야 80건, 자동차 34건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원인별로는 부주의가 58.1%, 전기적 문제 18.9%, 기계적 문제 12.2% 순이었으며, 부주의 원인으로는 담뱃불이 27.3%로 가장 높았고, ..
고구마, 소고기 육수 활용 ‘알록달록 떡국’ 만들기 방법 소개 농촌진흥청은 설날 대표 음식인 떡국을 고구마를 활용해 먹음직스러우면서도 맛있게 끓이는 방법을 소개했다. 농촌진흥청은 설날 대표 음식인 떡국을 고구마를 활용해 먹음직스러우면서도 맛있게 끓이는 방법을 소개했다. 떡국은 영양학적으로 우수한 절기 음식이다. 새해 첫날 복을 기원하기 위해 먹었다고 전해진다. 주재료인 쌀은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외에 미네랄 성분과 비타민 B군이 많아 세포 에너지 대사를 원활하게 해 만성피로를 예방한다. 고구마 가루를 넣은 가래떡으로 알록달록 보기 좋고 영양도 좋은 떡국을 끓일 수 있다. 고구마에는 식이섬유와 미네랄, 항산화 성분 등이 풍부하다. 고구마 가래떡은 자주색, 노란색, 주황색 고구마를 이용한다. 깨끗이 씻어 얇게 자른 고구마를 가정용 건조기로 말린 뒤 잘게 간다. 떡을..
전국 59개 공단 자동차검사소와 칠곡휴게소(부산방향)에서 차량 무상점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설 연휴 기간 국민의 안전한 귀성길을 위해 자동차 무상점검 및 교통안전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자동차 무상점검은 1월 31일(목)과 2월 1일(금) 양일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59개 공단 자동차검사소*에서 받을 수 있다. * 자동차검사소 : 한국교통안전공단 홈페이지(www.kotsa.or.kr)에서 검사소 위치 확인 연휴 전날인 2월 1일(금)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경부고속도로 칠곡휴게소(부산방향)에서 한국도로공사와 공동으로 무상점검 서비스를 시행한다. 무상점검을 통해 장거리 운행 전 반드시 확인이 필요한 타이어 마모상태, 등화장치 등을 점검하고 각종 오일, 워셔액 보충 등 간단한 부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공단은 연휴 전날인 2월 1일(금) 고..
2019년도 설연휴, ‘경기도 행복카셰어’ 이용자 모집 공용차량 무상공유 서비스 ‘경기도 행복카셰어’가 2019년도 설연휴 이용 신청 자를 2일부터 2월 1일까지 모집한다. 행복카셰어는 주말이나 공휴일 등에 운행하지 않는 경기도 공용차량을 도민에게 무상으로 빌려주는 사업이다. 2016년 5월부터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시행하고 있다. 도는 지난해 추석연휴 동안 도와 17개 시·군이 참여한 가운데 638명을 대상으로 135대의 행복카셰어를 제공한 바 있다. 올해 설 연휴에는 안양시와 가평군이 새롭게 행복카셰어 사업에 동참해 19개 시군 178대(도 111대, 시·군 67대)의 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 신청대상은 고양, 과천, 가평의 경우 해당 시·군민 중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다문화가정, 다자녀가정, 북한이탈주민 가정이다. 양평의 경우 위 대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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