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대중교통

(21)
전국 11개 지역 대상, ‘2019년 광역알뜰교통카드 시범사업’ 시행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5개 광역자치단체(부산, 인천, 대전, 울산, 세종)와 6개 기초자치단체(경기 수원, 충북 청주, 전북 전주, 경북 포항, 영주, 경남 양산) 등 총 11개 지역을 대상으로 2019년 광역알뜰교통카드 시범사업을 6월부터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각 지역별 2,000명 내외, 전국적으로는 총 20,000명 이상의 체험단(도시 규모, 호응도, 대중교통 분담률 등을 고려하여 추가 모집 예정)을 모집하여 진행할 계획이며, 시범도시에 거주하는 누구나 응모하면 참여가 가능하다. * 다음 달 1일(수)부터 광역알뜰교통카드 홈페이지( http://alcard.kr, 주요 포털에서 ‘광역알뜰교통카드’ 검색)를 통해 응모 가능 6월 시범사업에 앞서 국토교통부와 각 지역별..
버스 1만 대당 사고건수 874.4건으로 11대 중 1대 매년 교통사고 낸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2017년 사업용 버스가 일으킨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버스 1만 대당 사고건수는 874.4건으로 11대 중 1대는 매년 교통사고를 낸다”고 밝혔다. 분석에 따르면 버스 교통사고 사망자는 1만 대당 19.9명으로 사업용 교통사고 평균 5.6명에 비해서도 3.5배 높게 나타났다. 사고에 따른 법규위반 사항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안전운전의무불이행(4,424건, 56.36%), 안전거리미확보(694건, 8.84%), 신호위반(680건, 8.66%)이 특히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 안전운전의무불이행 : 운전자가 차량주행 중 전방주의력을 방해하는 행동 등 운전자 심리, 생리 등 인적요소로 인한 교통사고 발생 건을 분류 ** 기타는 운전자 법규위반으로 정의하지 못할 경우 분류되므로 분석 ..
국토교통부, ‘광역알뜰교통카드 2.0’ 추진계획 발표 국토교통부는 2018년 세종·울산·전주시에서 실시한 시범사업에 참여했던 체험단과 일반 국민들로부터 제기된 불편과 개선 필요사항을 반영해, 더욱 개선 보완된 ‘광역알뜰교통카드 2.0’을 선보일 계획이다. * 2018년 세종시(2018.4~8월) 및 울산·전주시(2018.9~2019.2월) 시범사업 시행 특히, 올해 상반기부터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확대할 계획으로 더 많은 국민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현재, 일반 성인 기준으로 대중교통 기본구간 요금은 평균 1,250원(현금 기준, 지역마다 다름)으로, 매일 출퇴근·통학 등으로 버스나 지하철을 타는 경우 교통비로만 한 달에 5만원을 훌쩍 넘는다. 광역알뜰교통카드는 문재인 정부의 100대 국정과제 중 하나로, 출퇴근·통학..
고속도로 톨게이트 ‘레일플러스 대중교통 안심카드’ 통행료 결제 버스, 지하철부터 고속도로 통행료까지 전국 대중교통 결제 가능. 이제 전국 고속도로 톨게이트에서도 ‘레일플러스 대중교통 안심카드’로 통행료를 결제할 수 있다. 코레일은 도난·분실 시 카드 사용정지에 필요한 기술적 제한 요인을 해결하고 3월부터 ‘레일플러스 대중교통 안심카드’의 사용처를 고속도로 톨게이트까지 확대했다고 밝혔다. 레일플러스 대중교통 안심카드는 홈페이지( https://railplus.korail.com )에 미리 등록만 하면 도난·분실 시 충전 잔액을 돌려받을 수 있는 선불충전식 전국호환 교통카드이다. 다른 대중교통 안심카드와 달리 지역에 상관없이 전국의 지하철, 버스에서 사용할 수 있어 발매 10개월만에 7만 5천명이 이용하고 있다. 현재까지 잔액 환불 서비스를 이용해 충전금을 돌려받은 사..
경기도, 2019년도 민선7기 ‘새로운 경기’ 교통분야 예산 6,769억 원 편성 기해년 새해 민선7기 ‘새로운 경기’의 교통 분야 예산 6,769억 원이 도의회에서 확정 의결됨에 따라,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 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이재명 도지사가 강조한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 환경 조성’에 초점을 둔 이번 예산 편성으로 교통편의를 통한 도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공공성 강화 위한 ‘새경기 준공영제’ 기지개를 켜다! 먼저 새경기 준공영제의 성공적 도입을 위한 시범사업 등 민선7기 도민의 교통이동권 보장을 위한 ‘교통공공성 강화 사업’에 4억7천만 원을 편성하고, 대중교통수단의 통합관리.운영을 전담할 ‘교통공사 설립 타당성 검토’ 용역비로 2억 원을 편성했다. 이와 관련해 2020년 1월 교통공사 설립에 앞서 사업의 조기 추진을 ..

반응형